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이유가 없소이다

아이뻐2014.09.22
조회1,130
중딩때까진 주위 애들한테 인기많고 선생님들도
저 좋아해주시고 아빠랑 어딜가든
저한테 외모칭찬해주고 나름 사랑받는 아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운둔형 외톨이네요.
중3 방학때 밤새도록 미치게 게임했더니
체형도 안좋아지고 건강도 안좋아져서..
한참 성장기에 그러다보니 신체밸런스도
이상해지고... 어릴때 태권도 무에타이
하면서 유연하고 체형도 좋고 그랬는데
게임이 망친거죠 . 불행한 사고도 아니고
누군가에 의한거도 아니고
제 자신이 스스로 몸을 망쳤다는게
너무 너무 우울합니다.
충분히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었는데..
그냥 깔끔하게 안아프게 죽고싶네요

학생땐 괜찮은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찌질이 같은놈이 되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