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읽으러 들어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오타있는 것 감수해주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인기가 많습니다. 남자한테요.
저는 예쁘지 않아요. 딱 보기에는 그냥 그런 여자아이이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이라고 말 하시더라고요. 전 성격이 좋습니다. 제 주위의 분들은 아실텐데 전 아무런 생각없이 모든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고 아기를 좋아해서 고아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다녀요. 저에게 친구가 있었을 때는 친구가 준비물을 안가져왔을 때 친구에게 제 것을 주고 제가 대신 벌점을 받고 혼나기도 했답니다.
문제는 이번년도 였습니다. 이번년도에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친한 친구와 떨어지고 불행히도 소위 논다는 아이들과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5월달에 반의 남자애로부터 공개고백을 받았습니다. 전교생이 저를 모두 알정도로 크게 말이죠. 부담이 되던 저는 찼고요.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남자애들이 제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전 사귀는데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르 족족 찼지만요. 어느날 그 잘 나가는 무리의 중심이었던 A가 좋아하는 아이가 제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소문이 퍼졌습니다.
전 찼지만 사귄다는 소문이 계속 돌더군요. A는 그때부터 저를 괴롭혔습니다.
A도 굉장히 예쁘고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A는 제 물건을 빼앗고 제 교과서나 체육복을 숨기거나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제가 친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중학생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였죠.
" ㅇㅇ아 A무리들이 하는 말이 네가 너한테 고백하는 애들한테 한번씩 몸대주고 버린다던데 진짜 아니지 ? "
네. 못믿으시겠죠. 카카오스토리 썰, 인소 같으시죠? 당해보셨나요? 그 자리에서 눈물부터 나오더라고요.
제가 원래 성격이 활발해서 남자애들도 저를 편하게 대합니다. 체육을 잘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전 눈치가 느려서 누가 절 좋아하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믿을 아이들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근데 믿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애들은 제가 지나갈때나 마주칠 때 화장실에서 옷갈아입을 때 저를 노려보면서 수근수근대더라고요. 심지어 저번주에는 빨간 매직으로 제 책상에 수없이 많은 욕과 걸X라는 단어가 써져 있었습니다.
앞에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면서 제가 없을 때, 제가 뒤돌아있을 때 저를 까내린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전 성격이 활발할뿐입니다. 거절을 잘 못할뿐입니다. 나쁜일을 못참을뿐입니다. 제 고유의 성격때문에 제가 제 모습을 숨기려던게 아닌데. 그렇게 절 멋대로 판단하고 짓밟고 제 주위 사람들 욕을 하는게 제 잘못만 같고 하루하루가 죽고 싶습니다.
근데 그 A는 제앞에서 위로를 해줍니다. 네가 한걸 모두 알고 있는데, 하소연 할 곳이 없습니다. 아무나 잡고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 말은 ' 씨X년 ' 이고요.
제 잘못이 있는걸까요? 어떡하면 이 굴레를 떨칠수있을까요.
지금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이곳에 밖에 없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일하시고 언니는 수험생이라 전학도 어렵고요.
인기가 많아 왕따를 당합니다.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읽으러 들어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오타있는 것 감수해주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인기가 많습니다. 남자한테요.
저는 예쁘지 않아요. 딱 보기에는 그냥 그런 여자아이이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이라고 말 하시더라고요. 전 성격이 좋습니다. 제 주위의 분들은 아실텐데 전 아무런 생각없이 모든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고 아기를 좋아해서 고아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다녀요. 저에게 친구가 있었을 때는 친구가 준비물을 안가져왔을 때 친구에게 제 것을 주고 제가 대신 벌점을 받고 혼나기도 했답니다.
문제는 이번년도 였습니다. 이번년도에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친한 친구와 떨어지고 불행히도 소위 논다는 아이들과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5월달에 반의 남자애로부터 공개고백을 받았습니다. 전교생이 저를 모두 알정도로 크게 말이죠. 부담이 되던 저는 찼고요.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남자애들이 제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전 사귀는데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르 족족 찼지만요. 어느날 그 잘 나가는 무리의 중심이었던 A가 좋아하는 아이가 제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소문이 퍼졌습니다.
전 찼지만 사귄다는 소문이 계속 돌더군요. A는 그때부터 저를 괴롭혔습니다.
A도 굉장히 예쁘고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A는 제 물건을 빼앗고 제 교과서나 체육복을 숨기거나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제가 친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중학생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였죠.
" ㅇㅇ아 A무리들이 하는 말이 네가 너한테 고백하는 애들한테 한번씩 몸대주고 버린다던데 진짜 아니지 ? "
네. 못믿으시겠죠. 카카오스토리 썰, 인소 같으시죠? 당해보셨나요? 그 자리에서 눈물부터 나오더라고요.
제가 원래 성격이 활발해서 남자애들도 저를 편하게 대합니다. 체육을 잘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전 눈치가 느려서 누가 절 좋아하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믿을 아이들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근데 믿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애들은 제가 지나갈때나 마주칠 때 화장실에서 옷갈아입을 때 저를 노려보면서 수근수근대더라고요. 심지어 저번주에는 빨간 매직으로 제 책상에 수없이 많은 욕과 걸X라는 단어가 써져 있었습니다.
앞에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면서 제가 없을 때, 제가 뒤돌아있을 때 저를 까내린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전 성격이 활발할뿐입니다. 거절을 잘 못할뿐입니다. 나쁜일을 못참을뿐입니다. 제 고유의 성격때문에 제가 제 모습을 숨기려던게 아닌데. 그렇게 절 멋대로 판단하고 짓밟고 제 주위 사람들 욕을 하는게 제 잘못만 같고 하루하루가 죽고 싶습니다.
근데 그 A는 제앞에서 위로를 해줍니다. 네가 한걸 모두 알고 있는데, 하소연 할 곳이 없습니다. 아무나 잡고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 말은 ' 씨X년 ' 이고요.
제 잘못이 있는걸까요? 어떡하면 이 굴레를 떨칠수있을까요.
지금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이곳에 밖에 없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일하시고 언니는 수험생이라 전학도 어렵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 삶 자체가 한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