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래 여친........미치겠네요.

술여친2014.09.26
조회3,338

2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5살이 어립니다.

문제는 술을너무좋아합니다.

많이먹고 늦게까지먹습니다.

7일중에 3~4일을 술을달고삽니다.

건강도문제지만

일찍들어가지도않습니다. 술만먹었다하면 새벽...

몇일전엔 동창회간다고 다른지역가더니.

짧은원피스입고 술이떡이되도록마시고 새벽4시까지 띠엄띠엄 술자리옮길때마다 연락하다가

(저는 퇴근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바로 집에와서 쉬고있었고.. 여자친구떄문에 밤새 누워서 뜬눈으로 지샛습니다.걱정이되서) 연락도안되고 아침에 전화를하니 여자친구 어머님이받으시더니 아무리깨워도 안일어난다고....(개떡이된거죠) 여기저기 속옷을다보여주고다녔을 여친생각에

빡이 하늘을 찌릅니다. 몇번을 말해도 노력한다고 엄청노력한다고하는데..

노력하는게 이정도면 그전엔 뭐... 술을들구다녔을까요???

너무사랑하는데 감당이안되네요... 너무힘든데

타지역 직장생활하는사람이라.. 이런 속사정을 털어놓고 얘기할사람이없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톡씁니다.. 욕은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