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경기도에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저에겐 자유가 음슴으로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저는 작년 3월달에 어느 마트내에 있는 작은의원에서 일하게 되었음
면접볼땐 간, 쓸개 다빼줄거처럼 잘해주더니
일을 시작하며 점점 돌변해가는 태도에 열이 받았지만 어느회사를 가도 다그러려니 생각하고 참고 일해온 1년이였음
일단 우리 병원 원장은 두명임
공동투자를해서 개원한건데 둘이 나이차가 좀 있음
나이가 좀 많고 우유부단한 원장은 A
A보단 10살 가량 어리고 모든 결제나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원장은 B 라고 표시하겠음
그동안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적어보겠음
1. 일은 왜 해!!
일단 B가 간섭이 너무 지나침 사소한거 하나에도 열내고 소리지르고
자기 기분이 별로면 정말 정말 사소한일로 꼬투리를 잡아 직원들한테 화풀이를 했음
예를들어
B말을 안듣고 A가 하라는데로 했다고 나한테 검사지를 얼굴에 집어던지며 일 왜하냐 왜사냐 등등 폭언을 퍼붓고 환자있는데 모욕을 있는대로 줌
또 B 성이 ㅂ(Q)으로 시작함 메일도 자기이름으로 해놔서 사람들이 Q랑 G를 햇갈려한다고 B가 직접 Q는 대문자로 표시해놓으라고 지시를 내림
우리는 원장말대로 메일 첫글자를 대문자로 바꿔놈
몇일후 B의 표정이 좋지않음.. 우리는 조용히 찌그러져 B의 분노가 사그라들때를 기다리고 있었음
진료실에서 나온 B가 갑자기 화를냄!!
이유는 메일 첫글자를 대문자로 바꿔놓면 자기한테 올 메일이 안오지안냐며 소리를 지름
순간 벙쪄있던 우리들은 한참후에야 꺠달았음 대문자로 써도 메일은 간다는것을....개자식....
2. 변태
B방 컴퓨터에서 자료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클릭을 해보던중 야동을 발견....
직원들 모두 충격먹음
하나도 아니고 대량으로 다운을 받아놈
제목들이 하나같이 꽉찬엉덩이, 신입따먹기, 노모모음 등등 입에 담기도 싫을정도로 더러운것들이 쫙깔려있음 평소 행실이 바르기라도 하면 덮어주겠는데
이새끼가 직원들 엉덩이며 가슴을 은근슬쩍 터치를 자주했음. 내시경할때도 가슴 큰 여자면 내시경하는척 손을 환자 가슴에 부비고 여튼 행실이 굉장히 더러운 놈임 ㅡㅡ
하나 더 말하자면 우리병원 교대시스템인데 아침에 간호사 하나에 원장혼자임 옷갈아입으려고 간호사실들어가면 한 15초뒤에 문을 열어서 어설픈연기로
컵을 가지러 왔다함. 근데 우리는 바지갈아입고 있다 놀래서 캐비넷뒤로 숨어 "원장님 옷갈아입고 있는데 좀 있다 갖다드릴게요" 이래도 못들은척 "잠깐만 잠깐만"하며 들어와서 계속 기어코 컵을 가져감.
3. 지켜보고있다
내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B가 목 돌아가는 CCTV를 병원내에 설치함
처음엔 접수실에서 환자들이 싸움(?)났을때 중거제출용으로 꼭 설치해야된다며 CCTV를 설치함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터무니없는 변명..ㅋㅋㅋ
이게 핸드폰으로 조종할수있는거라 어디서든 병원 내부를 볼수있음
그걸 노려서 이새끼가 집에가서도 CCTV를 우리 있는 쪽으로 돌려놓고 감시를함
장난으로 원장님 몰카하지말라고 웃으면서 말했더니 정색빨면서 몰카아니라고
환자얼마나 왔나 보는거라고 변명하고 회식땐 자기가 '가끔' CCTV를 보는데 직원들이 맨날 앉아만 있고 일을 안한다는 식으로 말함.
그냥 우리 감시할려고 산거라고 말해 개개끼야!!
5. 노동착취
이번 추석연휴때 직원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루씩 쉬기로 했었음
근데 B가 우리가 짜논 스케줄을 보더니 자기는 돈 더 안줘서 좋은데 직원들은 안힘들겠냐 물어봐서 괜찮다 할수있다!! 대답함 근데 몇일뒤에 B가 스케줄을 다시짜주겠다며 우리 스케줄표를 들고가서 수정을 했는데 우리 연휴 OFF를 다 없에버림..
공휴일 시급 8000원 주면서 고맙다 미안하다 말한마디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서 더 열이받음.. B새끼가 퇴근하는데 명절 보너스 이딴건 바라지도 않았음
그냥 수고해라 미안하다 이런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그냥 추석에 바쁘니까 어쩔수 없지 이해했겠는데 이새끼가 A한테만 명절 잘 지내라고 말하고 우리는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 한마디 없이 걍 감
보너스도 안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열이받아서 B방으로 찾아가서 따짐
우리가 추석에 일하는게 당연한거냐고 왜 고맙단말 한마디를 안하냐고 서운하다 했더니 그새끼가 난 항상 직원들에게 고마워하고있고 고맙단 말도 자주 했다고함
하지만 난 들은적이 없음... 나 없을때만 했나봄... 개개끼..
계속 따지듯이 뭐라했더니 B가 나랑 내친구한테 인센티브 줄려고 했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주기싫어진다고 협박함.. 맨날 준다 준다 말만하고 A가 사고쳐서 이번달엔 힘들다 우리 퇴직연금 넣는것때문에 돈이 만이들어가서 못준다 ... 맨날 핑계아닌 핑계로 못준다고 말하던 놈이 저렇게 말하니까 기가참.... 안주러면 차라리 말을 하지 말락라고 제발!!! 안줄꺼 알면서 기대하는내가 밉다... ㅋㅋㅋㅋ
6. 이간질
B가 정말 생각이 없음..
내가 성격상 여우짓을 정말 못하
근데 이새끼가 내가 맘에 안들었나봄. 맘에 안들면 나한테 와서 직접적으로 말하면 되는데
얘는 꼭 다른 직원들한테 내 욕을 함. 당연히 다음날 직원들이 나한테 B가 니욕을 했다 말을해줌
내가 짤릴거라느니 뭐니 내 욕을 꽤 많이 한듯함.. 난 그 사실을 듣고도 병신같이 암말도 못함..ㅋ
5월 말쯤이었나 A가 나를 부르더니 나가줬으 좋겠다는식으로 말을함. 평소에 그런말 안하는 A가 말해서 쫌 당황하긴했지만 어차피 오래 다닐 생각 없었기에 그만두겠다함. 근데 다음날 B새끼가 나를 부르더니 어제 A랑 무슨얘기 했냐 겁나 착하게 물어봄
그만두라해서 그만둘라한다 내의견을 말하니 겁나 뜬금없어 '하..왜 그렇게 살아?' 이럼..
날 완전 한심한년으로 만듬
원래 있던 직원언니한테 들어보니 예전에 초기멤버중 한명한테도 "OO씨는 너무 떨어져요" 이런식으로 인격적으로 모욕을 줬다고함
관두라는 말만 말구 엿먹일방법좀 생각해주세요!!ㅠㅠ
불쌍한 어린양들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