88 the Year of the Dragon!

응답하라19882014.09.16
조회40

이것저것보다가 우연히 내가 쓴글을 봤는데
3년전..이 제목으로 88 판글을썼었네..
많이들 우린아직 젊다며 다같이 화이팅했었는데
벌써 우리나이 27.. 2014년도 다 지나간다

이제 누군가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됬을수도있겠네
또 엄마가 된 사람도 있겠어 (토닥토닥) 대단하다
빨리 취업한 내 친구는 주임이 됬고
우리 아부지는 환갑이 머지않으셨어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거나 장사를시작한 친구도많더라

설마
나처럼 아직 철이 덜들어 방황하고 있는건아니지?
난 여전히 반복된삶에 시들어가고있어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왔는데
왜 이렇게 서글플까?

내년이되고 후년이지나면
내친구들도 하나 둘 시집을가겠지? 그게 벌써슬퍼
주책이지..

이거봐 쓸때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나 드라마보다가울고 예능보고도울어요즘은ㅋㅋㅋㅋ
나이가 드는게 점점 무서워


정신차려야지 후!
나 왜 이랬다 저랬다 하지?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친구들아!
다들 언제 어디서든 잘하고있을꺼라 믿을께
응원할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래
화이팅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