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얘기좀 들어주세요..

영재도니2014.09.18
조회35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십대 학생이예요

 

다름아니라 여기 언니오빠뻘 되시는분들 많이계실텐데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 적어볼게요!!

 

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좀 부탁드릴게요.... 정신이 없어서

 

오늘 백팔십팔일사귀던 남자친구랑 오늘부로 헤어졌어요..

 

정확히말하면 17일 어제예요 몇시간전 고백데이ㅜㅜ..

 

전 정말 속상하고 억울해요 어떻게 남자친구가 절그렇게 안믿을수 있는지 정말..

 

시작은 추석쯤이였는데요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저랑 오해때문에 싸웠어요

 

이 채널이 사랑이별 이런거라 적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까봐요..ㅠㅠ

 

싸울때 저도 잘못한게 없지않아 있지만 그들보단 크진않아요 누가봐도!

 

그런데

 

그런데!!!!!!!!

 

그들이 제 남자친구한테 절 쓰래기로 만들어 놓은거예요

 

원래 남자친구가 되게 잘해주고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이 싸대기 맞기로까지 했는데

 

몇일간 카톡 답이없더라고요

 

그래서 그저께 하루연락 안하다가 톡을해봤어요 뭐냐고

 

그러다가 답이없다가

 

갑자기 헤어지자 하더라고요..?

 

그때친구한테 바로 전화와서 엄청 울고 삼십분은 울었던거같아요 잡고싶다고

 

전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갑자기 왜그러냐 했는데 서로바빠서 만나지도못하고 톡도 자주못할거 뭐하러 만나녜요

 

곧 중간고사라 이해는 해야되는데 제가 연락 좀 뜸했던건 저도 인정을 해야되는 부분이예요

 

정말... 제가 그래서 혹시 그들이 너한테 무슨말했냐고 물었더니

 

못들었데요 무슨일있엇냐 그러더라고요

 

그럼 무슨이유냐고 물었는데 그냥 연락문제인거같더라고요

 

제가 계속 잡았어요 잡고싶었어요 너무 놓치면 안될거 같았어요

 

잡고있는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근데 너랑 내친구들이랑 사이 안좋은거 아냐고그래서

 

안다그랬죠 !! 안다하니까

 

내친구들이 너싫어하고 나도 오해해서 미안한데 사이안좋아서 막차라는소리듣고

 

안좋은소리 들어서 제가 싫어질수밖에 없다는거예요

 

알고있엇단 소리여서 그 순간 화가났어요

 

그래서 꼭친구말 들어야했냐고 내얘기는 안들어보고 믿어도되는거냐고

 

서로 믿기로했었는데 너무 실망했다고 그랬어요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미안하데요 친구를 따르겠데요

 

어이가없어서 그냥 계속말하고있을수없으니까 대충 마무리 짓고

 

제친한사람들한테도 말해봤는데

 

엄청욕하더라고요  너무 억지스럽데요 핑계같다고

 

전 지금도 그 아이가 저를 봐줬으면 좋겠거든요..

 

어차피 졸업하고 고등학교 가면 학교는 갈라지겠지만

 

첫사랑 이뤄진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전 정말 이 아이가 좋아요 포기를 못하겠어요

 

정말 그아이는 제가 싫었던걸까요...

 

절 좋아하긴했대요 티가 많이났대요 주변에서도

 

연락이 잘안되서 기다리지 못한걸까요 진짜..?

 

중간고사 기간도 있고 학교 결정도 해야되는데

 

저진짜 맞는거 맞을까요.. 도와주세요 정말 결정을 못하겠어요..

 

학교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듣지도 못할거같아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그리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