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와 데이트코스 한군데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초코볼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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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썸녀와 함께 다녀와서 나름 즐겁게 시간을 보낸 데이트코스라면 데이트코스인 장소 한군데를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우연챦게 생긴 티켓으로 다녀온 곳인데 명동에 있는 호러킹덤 이라는 공포체험관 입니다.

 

개인적으로 귀신의 집 이런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같이 간 친구가 자기는 그런데 좋아한다고 가자고 하길래 일단 명동에서 저녁식사도 같이 할 겸 해서 들렀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좀 창피하게 땀을 좀 많이 흘리긴 했습니다만ㅋㅋ 서로 친하긴 더 가까워질 계기가 없던 친구였는데 나름 더 가까워지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현재 상황을 봐서는 말이죠ㅎ

 

앞에서 얘기했다싶이 식은땀을 좀 과하게 흘려서 살짝 창피하기는 했지만 같이간 친구가 엄청 무서워 하면서도 재미있어 하고 또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이뤄져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데이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체험관 코스는 20분 정도면 다 돌고요, 디자이너분 퀼리티가 좋아서 약간은 공포게임을 실제로 체험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여성분들은 놀랄곳도 많아서 커플끼리 들어가면 색다른 체험이 될 거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무서운거 싫어하시거나 겁이 좀 많으신 분들은 그냥 자제해 주시구요, 오히려 엄한 꼴 보일수도 있으니ㅋㅋ 그래도 여자들이 은근히 무섭고 색다른거 좋아하니 여친이랑 같이 가기에는 좋을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