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모쏠 남자에요 ㅠ 다름이 아니라 저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동호회로 만난 누나고 나이는 저보다 4살 많아요.
몆가지 행동들을 보면 항상 제가 뒷풀이 끝나고 집에 간다고 여기저기 인사하고 다니면 저한테 다가오더니 잘가라며 저를 꽉 껴안아요. 진짜 가슴이 확 닿는게 느껴질정도로 쎄게요. 저도 꼴에 능글맞게 대한다고 안피하고 같이 꽉 껴안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동호회 사람들이 니네 무슨 사이냐고 놀리기도 하구요.. 또 모임있는 날 제가 모이는 장소에 도착하면 또 제 닉네임 크게 부르면서 또 껴안아요. 집에 갈때는 술기운에 같이 껴안기 줬는데 대낮에 그러니 머리가 핑핑 돌더라구요 ㅠ
두번째는 '사귀자' 라는 말을 툭툭 던져요. 제가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매년 돈모아서 유럽 방방곡곡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이런얘기 할때마다 "돈 많나보다 너 ㅋㅋ"하더니 제 손을 꼭 잡으면서 자기랑 사귀자는 거에요. 근데 그때는 술마시는 상황이었고(단둘이 아니고 뒷풀이에서요) 말투도 그냥 장난식 이라 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웃어넘겼어요. 그런데 그뒤부터 제가 미래계획이라던지 청사진 같은 좀 가볍지 않은 주제를 얘기할때마다 제 손을 잡거나 제 팔을 만지면서 자기랑 사귀자는 말을 던지는거에요. 한번은 웃어넘겼는데 자꾸 저러니 헷갈리기도 하면서 나한테 마음이 진짜 있으면 저런 얘기를 가볍게 막 던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니 또 아닌거 같고..
그런데 또 단둘이는 만난적이 없어요. 저는 이 누나한테 호감이 좀 있긴한데 엄청 좋아하고 그런건 아니고 경제적 여유도 없고해서 가끔 카톡 몆번 하는게 다였거든요. 그런데 3주전에 제가 신세를 한번 진 적이 있어서 저녁 사줄게 같이 먹자했고 누나도 좋다더군요. 그래서 다음주 쯤에 시간 괜찮냐고 연락했더니 이번주는 바쁘고 다음주에 보자고 했는데 막상 다음주가 되니까 제가 너무 바빠서 밥 먹잔말을 못했어요. 그랬는데 별로 안아쉬운지 연락 도 없네요,,
헷갈리게 하는 누나.. 장난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저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동호회로 만난 누나고 나이는 저보다 4살 많아요.
몆가지 행동들을 보면
항상 제가 뒷풀이 끝나고 집에 간다고 여기저기 인사하고 다니면 저한테 다가오더니
잘가라며 저를 꽉 껴안아요. 진짜 가슴이 확 닿는게 느껴질정도로 쎄게요.
저도 꼴에 능글맞게 대한다고 안피하고 같이 꽉 껴안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동호회 사람들이 니네 무슨 사이냐고 놀리기도 하구요..
또 모임있는 날 제가 모이는 장소에 도착하면 또 제 닉네임 크게 부르면서 또 껴안아요.
집에 갈때는 술기운에 같이 껴안기 줬는데 대낮에 그러니 머리가 핑핑 돌더라구요 ㅠ
두번째는 '사귀자' 라는 말을 툭툭 던져요.
제가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매년 돈모아서 유럽 방방곡곡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이런얘기 할때마다 "돈 많나보다 너 ㅋㅋ"하더니 제 손을 꼭 잡으면서 자기랑 사귀자는
거에요. 근데 그때는 술마시는 상황이었고(단둘이 아니고 뒷풀이에서요) 말투도 그냥 장난식
이라 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웃어넘겼어요.
그런데 그뒤부터 제가 미래계획이라던지 청사진 같은 좀 가볍지 않은 주제를 얘기할때마다
제 손을 잡거나 제 팔을 만지면서 자기랑 사귀자는 말을 던지는거에요.
한번은 웃어넘겼는데 자꾸 저러니 헷갈리기도 하면서 나한테 마음이 진짜 있으면 저런 얘기를
가볍게 막 던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니 또 아닌거 같고..
그런데 또 단둘이는 만난적이 없어요.
저는 이 누나한테 호감이 좀 있긴한데 엄청 좋아하고 그런건 아니고 경제적 여유도 없고해서
가끔 카톡 몆번 하는게 다였거든요. 그런데 3주전에 제가 신세를 한번 진 적이 있어서 저녁
사줄게 같이 먹자했고 누나도 좋다더군요.
그래서 다음주 쯤에 시간 괜찮냐고 연락했더니 이번주는 바쁘고 다음주에 보자고 했는데
막상 다음주가 되니까 제가 너무 바빠서 밥 먹잔말을 못했어요. 그랬는데 별로 안아쉬운지 연락
도 없네요,,
이 누나 저한테 별로 마음 없는게 맞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