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부터 술담배를 해왔다가 임신사실을 알고난후
일주일에 다섯번은 먹었던 술은 단번에 끊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담배는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가져버린 아기라 고민도 많이했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왔어요.. 2개월쯤되서 남자친구부모님과 저희부모님께 알리고 혼인신고했구요 아기낳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도 제 약한의지때문에 지금까지 담배를 펴오고 있어요.. 저정말 미친거죠 엄마될자격도 없나봐요
끊으려고 참아봐도 2~3일밖에 못가고 다시피게되고..
2주정도는 참았는데 무거운몸으로 집알아보러 다니구 하다보니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또 펴버렸어요
이런말들도 다 변명에 불과하겠죠..
지금은 하루 3개피정도 피는거같아요 안피는날도있고..
담배피면서도 아기한테 정말 미안한데 왜 맘처럼 끊어지지않을까요.. 저정말 못됬죠.. 병원에서 기형아검사나 다른검사들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지금까지 펴온게 너무 후회되고 혹 잘못될까 너무 두려워요 ..
담배피는거 자랑하려고 이런글 올리는거아니에요 마지막 한달남은 임신기간이라도 마음잡고싶어요 모진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너무 후회되고 잠도 안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