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월부터 계획해둔 여행을 마치고 나면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한국가면 취업준비하랴 뭐하랴 한동안 판을 찾지 못할 것 같아서요. 올해쓰는 마지막 판이 되겠네요..ㅜㅜ
먼저 톡커님들께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잘것 없는 여행기에 선플 달아주시고
메일로는 난생 처음으로 팬레터(?)도 받아보고 ㅠㅠ 저 진짜 감동의 눈물 또르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너무나 좋아햇던 드라마 응사2에서 삼천포가 했던 대사!
'그 어떤길을 택하더라도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게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는 법이고 그래서 삶의 정답이란 없는 법이다. 그저 선택한 길을 정답이라고 믿고 정답으로 만들어가면 그만이다.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없이 믿고 사랑하는것, 그게 삶의 정답이다'
저를 포함하여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자신의 선택을 언제나 정답으로 만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퐈이야~
서론이 길어서 ㅈㅅ;;
그럼 바로 스타투!!
시카고 하면 떠오르는 건? 뭐니뭐니해도 바로 시카고 피자아니겠음?
무식돋는다 욕할까봐 말하기 싫은데 사실 난 시카고 가기전에 시카고에 대해 아는거라곤 정말 피자 하나밖에 없었음;;
시카고 피자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요거요거
고무줄처럼 밑도끝도없이 늘어나는 사랑스런 치즈들 ㅜㅜㅜㅜㅜㅜ
어쨌든 이렇게 사전지식 없는채로 일단 시카고에 갔음.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 한 후 지하철 타러 가는도중 보인 반가운 태극기!
왜걸려있는진 모르지만 어쨌든 반갑구낭
숙소에 짐을 푼 후 점심먹으러 도착한 존헨콕 센터.
>>ㅑ~ 존핸콕 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강이냐능!!!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장때같은 비가 쏟아지고 난 후여서 그런지 하늘은 흐렸지만 뭔가 더 운치 있었다고나 할까?
원래는 뷔페를 먹으러 갔으나 우리가 간날은 수요일이었는데 점심 뷔페를 하지 않았음.
분명히 책에는 평일에도 한다고 했는데!!!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
저기 보이는 버터가 옴총 맛있어서 추가로 더 달라고 해서 마지막까지 빵에 싹싹 발라먹음 ㅎㅎ
1인씩 나온 샐러드!
메인중 하나였던 햄버거!
맛있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웬만하면 실패할 일 없는 연어 스테이크도! 굿굿
난 연어 빠이니깡
멋진 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비해 음식값도 생각만큼 그리 비싸지 않았음.
존핸콕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배도 끌겸 우리는 시카고의 건축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
먼저 배고프다고 사진찍을 새도 없이 들어갔었던 존핸콕 센터!
주소 : 875N. Michigan Ave.
X자 모양의 검은 철근이 특이했음.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
중간에 허쉬초콜렛 매장 구경도 구경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내가 대견함.ㅋ
워터타워(Water Tower)
주소 : 800N. Michigan Ave
이 건물은 원래 고급 주택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펌핑스테이션 본관이었으나 1871년에 일어난 시카고 대화재때 유일하게 남아서 시카고의 상징으로 꼽히는 건물!!
트리뷴 타워(Tribu_wer)
주소 : 435N. Michgan Ave.
1925년에 완공된 36층 건물로 시카고 최대의 신문사이자 미국 3대 신문사인 '시카고 트리뷴'의 본사.
트럼프 타워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빌딩!
시카고 극장(Chicago Theatre)
주소 : 175N. State St.
미국 최초의 호화 대형극장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곳.
리글리 빌딩(Wrigley Building)
주소 : 400N. Michigan Ave.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시카고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건물. 밤에 보면 백색의 건물이 빛을 발해서 더 예쁘다고 함.
더 봐야할 건물이 많았는데 오기전에 공부도 많이 안했고 ㅠㅠ
호텔에서 신난다고 급히 나오느라 책을 못가져와서 보고도 유명한줄 몰라서 놓친게 많음..
시카고강(Chicago River)
다운타운에 있는 시카고 강을 지나는데 이날 밤에 페리투어중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밤에는 쓸데없이 우리끼리 로맨틱하게 불꽃놀이를 보기로 함.
뉴욕에도 멋진 건축물이 많지만, 시카고 또한 명성대로 훌륭한 건축물이 많았음.
그옛날에 어떻게 이런 멋진 건축물을 만들어냈는지 정말 존경스러움.
그나저나 나는 여행다닐때마다 왜이리 비를 몰고 다니는지.
시카고에 있을때도 어김없이 비가왔음. 그것도 장때같은ㅋㅋ
숙소에서 쉬고있을때 비가 너무 많이와서 불꽃놀이가 취소되진 않을까 걱정을 하며 택시를 타고 시카고 강으로 감.
얘네 오죽 환불해주기 싫었는지 그 폭포수같은 비가 오는데도 취소를 안한다길래 일단 페리를 탔음.
사진이라 눈으로 보는것보단 잘 표현이 안됐지만 멋있었음.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
시간이 끝날때 즈음 되니 저편에서 불꽃이 팡팡 터졌음.
난 우리가 탄 배 위에서 터지는 줄 알았는데 ㅎㅎ
불꽃놀이는 언제봐도 이쁨.
벼르고 벼렀던 피자타임! 우노피자는 다행이 밤 늦게까지 한다고 해서 하루의 마지막을 피자로 마무리 하기위해 고고함.
벅찬(?) 맘으로 샹그리아를 시키곤 얌전히 피자를 기다림.
아 진짜 저질 사진실력 ㅠ
저 늘어지는게 다치즈. 도우랑 토핑사이에도 다 치즈 ㅠㅠㅠㅠㅠㅠ
스파게티는 그냥 그랬으나
피자는..........뉴욕 최고라 불리우는 그리말디는 비교도 안됐음.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ㅋㅋ
나한테는 28년 인생중 최고의 파자였고 앞으로 이 피자를 넘는 피자가 있을까 싶음.
피자 먹으러 시카고 올만함ㅋㅋ
그렇게 호텔로 돌아온 후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둘째날 아침이 밝았음.
우리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씻고 아침으로 간단히 시카고의 또하나의 명물 핫도그를 먹으러 감..
가게 이름은 'gold coast dogs' 엄청엄청 유명한 곳!!
내껀 왼쪽 동생껀 오른쪽
딱보기엔 내꺼가 기본으로 보이는데 오른쪽이 기본
나도 기본으로 먹을껄.........기본이 훠얼씬 맛있어 보여서 후회함..
배를 채우고 시카고 미술관으로~!!
입장료는 학생할인 받아서 $17정도 했던듯..
박문관은 취미없는 나지만.. 그래도 미국의 5대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니 안갈 수 없지!!
일단 들어가자 마자 각자 관심사에 따라 뿔뿔이 흩어지고
한시간 후에 만나기로 함. 제일먼저 간 곳은 지하!
각 나라별로 시대에 따른 집 내부를 모형으로 만든건데 하나하나 정교하고 너무 잘만든것 같음. 맘에 쏙 드는 집만 사진찍기 ㅋㅋ
나도 언젠가 이런집에 살날이 오겠지.........
아시아권에선 일본만 있을뿐 우리나라는 없어서 좀 아쉬웠음.
우리나라 한옥도 얼마나 이쁜데!!!
그런의미에서 자랑스런 한국관.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박물관에 흥미가 없어서 ㅋㅋ
맨처음 지하에서 봤던 각나라 집모형이랑 한국관빼곤 좀 지루했음.
각자 돌아댕기다가 중간에 동생 만나서 둘이 수다떨면서 다녀서 뭘 제대로 봤는지 기억도 잘 안남. ㅋㅋ
점심먹으러 갔던 'Cheesecake Factory'
줄여서 치팩으로 부름ㅋㅋ
아웃백같은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점인데 헐..........양도 많고 무엇보다 음식이 다른데 미국 레스토랑에 비해 짜지않고 짱짱 맛있음!!!!
치즈케잌 팩토리 왔는데 치즈케익을 안먹어볼 수 없지 ㅋㅋ
너..너마저 맛있구나;; 하긴 레스토랑 이름도 치즈케이크니까 ㅋㅋ
치팩에서 너무 많이 먹은탓에 우리는 걷기 운동이 필요했음.
네이비피어에 가면 강을 따라서 주욱 산책로가 있는데 자전거가 있다면, 그리고 누가날 뒤에 태워준다면ㅋㅋㅋㅋㅋㅋㅋ(아직까지 두발자전거 못타는 1인..ㅠㅠ)
딱이었는데!!
같이간 동생의 동생이 시카고에서 공부를 하고있어서 고맙게도 이것저것 팁을 많이 줬음.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시카고 전체 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숙소에 잠깐 들렸다가 그곳으로(?) 향함.
여기서 점프샷 한 40분 정도 찍었는데 난 하나도 못건짐..ㅋ 또르르
다음일정은 전망대의 온면이 투명으로 되어있어 유명한 윌리스 타워.
윌리스 타워에 도착하니 1층 엘레베이터걸(?)이 우리에게 날씨가 좋지않아 야경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그래도 올라가겟냐고 물음.
당연히 콜! 뭐 좀 아쉽긴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밤인데 어쩔 수 없징 ㅜㅜ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데 103층까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감..!!
드디어 꼭대기 층!!
하 103층 높이에서 투명유리를 통해 아래를 보는데 위험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어찌나 등골이 오싹하던지;; 한발만 올렸다가 얼른떼고를 반복하다가 큰용기를 내서 두발모두 유리위에 올리고 아래를 내려다봤을때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함;;ㅋㅋㅋ
진짜 후덜덜이었음.
이렇게 온사면이 투명ㅋㅋ
다리가 후들후들;;
적응을 마친 후,
우리는 물만난 고기처럼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댐.
그리고 시작된 놀락척 시리즈.
타블로 닮은 옆에 남자는 아무상관 없음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잘 못찍는다고 궁시렁거리고 왔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들이 없었던 편이라고.
보통 여기서 사진찍으려면 10분이상 줄서서 기다려야되는건 기본이고 그나마 눈치보여서 몇장밖에 못찍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백장은 찍은듯 함ㅋㅋ
이날 윌리스타워를 갔다가 저녁먹으러 가게된곳은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는 피자가게Lou Malnati's
우리가 도착했을때 밤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는데 먹고가려면 한시간 반을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투고를 해갔음.
도우가 조금 딱딱한 편이고 내 입맛에는 우노피자가 훨씬 잘 맞았음.
우노 피자 승!!
체인이라 지점이 여러군데에 있고, 현지인들에게는 우노피자보다 더 인기가 더 많다고 하니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음.
어느새 여행 마지막날 임.
시간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지만 여행할때는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 듯 함.
아침은 시카고 정통 핫도그로 너무나도 유명한 Portillo's
일반 다른 미국핫도그보다 엄청나게 특출나거나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만 함. 간단한 아침으로 좋은듯!
핫도그집 바로 옆에 있는 요 맥도날드 1호점ㅎㅎ
바로전에 핫도그를 먹어서 햄버거를 또 먹을 순 없고 그냥가긴 너무 아쉬워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음. 맛은 똑같음ㅋㅋ
맥날 1호점이라고 해서 사실 특별한건 없음. 앞에 삐애로 아저씨랑 다른 동상들 몇개 있는 정도!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점심쯤 간 밀레니엄 파크.
시카고의 상징으로 유명한 클라우드 게이트 "Cloud Gate'
야외에 설치된 조각품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겁다고 함ㅋ
콩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The Bea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파크 안에있는 크라운 분수 'Crown Fountain'
이렇게 웃고있다가 시간이 되면
이렇게 물을 뿌우~하고 내뿜음ㅎㅎ
귀..귀엽당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보기만해도 시원시원.
갈아입을 옷만있다면 같이 뛰어놀고 싶었음ㅋㅋ
시민 천명의 얼굴이 매13분마다 바뀌는데.
내 얼굴이 이 분수에 나온다면 기분 되게 오묘할듯ㅋㅋ
이날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이었는데 점심을 여유있게 먹어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보딩타임을 계산안하고 또 여유 부리다가 비행기를 못할뻔했음 ㄷㄷ
뉴욕 흔녀의 시카고 여행기!
앗 블로그 주소를 안적어서 글 수정하려고 다시왔는데 톡!!!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http://blog.naver.com/ehdrmfkal07 많이 놀러오세용! 이웃추가 환영해요
그리고 혹시 11월에 남미가실분........저번에 연락 몇분 왔었는데 지금 상태론
혼자갈 삘 ㅋㅋㅋ 남미 혼자가기 무서워요. 같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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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흔녀 입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시카고 여행기 에요.
제가 10월부터 계획해둔 여행을 마치고 나면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한국가면 취업준비하랴 뭐하랴 한동안 판을 찾지 못할 것 같아서요. 올해쓰는 마지막 판이 되겠네요..ㅜㅜ
먼저 톡커님들께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잘것 없는 여행기에 선플 달아주시고
메일로는 난생 처음으로 팬레터(?)도 받아보고 ㅠㅠ 저 진짜 감동의 눈물 또르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너무나 좋아햇던 드라마 응사2에서 삼천포가 했던 대사!
'그 어떤길을 택하더라도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게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는 법이고 그래서 삶의 정답이란 없는 법이다. 그저 선택한 길을 정답이라고 믿고 정답으로 만들어가면 그만이다.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없이 믿고 사랑하는것, 그게 삶의 정답이다'
저를 포함하여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자신의 선택을 언제나 정답으로 만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퐈이야~
서론이 길어서 ㅈㅅ;;
그럼 바로 스타투!!
시카고 하면 떠오르는 건? 뭐니뭐니해도 바로 시카고 피자아니겠음?
무식돋는다 욕할까봐 말하기 싫은데 사실 난 시카고 가기전에 시카고에 대해 아는거라곤 정말 피자 하나밖에 없었음;;
시카고 피자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요거요거
고무줄처럼 밑도끝도없이 늘어나는 사랑스런 치즈들 ㅜㅜㅜㅜㅜㅜ
어쨌든 이렇게 사전지식 없는채로 일단 시카고에 갔음.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 한 후 지하철 타러 가는도중 보인 반가운 태극기!
왜걸려있는진 모르지만 어쨌든 반갑구낭
숙소에 짐을 푼 후 점심먹으러 도착한 존헨콕 센터.
>>ㅑ~ 존핸콕 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강이냐능!!!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장때같은 비가 쏟아지고 난 후여서 그런지 하늘은 흐렸지만 뭔가 더 운치 있었다고나 할까?
원래는 뷔페를 먹으러 갔으나 우리가 간날은 수요일이었는데 점심 뷔페를 하지 않았음.
분명히 책에는 평일에도 한다고 했는데!!!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
저기 보이는 버터가 옴총 맛있어서 추가로 더 달라고 해서 마지막까지 빵에 싹싹 발라먹음 ㅎㅎ
1인씩 나온 샐러드!
메인중 하나였던 햄버거!
맛있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웬만하면 실패할 일 없는 연어 스테이크도! 굿굿
난 연어 빠이니깡
멋진 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비해 음식값도 생각만큼 그리 비싸지 않았음.
존핸콕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배도 끌겸 우리는 시카고의 건축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
먼저 배고프다고 사진찍을 새도 없이 들어갔었던 존핸콕 센터!
주소 : 875N. Michigan Ave.
X자 모양의 검은 철근이 특이했음.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
중간에 허쉬초콜렛 매장 구경도 구경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내가 대견함.ㅋ
워터타워(Water Tower)
주소 : 800N. Michigan Ave
이 건물은 원래 고급 주택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펌핑스테이션 본관이었으나 1871년에 일어난 시카고 대화재때 유일하게 남아서 시카고의 상징으로 꼽히는 건물!!
트리뷴 타워(Tribu_wer)
주소 : 435N. Michgan Ave.
1925년에 완공된 36층 건물로 시카고 최대의 신문사이자 미국 3대 신문사인 '시카고 트리뷴'의 본사.
트럼프 타워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빌딩!
시카고 극장(Chicago Theatre)
주소 : 175N. State St.
미국 최초의 호화 대형극장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곳.
리글리 빌딩(Wrigley Building)
주소 : 400N. Michigan Ave.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시카고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건물. 밤에 보면 백색의 건물이 빛을 발해서 더 예쁘다고 함.
더 봐야할 건물이 많았는데 오기전에 공부도 많이 안했고 ㅠㅠ
호텔에서 신난다고 급히 나오느라 책을 못가져와서 보고도 유명한줄 몰라서 놓친게 많음..
시카고강(Chicago River)
다운타운에 있는 시카고 강을 지나는데 이날 밤에 페리투어중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밤에는 쓸데없이 우리끼리 로맨틱하게 불꽃놀이를 보기로 함.
뉴욕에도 멋진 건축물이 많지만, 시카고 또한 명성대로 훌륭한 건축물이 많았음.
그옛날에 어떻게 이런 멋진 건축물을 만들어냈는지 정말 존경스러움.
그나저나 나는 여행다닐때마다 왜이리 비를 몰고 다니는지.
시카고에 있을때도 어김없이 비가왔음. 그것도 장때같은ㅋㅋ
숙소에서 쉬고있을때 비가 너무 많이와서 불꽃놀이가 취소되진 않을까 걱정을 하며 택시를 타고 시카고 강으로 감.
얘네 오죽 환불해주기 싫었는지 그 폭포수같은 비가 오는데도 취소를 안한다길래 일단 페리를 탔음.
사진이라 눈으로 보는것보단 잘 표현이 안됐지만 멋있었음.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
시간이 끝날때 즈음 되니 저편에서 불꽃이 팡팡 터졌음.
난 우리가 탄 배 위에서 터지는 줄 알았는데 ㅎㅎ
불꽃놀이는 언제봐도 이쁨.
벼르고 벼렀던 피자타임! 우노피자는 다행이 밤 늦게까지 한다고 해서 하루의 마지막을 피자로 마무리 하기위해 고고함.
벅찬(?) 맘으로 샹그리아를 시키곤 얌전히 피자를 기다림.
아 진짜 저질 사진실력 ㅠ
저 늘어지는게 다치즈. 도우랑 토핑사이에도 다 치즈 ㅠㅠㅠㅠㅠㅠ
스파게티는 그냥 그랬으나
피자는..........뉴욕 최고라 불리우는 그리말디는 비교도 안됐음.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ㅋㅋ
나한테는 28년 인생중 최고의 파자였고 앞으로 이 피자를 넘는 피자가 있을까 싶음.
피자 먹으러 시카고 올만함ㅋㅋ
그렇게 호텔로 돌아온 후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둘째날 아침이 밝았음.
우리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씻고 아침으로 간단히 시카고의 또하나의 명물 핫도그를 먹으러 감..
가게 이름은 'gold coast dogs' 엄청엄청 유명한 곳!!
내껀 왼쪽 동생껀 오른쪽
딱보기엔 내꺼가 기본으로 보이는데 오른쪽이 기본
나도 기본으로 먹을껄.........기본이 훠얼씬 맛있어 보여서 후회함..
배를 채우고 시카고 미술관으로~!!
입장료는 학생할인 받아서 $17정도 했던듯..
박문관은 취미없는 나지만.. 그래도 미국의 5대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니 안갈 수 없지!!
일단 들어가자 마자 각자 관심사에 따라 뿔뿔이 흩어지고
한시간 후에 만나기로 함. 제일먼저 간 곳은 지하!
각 나라별로 시대에 따른 집 내부를 모형으로 만든건데 하나하나 정교하고 너무 잘만든것 같음. 맘에 쏙 드는 집만 사진찍기 ㅋㅋ
나도 언젠가 이런집에 살날이 오겠지.........
아시아권에선 일본만 있을뿐 우리나라는 없어서 좀 아쉬웠음.
우리나라 한옥도 얼마나 이쁜데!!!
그런의미에서 자랑스런 한국관.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박물관에 흥미가 없어서 ㅋㅋ
맨처음 지하에서 봤던 각나라 집모형이랑 한국관빼곤 좀 지루했음.
각자 돌아댕기다가 중간에 동생 만나서 둘이 수다떨면서 다녀서 뭘 제대로 봤는지 기억도 잘 안남. ㅋㅋ
점심먹으러 갔던 'Cheesecake Factory'
줄여서 치팩으로 부름ㅋㅋ
아웃백같은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점인데 헐..........양도 많고 무엇보다 음식이 다른데 미국 레스토랑에 비해 짜지않고 짱짱 맛있음!!!!
치즈케잌 팩토리 왔는데 치즈케익을 안먹어볼 수 없지 ㅋㅋ
너..너마저 맛있구나;;
하긴 레스토랑 이름도 치즈케이크니까 ㅋㅋ
치팩에서 너무 많이 먹은탓에 우리는 걷기 운동이 필요했음.
네이비피어에 가면 강을 따라서 주욱 산책로가 있는데 자전거가 있다면, 그리고 누가날 뒤에 태워준다면ㅋㅋㅋㅋㅋㅋㅋ(아직까지 두발자전거 못타는 1인..ㅠㅠ)
딱이었는데!!
같이간 동생의 동생이 시카고에서 공부를 하고있어서 고맙게도 이것저것 팁을 많이 줬음.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시카고 전체 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숙소에 잠깐 들렸다가 그곳으로(?) 향함.
여기서 점프샷 한 40분 정도 찍었는데 난 하나도 못건짐..ㅋ 또르르
다음일정은 전망대의 온면이 투명으로 되어있어 유명한 윌리스 타워.
윌리스 타워에 도착하니 1층 엘레베이터걸(?)이 우리에게 날씨가 좋지않아 야경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그래도 올라가겟냐고 물음.
당연히 콜! 뭐 좀 아쉽긴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밤인데 어쩔 수 없징 ㅜㅜ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데 103층까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감..!!
드디어 꼭대기 층!!
하 103층 높이에서 투명유리를 통해 아래를 보는데 위험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어찌나 등골이 오싹하던지;; 한발만 올렸다가 얼른떼고를 반복하다가 큰용기를 내서 두발모두 유리위에 올리고 아래를 내려다봤을때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함;;ㅋㅋㅋ
진짜 후덜덜이었음.
이렇게 온사면이 투명ㅋㅋ
다리가 후들후들;;
적응을 마친 후,
우리는 물만난 고기처럼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댐.
그리고 시작된 놀락척 시리즈.
타블로 닮은 옆에 남자는 아무상관 없음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잘 못찍는다고 궁시렁거리고 왔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들이 없었던 편이라고.
보통 여기서 사진찍으려면 10분이상 줄서서 기다려야되는건 기본이고 그나마 눈치보여서 몇장밖에 못찍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백장은 찍은듯 함ㅋㅋ
이날 윌리스타워를 갔다가 저녁먹으러 가게된곳은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는 피자가게Lou Malnati's
우리가 도착했을때 밤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는데 먹고가려면 한시간 반을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투고를 해갔음.
도우가 조금 딱딱한 편이고 내 입맛에는 우노피자가 훨씬 잘 맞았음.
우노 피자 승!!
체인이라 지점이 여러군데에 있고, 현지인들에게는 우노피자보다 더 인기가 더 많다고 하니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음.
어느새 여행 마지막날 임.
시간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지만 여행할때는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 듯 함.
아침은 시카고 정통 핫도그로 너무나도 유명한 Portillo's
일반 다른 미국핫도그보다 엄청나게 특출나거나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만 함. 간단한 아침으로 좋은듯!
핫도그집 바로 옆에 있는 요 맥도날드 1호점ㅎㅎ
바로전에 핫도그를 먹어서 햄버거를 또 먹을 순 없고 그냥가긴 너무 아쉬워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음. 맛은 똑같음ㅋㅋ
맥날 1호점이라고 해서 사실 특별한건 없음. 앞에 삐애로 아저씨랑 다른 동상들 몇개 있는 정도!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점심쯤 간 밀레니엄 파크.
시카고의 상징으로 유명한 클라우드 게이트 "Cloud Gate'
야외에 설치된 조각품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겁다고 함ㅋ
콩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The Bea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파크 안에있는 크라운 분수 'Crown Fountain'
이렇게 웃고있다가 시간이 되면
이렇게 물을 뿌우~하고 내뿜음ㅎㅎ
귀..귀엽당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보기만해도 시원시원.
갈아입을 옷만있다면 같이 뛰어놀고 싶었음ㅋㅋ
시민 천명의 얼굴이 매13분마다 바뀌는데.
내 얼굴이 이 분수에 나온다면 기분 되게 오묘할듯ㅋㅋ
이날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이었는데 점심을 여유있게 먹어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보딩타임을 계산안하고 또 여유 부리다가 비행기를 못할뻔했음 ㄷㄷ
죽을똥 살똥 뛰어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뱅기값 날릴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 했던 우리의 시카고 여행!
저질체력인 나를 대신해 분홍 캐리어를 끌고 공항까지 뛰어준 착한동생
ㅌㅇ이에게, 여행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ㅅㅎ이에게 고맙단 인사를
하고싶음.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