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짝사랑하던 애와 독서실에서 만났어요

나쁜년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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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 3 이에요 이런고민하고 있는제가  나쁜년같기도하고..어쩔수없는건가 싶기도해요..

 

지금 2년정도 사귄 남친이있어요

 

근데 일주일전에 독서실에서 전에 제가 정말 4년동안  생각만해도 심장이 뛸정도로 좋아했던

 

남자애를 만나게됬어요.

 

고등학교올라가면서  다른학교되서 거의 마주치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했어요

 

중학교때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좀 친했던 사이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며 방방뛰면서 좋아했죠.

 

저는 같은독서실다니면 자주얼굴도 보고 좋을거같다는생각에 들떠있었어요

 

그런데 남친도 이 독서실에 같이 다니고있다는건 크게 문제가 될거란 생각이 안됬죠..

 

어차피 그냥 친구니까 그아이랑은

 

근데 다시보니 설레기도하고 평소에 거지같이다니다가 요즘엔 그래도 사람답게 꾸미고다니기도하

 

고 (독서실다니면서ㅋㅋㅋ)

 

쨋든 하려던말은 이게아닌데

 

처음엔 지나칠때마다 아는척하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휴게실에서 눈마주쳐도 아는척도안하고

 

남친이랑 휴게실에있을때 그 아이가들어오면 괜히 저도 아는척못하고,, 남친이랑 같이있는모습 보여주기 싫고 그래요ㅠㅠ

 

2년동안 사귈때 싫은감정없이 좋아서 잘사귀다가 전에 진심으로 좋아했던애가 다시 눈앞에보이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이런 내가 싫기도하고 남친한테 미안하기도한데 그렇다고 그남자애를 싫어할수도 없는상황이라서요 싫어할수도 없지만..

 

방금전까지 남친 휴게실에있길래 과자주고있는데 그애가 휴게실들어와서 당황해서 저는 들어가서 공부한다고 하고 바로들어왔어요..

 

저 어떻해야할까요 남친한테 너무 미안하고 저도힘들고 그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