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이 아닌 층간 냄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죽겠다2014.09.18
조회97,105
안녕하세요.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최근에 너무 신경쓰이고 화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보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현재 원룸에서 자취중인데. 원룸 특성상 창문이 베란다를 제외하곤 없어요. 그래서 항상 베란다를 열어놓고사는데 그건 이웃집도 마찬가지잖아요.근데 어느날부턴가 옆집에서 풍겨오는 음식냄새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그 집에서 생선구이를 해먹나본데 그냥 구워먹으면 본인 집에 냄새가 꽉차고 이곳저곳에 배서 그런지 현관문 베란다 모두 쫙쫙 열고 구워드세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온 복도에 생선냄새가 가득합니다. 이것도 한두번이야 참고넘어서지 일주일에 세번은 이런식이니까 저는 생선은 입에도 안대는 편인데 제 집부터시작해서 모든 옷가지에 생선냄새가 배어있네요. 
솔직히 생선냄새뿐이아니에요. 저희집 화장실만 들어가봐도 옆집 메뉴를 알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부터 된장찌개..이런것까지요. 저는 혼자살지만 옆집은 원룸 구조가 다른것인지 적어도 세명인가 살고있거든요. 
진짜 냄새때문에 미칠거같아요. 저는 정말 담배냄새보다 싫은게 생선구이냄새에요. 제가 정말 생선을 안좋아해서 음식점 앞도 잘 안지나가고 일부러 빙빙돌아가는데 제가 먹은것도아닌데 제 집에서 냄새가나니까 정말 미치고환장할노릇; 자려고 이불에 누우면 이불에 생선냄새가 뱁니다. 베란다에 널어놓는 빨래는 물론이고 제 머리카락에도 냄새가 배니까 정말 스트레스받아 죽겠어요
저는 그동안 원룸에사니까. 이웃들에게 피해가 갈테니까 집에서 고기구워먹는게 더 싸고 배불리 먹어도 일부러 냄새때문에 밖에서 사먹었었는데 답답하네요 

댓글 120

245오래 전

Best담배 냄새는 그 냄새속에 발암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이고 음식냄새야 사람 사는 곳 이면 다 나는 것 아닌가요?? 비교 대상 부터 이상 하잖아요. 담배 냄새와 음식 냄새를 비교 하다니요.

그리움오래 전

유난히 생선조아하는사람들이있다 그런듯 님들입장이그렇다생각함 이렇게까지막말은못할텐데 나조차도시러서 내집에서 안구워먹는데말야 일줄3번씩저러면 니들도참겟나잘생각해봐 원룸은열평도안되는매우좁은공간이야걍옆방에서 저런다생각함돼

병산이오래 전

지가 그지같아서 해 쳐 먹지도 못하고 컵라면 김밥이 고작인걸 누굴탓해

웃겨오래 전

누가 그딴 후진곳 살라고 함?ㅋㅋㅋㅋ

ㅌㅌ오래 전

고시원 가셈

ㅋㅋㅋ오래 전

생선을 싫어하는건 개인문제지 밥 먹는거 가지고 이렇게 난리치는 사람은 처음이네 원래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는 겁니다 원룸이든 투룸이든 댁이 환풍기 설치해줄꺼 아니면 남이사 생선을 먹든 돼지고기를 먹든 간섭은 말아야할듯...엄밀히 따지고 보면 그집 생선굽는 냄새가 댁 코를 자극했다는 얘기인데...그리고 원래 화장실은 마룻바닥보다 두께가 얇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있으면 밑에 집에서 싸우는 소리까기 크게 들립니다

모래오래 전

밥 해먹고 사는 공간에서 음식 해 먹는다고 불평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생선구이 못 먹는거.. 님 사정이죠.. 냄새가 온 집안에 배는 거 솔직히 짜증날 것 같아요.. 근데 이웃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건물지은 사람들 잘못 같아요. 제 생각엔 다른 곳으로 이사가셔야할듯..

하아오래 전

그렇게치면 공용생활공간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담배는 기호와 무관하게 건강에 밀접한 문제니 흡연이 제한되는 게 맞지만 음식 냄새는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님처럼 생선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처럼 고기냄새, 된장찌개냄새 등등 수많은 음식냄새들에 대한 기호가 있을텐데, 그 수많은 기호를 어떻게 서로 맞추나요. 최소한의 매너를 제외한 부분은 각자의 사생활이고 그 부분에 대한 조율은 당사자들끼리 하셔야죠. 정 거슬리시면 조심스레 부탁해보세요.

ㅇㅇ오래 전

이해는 하는데 음식냄새는 어쩔수가 없는듯해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입덧 심할때 다른집 밥하는냄새 맡으면 구역질나서 정말 힘들었거든요.ㅠㅠ 그래도 다른 냄새는 몰라도 음식냄새는 뭐라고 할 수 없을듯요. 힘내세요. ㅠㅠ

ㅋㅋㅋ오래 전

카테고리가 개념 상실한 사람들 ㅋㅋ 글쓴이가 글쓴이에게 하는 말인가? ㅋㅋ

오래 전

음식냄새는 그나마 참을수 있죠.. 저희 밑에집은 무슨 찌린내╋하수구냄새 막 이런게 섞여서 계단올라가는데 숨을 못쉼.. 집현관에서 나오면 눈도 시리고 매쾌하다고 해야하나... 왜 그런 썩은내가 나는지 음식 배달와서 문이라도 열면 진짜 죽음... 한 1년간 엄청 힘들었는데.. 다행이 이번에 이사가서 이사짐센터에서 짐 나르며 욕하시는 분들도 속출.. 그런거 아님 음식냄새는 좀 참으면 되죠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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