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에서 글을 쓰는거는 처음입니다. 다소 내용이 오락가락 할 수 있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1살인 남자입니다. 요즘 들어서 제가 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건가 자꾸 회의감이 듭니다. 자랑하려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현역 시절때, 인서울에서 나중 중상위권 대학을 붙고 부모님의 권유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했을때는 소위 스카이 바로 밑 학교까지 합격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한번만 더 해보자면서 제가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학교를 못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설득시켜보려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가출까지 했는데 바뀌지가 않았네요) 그렇게 좋은 대학을 바라는것도 아닌데, 제가 여러번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부모님은 더 좋은 대학교를 원하시는것 같네요. 저는 제자신이 좋은 대학교를 가고는 싶지만 그렇게 좋은 대학교를 가야하는 것에 대해 약간 회의적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면 어떤 학교를 나오던간에 사회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주변의 기대라 할까요.. 그런 바램이 너무 많은것인지, 정말로 마음이 지치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는 제가 넣는 수시전형 인원도 축소가 된 탓에 경쟁률이 너무 높아져서 지방에 있는 학교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동기들이나 재수할때 만난 친구, 동생들은 제가 올해 학교 쓰는것을 듣고 정말로 놀래더군요... 제가 이런 학교까지 쓸줄을 몰랐다면서.. 저는 그렇게 학벌 컴플렉스는 없는데 왜 주변에서는 제 행복의 기준을 만들어서 임의로 평가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 글 내용이 주저리주저리 해버렸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신분들 중에서 정말로 학벌이(졸업 대학) 좋지 않으면 사회에서 기회조차 돌아가지 않는 건가요? 친구들은 좋은 대학이 아니면 사회에서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정말로 고민입니다. 제 꿈이 가르치는 직업을 하고싶은데 학벌때문에 정말로 열심히 노력한걸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학교를 들어가서 편입이나 반수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제 소신껏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조사를 해보았지만 항상 의견이 상반되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내년에 입학을 한다고 해도 벌써 친구들은 대학교 3학년이고, 군 문제도 있어서 어찌됬던간에 올해는 학교를 들어가야하는데 정말로 고민이 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대 초반, 제가 시간을 잘못 보내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온라인에서 글을 쓰는거는 처음입니다.
다소 내용이 오락가락 할 수 있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1살인 남자입니다.
요즘 들어서 제가 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건가 자꾸 회의감이 듭니다.
자랑하려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현역 시절때, 인서울에서 나중 중상위권 대학을 붙고 부모님의 권유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했을때는 소위 스카이 바로 밑 학교까지 합격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한번만 더 해보자면서 제가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학교를 못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설득시켜보려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가출까지 했는데 바뀌지가 않았네요)
그렇게 좋은 대학을 바라는것도 아닌데, 제가 여러번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부모님은 더 좋은 대학교를 원하시는것 같네요.
저는 제자신이 좋은 대학교를 가고는 싶지만 그렇게 좋은 대학교를 가야하는 것에 대해 약간 회의적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면 어떤 학교를 나오던간에 사회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주변의 기대라 할까요.. 그런 바램이 너무 많은것인지, 정말로 마음이 지치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는 제가 넣는 수시전형 인원도 축소가 된 탓에 경쟁률이 너무 높아져서 지방에 있는 학교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동기들이나 재수할때 만난 친구, 동생들은 제가 올해 학교 쓰는것을 듣고 정말로 놀래더군요... 제가 이런 학교까지 쓸줄을 몰랐다면서..
저는 그렇게 학벌 컴플렉스는 없는데 왜 주변에서는 제 행복의 기준을 만들어서 임의로 평가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 글 내용이 주저리주저리 해버렸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신분들 중에서 정말로 학벌이(졸업 대학) 좋지 않으면 사회에서 기회조차 돌아가지 않는 건가요? 친구들은 좋은 대학이 아니면 사회에서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정말로 고민입니다.
제 꿈이 가르치는 직업을 하고싶은데 학벌때문에 정말로 열심히 노력한걸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학교를 들어가서 편입이나 반수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제 소신껏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조사를 해보았지만 항상 의견이 상반되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내년에 입학을 한다고 해도 벌써 친구들은 대학교 3학년이고, 군 문제도 있어서 어찌됬던간에 올해는 학교를 들어가야하는데 정말로 고민이 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