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돈빌려주기...

친구들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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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알바생이고 엄마는 아...빠(라 할려하는데 아직 어색함...)하고 재혼을 해서 셋이 살고있습니다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고물상입니다(그냥 고물사고 고치고 팔고 이런것임)문제는...돈일단 고물상할려면 고물을 사고 팔고해야하는데 그 고물을 살돈이 없답니다그래서 항상 저에게 빌려가십니ㅏㄷ부모님에게 나오는돈이 있긴 있죠... 기초수급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엄만 제 월급정도 나옵니다그걸로 뭐 사고 고물사고 뭐하고 하다보면 돈이 안남는다고 제게 빌려가십니다제가 알바하고 한 5개월되고... 엄마가 저에게 40만원을 빌리자하셨습니다..제가 버는것의 거의 반입니다...절대 안된다고 했죠 아무리그래도 20만원이면 모를까 40만원은 나도 쓰고 해야하는데 이건 너무하지 않냐하니엄만데 이만큼도 못해주니? 이렇게 2일이지나고 할수업싱 제가 돈을 드렸어요...엄마가 고맙다면서 돈나오는 날엔 갚겠다고 했습니다(엄마나오는 날이 나보다 일주일 느림)좋아요 여기까진 이해가요 아버지가 고물사신다는데 그걸로 뭐라할수없죠문제는,... 저 그돈으로 핸드폰값 낼려했어요지금 1년반째 핸드폰 못쓰고 위약금은 엄마를 포함해서 100만원 가까이 되는데 그 40만원 낼려고 안쓴건데 그걸 가져갔어요...그리고 엄마 돈 들어오는 날이 됬어요 그래 한 20만원 주실거야 나머진 차근차근 갚으시겠지 했는데10만원...분명히 엄마가 돈들어오면 아무리많아도 20만원을 준다하였어요믿었어요 전 굳게 믿었어요10만원이 들어와요...그걸또 빌리재요... 지금 이틀이 지나고 빌리재요....하 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말했어요 돈도 안되는거 하지말자고아버지께서 화내시는데 '넌 지금 장난해? 내가 이렇게 열심히 벌어서 너 맛있는것도 사주고 우리가족 행복하게 살아야지!!'하는데....거기서 아무말안하고 들어와요...진짜 눈물이 꺽꺽 나오고 한숨만 푹푹쉬는데...한달에 한번 월급 들어오는 날에는 신경도 안쓰다가 갑자기 딸~하면서 돈있냐 하더라고요담달엔 30만 그담달엔 20만 이렇게 계속가는데....여기서 저에게 좀 욕하시는분 있을거에요...네 고물상하시는 저희 아버지 돈 잘버실줄 알았죠........ 제가 첨에 준 40만원으로 고물사시고 파는데....12만? 그걸로 2만원 아버지 담배들어가고 10만원은 저희 외식했어요 이게 뭐에요 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지금 이지경까지 왔는데요.... 지금까지 엄마가 빌리고 값지 못한금액이 72만...엄마가 이것저것 빼달라해서 이만큼 남은거에요 사실 90만원정도 되는데 그래 엄마다....우리엄마다...하고 몇만몇만 뺀거에요엄마한테 '엄마 이제 그만 빌려가면 안되..?'하니 미안하다면서 안된다 하더라고요...지금 엄마 임플란트 빠져가지고 700만원 넘게드는데... 지금 이것저것 나가고 저도힘든데...자꾸 빌려가는 엄마...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