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얼마전에 너무 충격적인 일이 있었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네요어떻게 문제를 수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그냥 익명을 이용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해결해나가실 것 같으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현재 제 가족은 엄마,아빠,형,나 이렇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살구있구요아빠와 형은 성격이 굉장히 비슷하고 저는 좀 엄마쪽을 닮은건지 형이랑은 정말 반대입니다평소에는 너무나 화목한 가족인데 아주가끔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잔소리를 듣거나 뭐만 하면 굉장히 폭력적이거나 (사람을 때리진 않아요..물건, 의자같은것들을 집어던질뿐) 죽겠다고 나간다는 식으로 행동합니다... 작년에 엄청 큰 사건이 있었는데...형이 공부도 너무 안하고 의지도 없고 등록금만 날리는 것같아서 엄마가 진지하게 형이랑 대화를 해본적이 있었는데요...정말 엄마는 형 혼내지도 않았고 조용조용하게 정말 너가 대학에서 공부가 하기 싫다면기술쪽으로 빠져서 자격증따고 직업을 가져라..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벌떡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꺼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기겁해서 죽으러 가는거냐고..그럴려면 날 찌르고 가라고 그래도 형은 절대 엄마 안다치게 엄청 그러는게 보이더라구요나부터 죽이고 가라고 엄청엄청 붙들고 늘어지느라 형 잠바도 벗겨지고 형은 칼을 현관문 밖으로 던지고 엄마 뿌리치고 칼 가져가서 나가려고 했나봐요..제가 그틈을 타서 밖으로 달려가서 칼 못가져가게 뺏었더니 저는 엄마보단 그래도 남자니까인정사정없이 힘쓰더라고요..제가 그래서 칼을 제 배에 갔다대고 힘 좀만 주면 찔려버릴것처럼 행동하니까 결국엔 잠바도 없이 칼도없이 그냥 밖으로 뛰쳐나갔어요...그날에 근데...정말.....정말.....추운 겨울이였어요..그냥 나가면 그대로 얼어 죽을것처럼 추운 날씨였는데...엄마랑 저랑 너무 형이 걱정돼서 결국엔 경찰의 도움을 받자 해서 전화를 했죠..경찰한테 형이 무슨옷입었는지 얘기하니까 한 10분만에 잡아오데요...엄마랑 저는 찾아만 주고 끝난줄 알았어요근데...미국은 누가 자살을 하려고 하면 무조건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법칙이라면서 형을 데려가더라구요..근데 그때 형도 병원 한번 가보고싶다해서 그렇게 갔어요..가고 3시간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많이 진정돼있더라구요 근데.....그때부터..8개월도 넘은 지금까지도..병원비가 날라오고있어요..미국병원은 진짜 부르는게 값이니까 의사랑 눈만 마주쳐도 돈 드는것같은 잔인한 곳이네요초반엔 아빠두 그래 한번 가보는게 좋겠다..잘갔다..이러셨는데지금까지 끊임없이 십만원 이십만원 넘게씩 내라고 날라오니까 처음엔 어휴...어휴...하시다가오늘 결국 폭발하셨네요아빠-돈 끝난거 아니였어??????엄마-세개중에 하나만 다냈고 이제 두개 남은거잖아!그러곤 아빠는 마루에 나가서 의자들을 다 바닥으로 던졌어요엄마가 그거보고 노발대발 하시니까 "내가 죽어버려야지"그전에도 아빠가 가끔 하시던 말이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저한테 하시는 말은 아니지만 엄마한테는 하시더라구요..(엄마가 저한테 말해주셨어요) 이런 행동을 보이는건 과연 뭘까요?정신병인지 뭔지 아빠와 형을 정신병이 있다고 하기엔 너무 지극히 정상인데...엄마가 옛날에 아빠랑 대판 싸우고 이혼하자고 하면 아빠가 항상 이혼하면 난 죽어버릴게 그럼돼이런식으로 말하셨데요..화 안나실땐 엄마도 사랑하고 형도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너무나 좋으신 아빤데..오늘 너무 충격먹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좀 부탁드릴게요..뭐든....뭐라든 저한텐 힘이 될 것 같아요.글이 너무 길어졌죠?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툭하면 자살하겠다고 하는 아빠와 형
현재 제 가족은 엄마,아빠,형,나 이렇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살구있구요아빠와 형은 성격이 굉장히 비슷하고 저는 좀 엄마쪽을 닮은건지 형이랑은 정말 반대입니다평소에는 너무나 화목한 가족인데 아주가끔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잔소리를 듣거나 뭐만 하면 굉장히 폭력적이거나 (사람을 때리진 않아요..물건, 의자같은것들을 집어던질뿐) 죽겠다고 나간다는 식으로 행동합니다...
작년에 엄청 큰 사건이 있었는데...형이 공부도 너무 안하고 의지도 없고 등록금만 날리는 것같아서 엄마가 진지하게 형이랑 대화를 해본적이 있었는데요...정말 엄마는 형 혼내지도 않았고 조용조용하게 정말 너가 대학에서 공부가 하기 싫다면기술쪽으로 빠져서 자격증따고 직업을 가져라..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벌떡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꺼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기겁해서 죽으러 가는거냐고..그럴려면 날 찌르고 가라고 그래도 형은 절대 엄마 안다치게 엄청 그러는게 보이더라구요나부터 죽이고 가라고 엄청엄청 붙들고 늘어지느라 형 잠바도 벗겨지고 형은 칼을 현관문 밖으로 던지고 엄마 뿌리치고 칼 가져가서 나가려고 했나봐요..제가 그틈을 타서 밖으로 달려가서 칼 못가져가게 뺏었더니 저는 엄마보단 그래도 남자니까인정사정없이 힘쓰더라고요..제가 그래서 칼을 제 배에 갔다대고 힘 좀만 주면 찔려버릴것처럼 행동하니까 결국엔 잠바도 없이 칼도없이 그냥 밖으로 뛰쳐나갔어요...그날에 근데...정말.....정말.....추운 겨울이였어요..그냥 나가면 그대로 얼어 죽을것처럼 추운 날씨였는데...엄마랑 저랑 너무 형이 걱정돼서 결국엔 경찰의 도움을 받자 해서 전화를 했죠..경찰한테 형이 무슨옷입었는지 얘기하니까 한 10분만에 잡아오데요...엄마랑 저는 찾아만 주고 끝난줄 알았어요근데...미국은 누가 자살을 하려고 하면 무조건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법칙이라면서 형을 데려가더라구요..근데 그때 형도 병원 한번 가보고싶다해서 그렇게 갔어요..가고 3시간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많이 진정돼있더라구요
근데.....그때부터..8개월도 넘은 지금까지도..병원비가 날라오고있어요..미국병원은 진짜 부르는게 값이니까 의사랑 눈만 마주쳐도 돈 드는것같은 잔인한 곳이네요초반엔 아빠두 그래 한번 가보는게 좋겠다..잘갔다..이러셨는데지금까지 끊임없이 십만원 이십만원 넘게씩 내라고 날라오니까 처음엔 어휴...어휴...하시다가오늘 결국 폭발하셨네요아빠-돈 끝난거 아니였어??????엄마-세개중에 하나만 다냈고 이제 두개 남은거잖아!그러곤 아빠는 마루에 나가서 의자들을 다 바닥으로 던졌어요엄마가 그거보고 노발대발 하시니까 "내가 죽어버려야지"그전에도 아빠가 가끔 하시던 말이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저한테 하시는 말은 아니지만 엄마한테는 하시더라구요..(엄마가 저한테 말해주셨어요)
이런 행동을 보이는건 과연 뭘까요?정신병인지 뭔지 아빠와 형을 정신병이 있다고 하기엔 너무 지극히 정상인데...엄마가 옛날에 아빠랑 대판 싸우고 이혼하자고 하면 아빠가 항상 이혼하면 난 죽어버릴게 그럼돼이런식으로 말하셨데요..화 안나실땐 엄마도 사랑하고 형도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너무나 좋으신 아빤데..오늘 너무 충격먹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좀 부탁드릴게요..뭐든....뭐라든 저한텐 힘이 될 것 같아요.글이 너무 길어졌죠?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