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잘될거에요

안녕2014.09.28
조회9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눈팅만하다가 글쓰는건 처음이에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잘 못해도 이해해주세요ㅜㅜ
편의상 잠깐 말 좀 줄일게요

올해 21살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패쓰
자퇴는 학교생활 따돌림 정신과 상담 약 복용
다 포기하고 자살시도 괴롭힘 당하는 생각이 날때면 자해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 신이 존재한다면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잠이안와서 졸업앨범을 꺼내봤는데 더 착잡합니다 다른 애들은 대학생이고 친구들이랑 즐겁고 열심히 생활하는거 같은데 전 방에만 있고 하루종일 자고 깨어있을때면 그 생각으로 괴롭고 힘들어요
하지만 몇 년을 이렇게 살아왔고 더 이상 따돌림 후유증으로 세상과 관계 맺는거에 무서워하면서 살고싶진않습니다
저 제 인생 다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대학도 가서 새 친구들도 사귀고 외국여행도 가구 사진도 찍구!^^
사실 저 열등감도 심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절 스스로 깎기도 많이 했었는데 부질도 없을뿐더러 사람은 완벽할 수 없고 불완전한 존재라는걸 알았어요
제 자신을 사랑하고 믿을거에요 `변화할 수 있다고`
이 글을 읽는 분들...어떤 상황인지 또 무슨 일때매 괴로워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학벌 연봉 외모 하찮고 별볼일없다고 내가 죽어도 슬퍼하는 사람 없겠지 생각이 들어도 그래도 삶을 버리거나 포기하지마세요...어쩌면...어쩌면 조금만 더 견디고 시간이 지나면 인연들이 나타나 관계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행복의 순간이 찾아올수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모두들 힘내고 서로 주변 사람들 사랑하고 위로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인생 경험이 부족하지만 두서없이 제가 갖고있는 생각 써봤어요 너무 심한 공격 댓글하시면 앙돼요!!! 저 상처받아요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