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 정말, 도와주세요

조언이필요해요2014.09.27
조회202
고민을 적고 조언을 부탁드리는 입장이니 존댓말을 사용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24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올해 대학교 졸업전인 1월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지만 이미 내년에 1년을 채우고 미련없이 지금의 직장을 나가고야 말겠다 마음먹고 있습니다.
뭐 퇴사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건 제쳐두겠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야기는 따로 있으니까요.
퇴사 후 물론 쉽진 않겠지만 1년간 공무원을 준비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치료사인만큼 관련 공무원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다른 일도 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10개월간의 병원생활을 통해 이 직업에 대해 질릴데로 질린터라 공무원이되더라도 이 일을 계속 해야할거라는 것에 벌써 질색하게 됩니다.
혹시 첫직장 첫직업에 후회하고 돌이켜 새로운 일에 도전하신 분들 계시나요?
제가 이직하고자 하는 일은 지금 하는 일과 전혀 다른 일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은 아예 비전공분야라서 알아본 바로는 직업학교처럼 운영하는 곳이 있어서 3개월간 교육을 받고 수료한 후 취업을 알아봐야하구요.
뭔가 다시 배우고 일자리를 알아봐야 한다는 점에 도전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래서 더욱 망설여 지는 것 같아요.
또 제일 걸리는게 돈문제도 있고 나이도 있구요.
기껏해야 내년에 25살이긴하지만 풍족하게 살아오지 않았기에 제가 경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있고 해서요.
다른 직업에 도전하여 이직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용기를 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