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억울하고 힘들어죽을것같네요..

ㅅㄹㅅㄴ2014.09.22
조회4,204
결혼을 앞두고 이별한지 일주일이 되가네요.

2년이란 연애기간을 헤어지잔 일방적인 통보만받은채..

마지막은 그의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들에


참고참다가 내말에는 귀기울이지않던 그의모습에
다른사람들 핑계를 대며
" 내친구들이 봐도 내가 안돼보였대..

이런모습좀 고쳐주면 안되겠냐며 조심스레말하던내게

자긴 안되겠다고 나를놔주겠다고 더좋은사람
만나라고 헤어지자고하더군요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나를 좀더사랑해달라는게 그렇게잘못된거였냐고..
그냥 조금더사랑해주겠다고 말해주면되지않냐고,..

울며 찾아가고 매달리던 나를 뿌리치며
자긴 그런사람이 되줄수없다네요..

후... 다부질없는거알지만
만났을때 했던 영원함을 약속했던 말들이
하나씩 생각나면서 이제는 화가납니다.


화가나고 억울하고

그러면 안되는거알지만
그사람한테 매일같이 문자로

너가나한테 어떻게 그럴수가있냐면서
안좋은말들을 보내고있어요.,
그사람도 아프길 바라면서, 나처럼 상처입길바라면서..

아니어쩌면 죄책감에라도 돌아오길바라면서..



근데 눈하나꿈쩍안하고

그래,내가나쁜놈이다.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받고잘지내라고만 계속하네요...


이사람..저한테 완전 마음이 떠난건가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현명한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