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톡(판)에있는"<충격> 지옥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이라는 글을 읽은 크리스쳔으로서 적는 글.

Decker2014.09.16
조회1,752

http://pann.nate.com/talk/324227559/reply/407609518

 

저 글에 제가 단 댓글 조금 더 수정하고 추가해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네이트판에 글 적는건 정말 오랫만이지만

저 글이 하도 한심해서 이렇게 적게되네요

다행이라면 저런 글이 종교란에 올라온 글이 아니라는거겠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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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크리스쳔이지만
교회가서 이런 사람들 경험담 들을 때마다
드는 의문점이
나오는 사람들 중에
목사면서 간통하고 목사면서 성추행하고

목사면서 거짓말하고 목사면서 설교 복사 및 조작하고
목사면서 성폭행하고 목사면서 돈 밝히고

목사면서 잘못 책임지지 않고 또 교회 개척(재창업)하고
목사면서 목사답지 못한 이들


그리고 크리스쳔 장로 집사 청년 형제자매라면서
전혀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지않고
크리스쳔 코스프레만 하는 자들이 지옥에서 어떤지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늘 강조하는 건 교회라는 빌딩에 안간 사람이다
마치 중세 카톨릭에서 성당건물에 안간 사람들 지옥같다는 말과 비슷하다
그리고 매번 자신들의 경험담이 성경말씀보다 더 확실한 것처럼 얘기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초빙한 우리 교회 목사님이
나중에 어떤 일을 저지르고 다녔는지 알게 된 후에
저 사람이나 우리 교회 목사님이나 거기서 거기처럼 느껴질뿐이다


참고로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은 단 한번도 이유없이 근거없이
죄를 용서하신적이 없으시고
단순히 말뿐인 회개기도로 용서가 된적도 없다는 것이다
혼자 허공에 죄책감 떨치려고 혼잣말로 하는 회개기도로는
아무런 죄사함이 없다는 뜻이다 그건 그냥 자기만족이거나 자기합리화일뿐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왕들중에 나쁜왕들 몇명도
처음이나 중간에 하나님을 믿고 반성을 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만 믿다가 처참하게 죽었고


신약에서도 유다도 그러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하나님과 1:1관계도 같지 않고 회개후 죄에서 돌아서지 않고
같은 죄를 반복하며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로만 회개해서 용서를 받는다면
유다도 그렇게 처참하게 자살로 인생이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역사에 가정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거기서 교훈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개혁의 종교이고 현실적인 종교인 것이다
그러기에 이름도 개신교가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갑옷만 주신게 아니라 성령의 검도 주셨다
왜 그 검을 뽑아보지도 않는가?
여기서 괜히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달리 종교가 아니라는
두서없는 이상한 말로 흐트리지말고
크리스쳔이라면 아직 죽지 않아 보지도 못한 지옥에 겁 먹기전에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보고 있는 현실속의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기 위해 계속 투쟁하고 노력해야한다
즉 현실의 악에 대항하여 선을 이루기 위한 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행적을 보라 언제나 투쟁가셨고 개혁가셨다
예수님을 닮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왜 분노하셨고 어디서 화를 내셨는지
또 찾아가는 사람들마다 사회적 약자였는지
왜 기득권층이었던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을 그렇게 싫어하셨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라


맨날 꽃미남에 사람좋은 웃음 날리는 가짜 예수님 쫒지 말고
실제 제자들 증언에 의하면 예수님은 삐쩍마르고 못생긴데다
목소리는 쇠 갈리는 소리라 첫인상이 비호감형이라고 했다
그리고 백인도 아니고 지금의 중동계라는 것도 빼면 안된다
크리스쳔에게 진실은 아주 중요하다
믿음 앞에서 진실을 외면하거나 모른다면
그 믿음은 그냥 허울 좋은 믿음일 뿐이다


사람의 감정만을 이용하는 교회의 신앙,선교활동과
그런 감성을 이용해서 장사만 하려는 사기꾼 크리스쳔들이
교회를 그저 하나의 비싼 가게건물로 만들어버렸다
잊지말자 성경책 어디에도
비싼 가게 건물 안갔다고 지옥에 떨어진다는 말은 없다
그리고 매주일에 "본"교회 건물에 안 갔다고 믿음을 잃고 지옥에 간다면
요셉,야곱,바울,베드로 등등 예수님까지 모두 지옥으로 갔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신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예의를 다했다
지나가다 다른 집에 묵거나 나귀를 빌릴때도 정중히 요청했다
지금의 크리스쳔은 말과 형태만 존귀할뿐 태도와 상식은 너무 뜬금없이 무례하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들을 돌아보라고 하기전에
크리스쳔이라면 먼저 더 많이 수백번 더 돌아보고
전도를 하든 선교를 하든 신앙생활을 하든 믿음을 주장하기 바란다
크리스쳔인 당신조차 현실의 부조리와 불평등, 불법에 대해서
아무말 않고 참고(외면) 살며 오히려 그들의 악행에 순응해 살고 있으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의롭게 살라고 외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 길인가?


또 전도를 하려면 제발 하나님의 명령과 허락을 받고하라

전도가 그렇게 귀한거라면서 어디서 온라인 알피지 게임처럼

지나가는 만만한 사람을 붙잡거나 또는 대학교 휴게공간에서

같은 학교 학생이라 더 쉽다는 이유로

연습하듯이 하는게 소중한게 맞단 말인가?

그 사람들이 무슨 게임에 나오는 경험치 주는 몹이란 말인가?

전도는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거라는 걸 알면서도

왜 스스로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지?

연습을 한다는 건 결국엔 내 힘으로 하겠다는 자만의 반증이 아닌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싶다면

예수님이 하신 것 만큼 기도하고 나아가라

예수님도 그렇게 힘들게 기도해야만 할수 있는 일이었거늘

우리가 무엇이 예수님보다 더 잘났기에

전도를 세상 직업처럼 얻을려고 하는가?

세상에서 그런 직업을 무엇이라고 부르는지는 아는가?

사람들은 그런 직업을 "다단계"라고 부른다

못 믿겠다면 다단계하는 곳을 한번 가보라

교회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청년이나 어린아이 교인이나
하나님 앞에서 그저 다 똑같은 크리스쳔이며 성도일뿐이다
교회 안에선 예수님 외엔 머리 된자가 없는 것이다
형제자매라고 생각되는 당신들이 생각하기에
지금 우리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인가? 사람의 것인가?
지금 우리는 진짜 크리스쳔인가? 아니면 크리스쳔 코스프레이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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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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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이라면 "맨발 천사 최춘선"을 알아보시고 느낄수 있을 만큼
느끼기를 바랍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살아생전에 지옥을 다녀오시지도
천국을 다녀오시지도 않으셨지만 성경에서 배우고 알고계신 예수님 뜻되로 살다가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끈질기게 노력하셔서 말이죠, 물론 기존 대형교회 목사"님"들한테는
어린아이처럼 무시당하셨지만요... 하지만 예수님께서 가장 좋아한 이들은
어린아이들이었죠, 교회에서 신앙이 어리다고 무시당하신다면
괜찮습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무시하지 않으시니깐요
그리고 목사들에겐 남의 신앙을 판단할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답니다
왜냐 믿음엔 척도가 없다고 성경에 분명 나오니깐요
만약 목사가 영혼에 관련된 남의 믿음을 좌지우지한다면 그건 목자가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교만의 자리에 올라간 사이비협잡꾼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