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험생활 4년끝에 공시생에서 탈출해서 공무원 된 28세 처자입니다. 도시여자인데 시험을 계속 낙방해서 근처 외곽지역 시골 군에 있는 면에 다니고 있습니다. 20대이니깐 취업불안함에 시작한 공부맞긴 맞습니다. 솔직히 근데 4년동안 삼각김밥먹어가며 돈아낀다고 낮에 알바하고 새벽까지 강의듣고 자가면서 남들보다 어렵게 붙었는데 국민이 보는 연금개혁안의 시각이랑 이제 갓 다니고 있는 3개월짜리 공무원신규직원 입장에서 어떤걸 오해하고 있는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씁니다. 공무원연금 네..나이계신분들 앉아서 편하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다가 뭐 나이차면 연금받아먹죠.. 수령액도 힘든 현실에 비해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습니다. 금액이 200만원대입니다. 많이받으신분들이.. 공무원도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저도 주말내내 출근해서 일하고 무슨 경로당잔치 다 참석하고 길가 쓰레기 줍고 할머니들 도와달라는거 다 도와주러 나가고 그 지역 농민이 낙엽주은거 비료로 쓰겠다고 모아서 달라는 그런 수발까지 들어줍니다. 물론 그러라고 월급주고 나라돈받고 사는거죠.. 그런거에 불만이 있다는게 아니라 저 합격하기전에 친구들이 공무원되면 편하게 살겠네 했던 친구들이 저 연락만하면 피곤해서 자고 안나가고 하면 놀랩니다. 생각보다 힘든직업인것 같다고.. 그런 오해도 풀어드리고 싶었고, 연금이 계속 적자가 늘어나면서 개혁이 시급하다는걸 인정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다만 왜 그게 현재 신규공무원들 즉 30대이하부터만 타겟이 되고 정작 위에 높게 계신분들이나 국회의원 1년만 해도 일반 공무원은 20년해야 쌔빠지게 일해야 연금받을수 있는 자격받는데 국회의원은 1년만 일하다 때리치워도 훨씬 높은 연금금액으로 내내 받습니다..연금.. 그런사람법만 개혁해도 공무원들 이런개혁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떼이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금액을 다모아서 나라가 연금으로 순수하게 운용하지 않고 다른데 쓰고 그래서 적자난겁니다. 근데 우리가 많이 가져가서 더뺏고 덜주겠다고요? 그게 말이됩니까.. 공무원들은 파업도 불법입니다. 나라일한답시고 그것도 막아났습니다 그럼 의사표현은 글이라도 해야죠.. 진짜 속상합니다..저 월급 122만원입니다. 이거 절대 많은월급아닙니다........ 다른직장 비해서 아무메리트도 없는 이 직업 연금이런식으로 무식하게 말도안되게 개혁하면 기존에 신규직원들 다 때리칠겁니다... 정말 일반 사람들 제친구들 심지어 제 남친도 잘모르니깐 공무원 거저먹네 팔자좋네 앉아서 돈받아먹네.. 극소수의 제대로 공무원이 아닌 사람 개개인자체의 인성이 글러먹어서 행동품위가 좋지않는 몇몇사람들이 비춰진것때문에 전체가 다 그렇게 보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거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은밤 그냥 신규생활하는것도 서러운데 저런 뉴스보니 마음이 답답해서 주절였습니다. .....죄송합니다..좋은밤되세요.. 1
공무원 연금, 다들 관심그리 없으시겠지만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험생활 4년끝에 공시생에서 탈출해서 공무원 된 28세 처자입니다.
도시여자인데 시험을 계속 낙방해서 근처 외곽지역 시골 군에 있는 면에 다니고 있습니다.
20대이니깐 취업불안함에 시작한 공부맞긴 맞습니다.
솔직히 근데 4년동안 삼각김밥먹어가며 돈아낀다고 낮에 알바하고 새벽까지 강의듣고 자가면서
남들보다 어렵게 붙었는데 국민이 보는 연금개혁안의 시각이랑 이제 갓 다니고 있는 3개월짜리
공무원신규직원 입장에서 어떤걸 오해하고 있는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씁니다.
공무원연금 네..나이계신분들 앉아서 편하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다가 뭐 나이차면 연금받아먹죠..
수령액도 힘든 현실에 비해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습니다. 금액이 200만원대입니다.
많이받으신분들이..
공무원도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저도 주말내내 출근해서 일하고 무슨 경로당잔치
다 참석하고 길가 쓰레기 줍고 할머니들 도와달라는거 다 도와주러 나가고 그 지역 농민이
낙엽주은거 비료로 쓰겠다고 모아서 달라는 그런 수발까지 들어줍니다.
물론 그러라고 월급주고 나라돈받고 사는거죠..
그런거에 불만이 있다는게 아니라 저 합격하기전에 친구들이 공무원되면 편하게 살겠네 했던
친구들이 저 연락만하면 피곤해서 자고 안나가고 하면 놀랩니다.
생각보다 힘든직업인것 같다고..
그런 오해도 풀어드리고 싶었고, 연금이 계속 적자가 늘어나면서 개혁이 시급하다는걸
인정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다만 왜 그게 현재 신규공무원들 즉 30대이하부터만 타겟이 되고 정작 위에 높게 계신분들이나
국회의원 1년만 해도 일반 공무원은 20년해야 쌔빠지게 일해야 연금받을수 있는 자격받는데
국회의원은 1년만 일하다 때리치워도 훨씬 높은 연금금액으로 내내 받습니다..연금..
그런사람법만 개혁해도 공무원들 이런개혁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떼이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금액을 다모아서 나라가
연금으로 순수하게 운용하지 않고 다른데 쓰고 그래서 적자난겁니다.
근데 우리가 많이 가져가서 더뺏고 덜주겠다고요? 그게 말이됩니까..
공무원들은 파업도 불법입니다. 나라일한답시고 그것도 막아났습니다
그럼 의사표현은 글이라도 해야죠..
진짜 속상합니다..저 월급 122만원입니다.
이거 절대 많은월급아닙니다........
다른직장 비해서 아무메리트도 없는 이 직업 연금이런식으로 무식하게 말도안되게 개혁하면
기존에 신규직원들 다 때리칠겁니다...
정말 일반 사람들 제친구들 심지어 제 남친도 잘모르니깐 공무원 거저먹네 팔자좋네 앉아서
돈받아먹네.. 극소수의 제대로 공무원이 아닌 사람 개개인자체의 인성이 글러먹어서 행동품위가
좋지않는 몇몇사람들이 비춰진것때문에 전체가 다 그렇게 보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거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은밤 그냥 신규생활하는것도 서러운데 저런 뉴스보니 마음이 답답해서 주절였습니다.
.....죄송합니다..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