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는 다른 마음 어떡하죠

아리동동2014.09.28
조회93
20대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가족회사고 규모가 회사라기엔 좀 작아요

팀장님으로 사촌오빠가 있고 회장님이 이모에요

직장상사가 사촌오빠고 해서 이리저리 편해서 실수도 하고

작은 다툼도 있는편인데

사촌오빠가 저랑 12살 차이라 제가 많이 혼나는 편입니다ㅡ

그런데 자꾸 답답한게 사촌오빠가 걱정해주고 힘내라고 스킨십하는거나

저에게 조언하는 방식이 너무 거친 표현이 제겐 너무 화가난다는 점이 조금 문제입니다.

오빠딴에는 이쁘다고 뽀뽀고 하려구 하고 토닥토닥도 하고 하는데

그게 너무 징그러워요

오빠가 어릴때 좀..제가 잘때 좀 더듬었던 전적이 있어요

기분이 이상해서 깼더니 오빠가 뒤에서 절 만지더라구요

가족이라 말 키우기 싫어서 조용히 지냈는데

제가슴에 멍울로 계속 남아있네요

그래서 뭐라고 걱정해줄때는 가증스럽달까..

스킨십해오면 징그러워요

이런저런 표현이 맘에 안들어서 엄마한테 하소연하면

오빤데 니가 참고 말잘들어야하지않겟냐고 하는데

속깊이서는 그때 기억이 자꾸 올라와서 마음데로 안됩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