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SECRET2014.09.26
조회243

안녕하세요, 이쪽에 글은 처음 써봅니다. 너무 답답해서 한번 올려봐요.

나이차이는 많이납니다 , 서로를 믿고 의지하자는 말한마디에 만난지 1년정도 되었어요..

 

근데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장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고, 장점이 보이면 그역시 좋았고, 단점 역시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만날때는, 6개월정도는 정말 뜨거운 사랑을 나눴지요, 근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섹스도 줄고, 그사람이 너무 솔직하다는거에 이제는 질려버릴 정도네요..

 

 

항상좋았을줄만 알았지만, 결론은 지금은 그냥.사랑이아니라 정에못해 살아가는 사람들 같아요

뜨거운 사랑을 나눈지는 이제 한달되어가요, 그사람이 집에서 이제는 거의 있다시피 하는데

많이 편해져서 그런가 생각해졌어요, 그래서 좀더 분위기도 바꿔보고, 했는데

원점이더라구요.. 정말 유쾌한사람이고 정이많아서 결혼해도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틀린거같아, 자꾸 후회가 대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원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잘 안보는데 미국드라마를 우연히보게되었어요

근데도 성생활도 외국에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보더라구요

당연히 중요하겠지요, 이렇게 성생활을 못해본적은 처음이라

손을 잡고다니는거나, 평소에 하는거 보면 저를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이제는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걸까요? 나름 연애는 다 이렇지..생각해서 넘길려고 하는데

영 쉽지가 않네요..

 

 

자꾸 갑과을이 정해지는 기분?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솔직한 얘기를 하는게끊겼어요

두려워지는 걸까요?

그냥 겉얘기를 하는게 대수가 되어버렸어요, 회사얘기,친구,티비얘기 정작 중요한 우리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고있어요.

 

과연 어떻게 하는것이 답인가 생각하고있는데, 답은 알아요 그사람과 얘기를 해보는게 답이겠지만, 선뜻 얘기가 안나오네요..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예민해졌나 싶기도 하고

이런얘기를 꺼내면 정말 을이 되어버릴거 같아서 차마 얘기가 안나오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이너무길었나요? 솔직한 답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1

today0오래 전

남에댓글은 쉽게안다는데 안타까워서요 사랑하는 남녀가 갑과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해당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저도 따지고보니 있긴했네요 당시에는 괜찮을꺼구 알아줄꺼라 생각했는데 시간이갈수록 작은것들이 모여서 결국엔 갑과을 둘다 온전한 사랑을 해나가기 평탄치만은 안더군요 그냥 하루를 만나도 둘사이 앞날을 미리걱정하지도 또 내가한번 양보했음 상대방이 그땐양보하구 이렇게 똑같이 자로잴순없지만 비슷하게 같이 가면 그게 사랑이 아닐까 지그뫄서보니 그랬네요 사랑은 갑과을이 되면안되고 순수하게둘만 생각하며 그런사랑 앞으로 그렇게하고싶은데 내말을 안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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