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저녁 먹으로 갔다가 알바생 하나 때문에 기분 완전 더러워졌습니다.

깜찍이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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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 생일이라서 놀이방 있는 음식점 가자고 해서 저녁 7시쯤에 늘 맛있게 먹던 수성구 두산오거리 뼈나루 감자탕집으로 즐겁게 갔습니다.
친정 아버지, 어머니, 우리 아들 이렇게 4명이서 말이죠.
놀이방 근처방에 앉아 음식을 주문했는데 소스 그릇을 2개만 주더라구요.
그래서 차임벨을 3번이나 눌려도 안 오길래 한참을 기다리다 다시 눌렸더니 문제의 그 남자알바생등장.
얼굴엔 짜증 가득한 표정으로 등장하더군..
친정엄마가 "어른 3명이면 소스그릇 3개 줘야지 2개만 주고 3번이나 불렀는데도 안 오고 소스 그릇 더 주세요"말했더니 표정이 완전 갔더군요.
그래서 소스 그릇 2개 더 달랬더니 1개만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 던지듯이 주더군요.
친정 아버지 화나셔서 일어나시는걸 말리고 제가 불렀어요.
"그릇하나 갖다주는게 그렇게 짜증 나요? 그렇게 화내면서 던지게..:
알바생왈. "저 손님이 먼저 짜증냈잖아요."

그러면서 저희 엄마를 가르키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친정엄가가 짜증내면서 말한것도 아니고 설사 그랫다 하더라도 알바생 태도가 이래가 되겠습니까?

손님이 뭐라고하면 그렇게 짜증 내고 그릇 던지듯이 상에 놓고 가도 된다는 건지??
내가 소스 2개 달랬는데 왜 1개만 주냐니깐.. 어른만 준다네요.
애껀 왜 필요하냐? 그러면서요..

 왜? 애들은 사용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아니 우리가 필요하니깐 달라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짜증난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길래..
사장님 어디 갔냐면서 찾으니깐 그 알바생 사장님 없데요.
어캐 식당에 사장이 없나요?
부엌에 어른이 보이길래 이야기 했더니 그분들이 죄송하다고 하는데 .
그 남자 알바생..
자기는 접시 집어던지듯이 안 놓고 살면서 놨데요..
장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잘못했으면 손님한테 사과해야되는게 마땅한데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하더군요..
죄송하다라는 말은 한마디도 않고..
즐겁게 아들 생일밥 먹으러 갔다 내돈주고 기분 더럽게 나왔네요..
정말 불쾌하기 짝이없네요.
사장님이 저녁 시간때 식당에 없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두번 다신 안 갈겁니다. 

내돈주고 밥 먹으러 가서 기분 더럽게 만들어주는 두산오거리 뼈나루감자탕집 이젠 절대 안갈겁니다.

손님한테 어떻게 이렇게 대하는건지.. 
제 지인들한테고 이젠 가지 말라고 말해야겠네요.
손님한테 거짓말하고 짜증내는 알바생..
일을 하기 싫으면 손님한테 짜증내지 말고 일 그만둬..
손님까지 기분 더럽게 만들지 말고.
사장님~ 알바생 교육 똑 바로 시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