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써도 정확히 상황을 보시고 이야기 해 주셔서 저도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보기 싫고 거부하고 싶은것을 인정하지 못해서 죽을듯이 못살겟는 사랑 아닌것도 남친이랑 이야기 해서 서로 인정했는데 제가 너무 바라보지 못할 높을걸 바래해서 이런 상황이 오는것도 같네요. 속물인것도 맞고 조건 본것도 맞는데 거기에 무한한 사랑까지 원했으니요.. 언젠가 너무 사랑해서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안되겟다는 마음이 들만한 사람 만날거라는 기대도 없고 연애 초반에 이정도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 해서 결혼을 결정하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이결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됐으니. 이제 결정을 해야겟지요. 남친은 제 외모를 좋아했고(미친듯이 이쁘지도 않아요, 그냥 흔한얼굴) 전 남친의 경제력을 마음에 들어 했겟죠. (다른것들도 잇지만) 애정의 크기를 가늠할수는 없지만 정말 미친듯이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두사람의 관계는 애초에 돈이 연결해 준 듯. 이라고 말씀하신 분도 있어요 완젼 맞는말인것도 같고, 아주 틀린말을 하신것 같진 않고.. 지금 남친보다 더 돈 많은 사람도 몇명 만나봤는데 그분은 끌리지가 않아서 그만 뒀어요. 그래도 경제력을 버리지 못하는건 맞아요. 전 문제가 생겼을때 싸우지를 잘 못해요. 만약 내가 A를 원하는데 상대방이 A를 싫어할거라고 가정이 되면, 말을 잘 못해요. 싸울때도 전 싸움을 피하고 싶고. 내가 해줄수 잇는거면 그냥 콜. 해서 하거나. 별로인거 같아도 상대가 원하고 내가 절대 못하는거 아니면 그냥 해줘요. 그런데 남친은 내가 A를 해달라고 할때도 본인을 설득하고 이해 할수 있게 설명 듣기를 원해요. 그런데 전 반대로 나 A하고 싶어, 라고 말하면 OK. 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죠. 말 해봐야 상대가 기분 나쁠것 같으면 말을 안하려고 하고. 그런또 남친은 왜 아무말도 안하냐.. 말해봐라. 억지로 억질로 제가 말하면 남친은 제가 한말에 대해 기분 나빠하고. 저도 힘든건 이렇게 미친듯이 싸우거나 제가 너무 좌절해서 이혼을 고민할때 남친이 아양 부리고 미안하다고 잘하겟다고 저를 달래주면 웃음이 나고 화낫던 마음이 풀려요.. ㅠ 안싸울땐 너무 사이가 좋구요. (남자가 방구를 껴도 냄새가 독하다고 구박하면서 꺄르르 웃어요. 이런걸 보면 또 안 사랑 하는거 같진 않고... ) 댓글에 이 모든 상황을 끌고 온 건 본인이에요.라고 말씀하신것에 동의 합니다. 근데 본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않으니 속상한듯하구요. 라고 말씀하신것에 동의 하구요. 댓글 달아주신것들에 다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결정은 헤어지거나 그냥 살거나 둘중에 하나 이겠고 답은 정해져 있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는것도 맞는것 같아요. 독하게 싸워서 이기던가(그동안에도 열심히 싸웠지만 역시나 시간이 지나면 힘이들고) 이번엔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지던가 해야겠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여자 나이 30, 남자나이 36, 소개팅으로 만낫고 남자는 나이가 잇어서 빨리 결혼 하고 싶어했습니다. 남친이 성실하고 알뜰해서 돈도 잘 모았고(본인돈으로만 3억 전세,2억정도 아파트 자가,) 여자는 연봉 24000 평범한 직장에 결혼자금 2000 여자는 31살이나 32살쯤 결혼 생각이 있었고, 남자는 빨리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만남을 지속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결혼을 하기로 햇고.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이야기가 오고가고 6개월만에 상견례를 하고 올해 11월에 결혼을 합니다. 만난지 1년 2개월만에 결혼이였습니다. 만나고 2~3개월 후부턴 자주 다투는 일이 많았고, 결혼이야기는 오고 가는데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싸우고 화해하는걸 반복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싸우고 있습니다 . 여자가 너무 지쳐서 결혼을 하지 말자고도 여러번 말했는데 그럴때마다 남자가 잘하겠다고 햇습니다. 싸우는 원인이야 여자가 남자에게 뭔가 서운하거나 여자가 뭔가 잘못했거나 여자가 한 행동에 대해 남자가 기분 나빠하는거였습니다. 뭐 모든 커플들이 그러하듯이요. 그런데 여자가 너무 지치고 싸울때마다 감정이 너무 상해서 힘들어 합니다. 아직 결혼은 3개월 정도 남긴 했지만. 아직도 이 길이 맞는지도 모르겟고 이런식으로 계속 살기도 싫은데 맞춰서 살아가야지. 라고 말하는 남친말에는 동의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맞추고 싶지도 않고, 일부러 힘들여가며 애써가며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싶은 이기심이라고 해도 되는데.. 제가 그렇게 생겨먹을걸 어쩌나.. 싶기도 하고 이미 남친과는 우리는 서로 안맞으니 그건 인정하고 맞추는걸로 노력하자고 하는뎅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데.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겟습니다. 남친이 성실하고 알뜰해서 돈도 잘 모았고(본인돈으로만 3억 전세,2억정도 아파트 자가,) 좋고 즐거울땐 한없이 좋은데. 제 태도나 내가 남친한테 쏟는 애정에 대해 불만이 많고 전 나름대로 이뻐해준다고 이뻐해 주는데 여자가 갖고싶어하는 명품 가방 1개 , 지갑 1개 , 사주었고, 옷도 백화점에서 3벌 정도 사주었습니다. 여자는 남자옷 2벌 목걸이, 명품 벨트, 등 소소한거. 여자도 자기 능력껏 남자에게 선물 햇고.(필요 없다고 해도. 사주고 싶어서) 남자도 자기 능력 안에서 여자가 갖고싶어하는거 사줬어요 남자도 내가 원하는거니까 해준다고 생각 햇구요. 그런데 꼭 싸울때 남자가 아무리 여자인 제가 잘못햇다고 말을 해도 여자는 잘못은 햇는데 미안한건 맞는데 남자가 큰소리로 화낼정도로 잘못햇다고 생각은 안들어 하니 꼭 난 너가 해달라는거 가방. 지갑. 등등 해주는데 넌 왜 내가 원하는거(연락 자주하기, 잠자리 좀더 자주하기, 같이 티비보기, 좀더 자주 만나기, 먼저 데이트 코스 알아오기, 약속 잘지키키 등등) 못해주냐 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사람이 화가나서 본전 생각 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해는 되면서 뭔가 찝찝하기도 합니다. 여자인 저는 워낙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손해보고싶지 않은 마음에 나오는 행동들이 남친이 화를 내고 서운해 하고, 지적하고, 싸우게 됩니다. 남자는 빈말 못하고, 거짓말도 안하고, 일부러 잘해주지도 않고, 일부러 결혼하고 싶어서 여자를 떠받들이며 대하지 않는다고 본인 입으로 말합니다. 물론 한쪽만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니고 서로의 성격이 상대방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무난히 잘 지낼수도 잇고 싸울수도 잇는데 매번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가는데. 오래전부터 그사람의 좋은점은 보이지 않고 그저 제발 싸우지만 말앗으면 좋겟고, 나한테 시비를 안걸엇으면 좋겟는 마음이 커집니다.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거고 이해해줘야 한다는데 말로는 알겟지만 행동으로 하려니 어렵고. 하기 싫어집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결혼전 남친과의 싸움에 지쳐 도망가고 싶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써도 정확히 상황을 보시고 이야기 해 주셔서
저도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보기 싫고 거부하고 싶은것을 인정하지 못해서
죽을듯이 못살겟는 사랑 아닌것도 남친이랑 이야기 해서 서로 인정했는데
제가 너무 바라보지 못할 높을걸 바래해서 이런 상황이 오는것도 같네요.
속물인것도 맞고 조건 본것도 맞는데 거기에 무한한 사랑까지 원했으니요..
언젠가 너무 사랑해서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안되겟다는
마음이 들만한 사람 만날거라는 기대도 없고
연애 초반에 이정도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 해서 결혼을 결정하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이결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됐으니.
이제 결정을 해야겟지요.
남친은 제 외모를 좋아했고(미친듯이 이쁘지도 않아요, 그냥 흔한얼굴)
전 남친의 경제력을 마음에 들어 했겟죠. (다른것들도 잇지만)
애정의 크기를 가늠할수는 없지만 정말 미친듯이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두사람의 관계는 애초에 돈이 연결해 준 듯. 이라고 말씀하신 분도 있어요
완젼 맞는말인것도 같고, 아주 틀린말을 하신것 같진 않고..
지금 남친보다 더 돈 많은 사람도 몇명 만나봤는데 그분은 끌리지가 않아서 그만 뒀어요.
그래도 경제력을 버리지 못하는건 맞아요.
전 문제가 생겼을때 싸우지를 잘 못해요.
만약 내가 A를 원하는데 상대방이 A를 싫어할거라고 가정이 되면, 말을 잘 못해요.
싸울때도 전 싸움을 피하고 싶고. 내가 해줄수 잇는거면 그냥 콜. 해서 하거나.
별로인거 같아도 상대가 원하고 내가 절대 못하는거 아니면 그냥 해줘요.
그런데 남친은 내가 A를 해달라고 할때도 본인을 설득하고 이해 할수 있게
설명 듣기를 원해요.
그런데 전 반대로 나 A하고 싶어, 라고 말하면 OK. 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죠.
말 해봐야 상대가 기분 나쁠것 같으면 말을 안하려고 하고.
그런또 남친은 왜 아무말도 안하냐.. 말해봐라. 억지로 억질로 제가 말하면
남친은 제가 한말에 대해 기분 나빠하고.
저도 힘든건 이렇게 미친듯이 싸우거나 제가 너무 좌절해서 이혼을 고민할때
남친이 아양 부리고 미안하다고 잘하겟다고 저를 달래주면
웃음이 나고 화낫던 마음이 풀려요.. ㅠ
안싸울땐 너무 사이가 좋구요.
(남자가 방구를 껴도 냄새가 독하다고 구박하면서 꺄르르 웃어요. 이런걸 보면 또 안 사랑 하는거 같진 않고... )
댓글에 이 모든 상황을 끌고 온 건 본인이에요.라고 말씀하신것에 동의 합니다.
근데 본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않으니 속상한듯하구요. 라고 말씀하신것에 동의 하구요.
댓글 달아주신것들에 다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결정은 헤어지거나 그냥 살거나 둘중에 하나 이겠고
답은 정해져 있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는것도 맞는것 같아요.
독하게 싸워서 이기던가(그동안에도 열심히 싸웠지만 역시나 시간이 지나면 힘이들고)
이번엔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지던가 해야겠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여자 나이 30, 남자나이 36,
소개팅으로 만낫고 남자는 나이가 잇어서 빨리 결혼 하고 싶어했습니다.
남친이 성실하고 알뜰해서 돈도 잘 모았고(본인돈으로만 3억 전세,2억정도 아파트 자가,)
여자는 연봉 24000 평범한 직장에 결혼자금 2000
여자는 31살이나 32살쯤 결혼 생각이 있었고,
남자는 빨리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만남을 지속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결혼을 하기로 햇고.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이야기가 오고가고 6개월만에 상견례를 하고 올해 11월에 결혼을 합니다. 만난지 1년 2개월만에 결혼이였습니다.
만나고 2~3개월 후부턴 자주 다투는 일이 많았고, 결혼이야기는 오고 가는데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싸우고 화해하는걸 반복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싸우고 있습니다 .
여자가 너무 지쳐서 결혼을 하지 말자고도 여러번 말했는데
그럴때마다 남자가 잘하겠다고 햇습니다.
싸우는 원인이야 여자가 남자에게 뭔가 서운하거나 여자가 뭔가 잘못했거나
여자가 한 행동에 대해 남자가 기분 나빠하는거였습니다.
뭐 모든 커플들이 그러하듯이요.
그런데 여자가 너무 지치고 싸울때마다 감정이 너무 상해서
힘들어 합니다.
아직 결혼은 3개월 정도 남긴 했지만.
아직도 이 길이 맞는지도 모르겟고
이런식으로 계속 살기도 싫은데
맞춰서 살아가야지. 라고 말하는 남친말에는 동의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맞추고 싶지도 않고,
일부러 힘들여가며 애써가며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싶은 이기심이라고 해도 되는데..
제가 그렇게 생겨먹을걸 어쩌나.. 싶기도 하고
이미 남친과는 우리는 서로 안맞으니 그건 인정하고 맞추는걸로 노력하자고 하는뎅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데.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겟습니다.
남친이 성실하고 알뜰해서 돈도 잘 모았고(본인돈으로만 3억 전세,2억정도 아파트 자가,)
좋고 즐거울땐 한없이 좋은데.
제 태도나 내가 남친한테 쏟는 애정에 대해 불만이 많고
전 나름대로 이뻐해준다고 이뻐해 주는데
여자가 갖고싶어하는 명품 가방 1개 , 지갑 1개 , 사주었고, 옷도 백화점에서 3벌 정도 사주었습니다.
여자는 남자옷 2벌 목걸이, 명품 벨트, 등 소소한거.
여자도 자기 능력껏 남자에게 선물 햇고.(필요 없다고 해도. 사주고 싶어서)
남자도 자기 능력 안에서 여자가 갖고싶어하는거 사줬어요
남자도 내가 원하는거니까 해준다고 생각 햇구요.
그런데 꼭 싸울때 남자가 아무리 여자인 제가 잘못햇다고 말을 해도
여자는 잘못은 햇는데 미안한건 맞는데 남자가 큰소리로 화낼정도로
잘못햇다고 생각은 안들어 하니
꼭 난 너가 해달라는거 가방. 지갑. 등등 해주는데 넌 왜 내가 원하는거(연락 자주하기, 잠자리 좀더 자주하기, 같이 티비보기, 좀더 자주 만나기, 먼저 데이트 코스 알아오기, 약속 잘지키키 등등) 못해주냐 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사람이 화가나서 본전 생각 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해는 되면서 뭔가 찝찝하기도 합니다.
여자인 저는 워낙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손해보고싶지 않은 마음에 나오는 행동들이
남친이 화를 내고 서운해 하고, 지적하고, 싸우게 됩니다.
남자는 빈말 못하고, 거짓말도 안하고, 일부러 잘해주지도 않고,
일부러 결혼하고 싶어서 여자를 떠받들이며 대하지 않는다고 본인 입으로 말합니다.
물론 한쪽만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니고
서로의 성격이 상대방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무난히 잘 지낼수도 잇고
싸울수도 잇는데
매번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가는데.
오래전부터 그사람의 좋은점은 보이지 않고
그저 제발 싸우지만 말앗으면 좋겟고, 나한테 시비를 안걸엇으면 좋겟는 마음이 커집니다.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거고 이해해줘야 한다는데
말로는 알겟지만 행동으로 하려니 어렵고. 하기 싫어집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