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7세인 박희태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손녀뻘되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전두환 5공정권에서 검사장까지 지낸 박희태 씨는 노태우 정권에서 국회의원이 되고 민정당 대변인 등의 이력을 쌓았습니다. 김영삼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내더니 2003년과 2008년 두 번이나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됐고 2009년 대한민국 3부 요인 중 하나인 국회의장에 올랐습니다. 이런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이력이 있습니다. 박희태 씨는 2008년 당 대표 경선에서 돈 봉투를 살포했습니다. 2012년 초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제기됐을때 딱 잡아떼던 그는 재판 시작 직전에 혐의를 시인했고 상고도 포기했습니다. 형을 조기에 확정지어서 특별사면을 받으려는 의도로 풀이됐습니다. 실제로 이명박 정권은 임기 만료 직전 그에게 특별사면의 은전을 베풀었습니다. 은전은 또 있었습니다. 그가 특사를 받은지 한달만에 건국대학교가 그에게 로스쿨 석좌교수 자리를 제공했습니다. 급기야 올해 초 박희태 씨는 새누리당의 상임고문으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8개월만에 성추행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여당 경선에서 돈 봉투를 뿌린 자에게 특사와 석좌교수와 여당 상임고문의 혜택과 지위를 안겨주는 권력이 이번 사건의 주범입니다.”
“박희태 성추행 사건, 돈봉투 뿌린 자에게 갖가지 혜택 준 권력이 주범”
“올해 77세인 박희태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손녀뻘되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전두환 5공정권에서 검사장까지 지낸 박희태 씨는 노태우 정권에서 국회의원이 되고 민정당 대변인 등의 이력을 쌓았습니다. 김영삼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내더니 2003년과 2008년 두 번이나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됐고 2009년 대한민국 3부 요인 중 하나인 국회의장에 올랐습니다. 이런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이력이 있습니다. 박희태 씨는 2008년 당 대표 경선에서 돈 봉투를 살포했습니다. 2012년 초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제기됐을때 딱 잡아떼던 그는 재판 시작 직전에 혐의를 시인했고 상고도 포기했습니다. 형을 조기에 확정지어서 특별사면을 받으려는 의도로 풀이됐습니다. 실제로 이명박 정권은 임기 만료 직전 그에게 특별사면의 은전을 베풀었습니다. 은전은 또 있었습니다. 그가 특사를 받은지 한달만에 건국대학교가 그에게 로스쿨 석좌교수 자리를 제공했습니다. 급기야 올해 초 박희태 씨는 새누리당의 상임고문으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8개월만에 성추행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여당 경선에서 돈 봉투를 뿌린 자에게 특사와 석좌교수와 여당 상임고문의 혜택과 지위를 안겨주는 권력이 이번 사건의 주범입니다.”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뉴스K』2014년 9월 15일자 노종면 앵커 클로징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