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에 빠져 가정에 소홀한 남편과의 결혼생활

ㄴㄴㄴㄴㄴ2014.09.20
조회2,080
4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저희남편은 여러분들이 다들잘아시는 다단계에빠져
주중은 새벽귀가 주말엔 각종행사와 소비자만난다고 집에붙어있지도 않는 그런사람입니다ㅠㅠ
한마디로 투명남편 투명아빠(집에서 잠만자고나가는사람)
간에 바람만 잔뜩들어서 제가보기엔 허황된 꿈만쫓는사람으로 보여서 너~~무답답합니다ㅠㅠ
주말에 애들데리고 바람쐬러 나가자면은 지금못해줘도 몇년뒤에 해외여행보내준다고 항상그런답니다..
애들이크면 부모따라 어디나가려고도 안할텐데 저희남편은 저를 현실안일주위자라고 한심하게 봅니다~~

집에 자기가 판매하는 다단계제품이아닌 물건이보이면 새것이든 뭐든 무조건 다 버립니다
그럴땐 정말너무 화가납니다..ㅠㅠ
가슴이 답답해서 대화라도 할라치면 오직 다단계이야기만하고 소통이 안됩니다.. 그래서지금은 대화없는 무늬만 부부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애들때문에 이런답답한 결혼생활 계속해야할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