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의 홈베이킹6

ㅡㅁㅁㅡ2014.09.18
조회107,682

안녕하세요~

 

빵굽는 공돌이입니다.

 

되게 간만에 글쓰는거같네요 ㅋ

 

그동안 다른 취미에 빠져살아서 제빵이며 요리에 신경을 안썼더니

 

요즘 있던 재료들이 전부 상해가길래 부랴부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ㅠ

 

시간이 남아도는 잉여인간이라 뭐할까다하다가 또 글을쓰게됬습니다 ㅋ

 

판 조금보니까 요즘 요리잘하는 분들 많네요

 

마이너스의손인 제가보면 그저 부럽부럽 합니다 ㅇㅂㅇ...

 

부족하지만 제가 만든음식 보고가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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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만든 레몬머랭타르트입니다.

 

마스터셰프(US)에서 나온걸보고 따라했는데

 

시중에있는걸 사먹고 만든적이 거의 없어서 이게 정상적인맛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레몬커드의 시큼새콤한맛에 머랭의 달콤함이 의외로 조합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신거 싫다고 다시는 하지말라고하십니다 ㅋ

 

레못값이 좀 비싸서 잘안합니다 ㅠㅠ 

 

 

코코넛슬라이스로만든 코코넛볼 입니다.

 

코코넛이 호불호가 좀있는걸로아는데요

 

이건 왠한하면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부모님세대분들은 너무 달다고 싫어하는경우도있습니다만 ㄷㄷ

 

코코넛 씹는맛도있고 만들기도쉬워서 가끔 장식용으로 만듭니다 ㅋ 

 

마늘빵은 아마 홈베이킹에 관심없어도 하시는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빵집에서 바게트나 식빵사다가 소스뿔려서 구우면 되는 쉬운레시피인데

 

전 빵집에서 파는 바게트가 가성비가 안좋더라구요 ㅠㅠ

 

(가성비라고해야하나...  가격에비해서 빵이 작은느낌 -ㅅ-..)

 

 해서... 그냥 하드롤빵을 길게 말아서 굽고, 썰어서 다시 마늘빵으로 만듭니다.

 

제가원하는 크기로 만들수있고 재료도 밀가루에 이스트, 물만 들어가서

 

재료값이 거의 안듭니다 ㅋ

 

단점이라면 노동력이 좀 많이들어갑니다ㅠㅠ

 

 

도넛은 다이소에서 틀을 따로 팔더라구요.

 

혹해서 사왔는데 알고보니 도넛레시피가 거의다 튀김레시피OTL

 

사바랭틀은아닌데.. 어쩌지하다가 굽는 레시피를 찾아다녔습니다.

 

나중에야 찾아서 구웠는데 맛은 기대이상입니다 ㅋ

 

튀기지말고 굽는 치킨광고처럼 이것도 튀긴것보단 건강에 좋을거라 믿습니다 ㅋ

 

 

 

이건 제가 처음쓴판이었나.. 그때 보여드린 츄러스입니다.

 

츄러스가 보통 레시피가 튀겨서 만드는건데 제가만드는건

 

건지는놈마다 베베꼬이고 뒤틀리고... 기름에서 몬스터 소환한줄알았습니다 -ㅅ-..

 

충격먹고 그뒤로 츄러스는 잘안하게되었는데요... 

어렵사리 도넛 굽는레시피찾은데서

 

츄러스도 굽더라구요

 

번역기 돌려서 나름 재료 때려맞추고해서 만들었더니

 

모양새는 잘 나왔습니다 ㅋ

 

맛도 비슷...하긴한데 좀 딱딱하네요

 

재료도 그리 부담되는건아니었는데 놀이동산을 안가다보니

 

이상하게 잘 안하게되네요 ㅠㅠ

 

역시 츄러스는 놀이동산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홈베이킹하면 거의 입문으로 하신다는 머핀입니다.

 

전 좀 늦게 해봤습니다.

 

버터가 많이들어가는데 제 용돈으로 버터값 충당하려면

 

버터팍팍들어가는 머핀류보다는 발효빵이 더많이나오니까요 ㅠㅠ

 

큰맘먹고 만들었는데 의외로(?) 반응이좋았습니다 ㅋ

 

저것보다 많이 만들었는데 전 하나먹어보고 다머지 다 뺐겼습니다

 

 

제빵하다보면 생크림이 생각처럼 딱딱 다쓰질못합니다.

 

남는크림으로 뭐하지하다가 파스타에 도전!했는데

 

역시 크림이 부족해서그런가 국물(?)이 없네요 OTL

 

남자들은 크림파스타 싫어한다고들 아시던데...

 

저처럼 그런델 못가서 못먹는사람도있습니다

 

남자혼자 파스타먹으러가기가 참 힘드네요 ㅠㅠ

 

 

 카레는 자취생도 잘해먹고

인도사람도 잘해먹고

저도 잘해먹습니다

 

누가만드셨나 참... 세계사책에 이름좀 남겨주시지..

 

가끔 미친짓하고싶을때가 있잖아요

 

비온다던가 글쓰다 저장안했는데 날려먹는다던가 그런날들 ㅠㅠ

 

이날도 그럴때 열심히 사람만들어서 카레를 끓였습니다

 

사진찍을때까지는 잘만든거같아서 뿌듯했는데

 

막상먹을때되니까 쟤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 -ㅅ-...

 

눈뜨고 못먹겠더라는 ...

 

지금은 제프사로 넋이라도 달래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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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쓰기까지 오늘도 역시

 

3번을 날려먹었습니다 ㅠㅠ

 

판 글쓸때 임시저장기능좀 추가해주세요 ㅠㅠ

 

지금까지 제 요리들 참고(?)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하루만 더기다리면 금요일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