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문제가 잇는것일가요 ?

이룬 2014.09.29
조회231

저와 남친은 8년째 연애중 ...같이 산지 거의 3년..둘다 직장인입니다...

글을쓴 이유는...그냥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어서 쓰는것같슴니다 ..

일단 남자친구는 엄청 게으릅니다 ,,,, 엄청...

저는 주말2일 휴식이고 남친은 평일2일 휴식이 여서 같이 낮에 놀러다닐수 없슴니다 ,,

아주 가끔 같이 휴식해도 안나가는 사람이지만...왜냐구요 그냥 움직이기 귀찮아합니다 ,,,,

집에서는 침대에 엉덩이 붙이면 절대 안떨어집니다 ,,,쓰레기도 옆에 쌓아놉니다,,,

휴 ,,,말하다가 막 화나네요 ..

밤9시반에 퇴근하고 돌아와서(오전12시출근)  간단히 씻고.( 어떤날엔 발안싯고 그냥 세수만 함..발에서 냄새도 남니다..일할때 가볍게 하는 사무직이 아니고 조금 힘든일임,,그래서 샤워는 아니더라도 발은 꼭 싯어야되는데 .,,휴.,)

속옷과 양말 벗어 침대옆에 땅에 왈버림(가끔 세탁기에 넣음....)

그리고 침대에 직행....아이패드켜고 놀기 시작함......

밤2시?3시? 에 잘거예요..잘모르겟어요 제가 항상 먼저자니까//

저는 저녁6시에 퇴근해서 집오면 ...변기에 xx가 묻어잇어요 ....

아침에 그놈이 큰일보고 묻혀논거임...휴,,,또 씻지않앗지요,,,,,,,,,,

먹다남은 밥사발은 침대옆에 고스란히 놓여져잇고.

,(침대에서 아이팬드 보면서 먹어요 그놈은 항상.....)

어제밤 침대옆 바닥에 놓인 속옷은 역시 계속 그자리에 잇고..

.(저가 말하면 알앗다고 낼아침 세탁기에 둔다고 하니까 전 보려고 가만두엇죠 ,근데 역시나...)

침대옆에 바닥보면 쓰레기도 가끔 버려져잇고 ...창문턱에도 먹다남은 과일꼭지며 ....휴

 

위에서 말한 문제점들 ....제가 머 안말햇겟어요 ...얼마나 많이 말하고 그랫는데 ...휴

도무지 고쳐지지가 않아요 ........ 정말 엄청 엄청 귀찮아하고 게을러요 ,,,,,

제가 오래 같이 살다보니까 남친의 단점들이 확대화대 보이는걸까요 ? 초반엔 이렇게까지 싫진않앗는데 .... 

 

지난번엔 싸웟엇는데 ....

저녁에 집에서 저녁먹고 영화보려 가려는데 ..

집에서 반시간 걸으면 되는 거리라 ...제가 가방들기 싫어서 안들고 남친보고 열쇠넣어라고 햇어요 ,,전 원피스 잆어서 호주머니가 없어요 ,,원래는 제가 가방들고 걔 담배랑 지갑 열쇠 다 저의 가방에 넣거든요 ,,,,그도 윗도리 없으니까 아래 바지호주머니만 쓸수 잇는데 자기는 담배도 넣고 핸드폰까지 넣어서 자리 없다고 그러더군요 ... 열쇠까지넣으면 좀 많은건 사실이겟죠 .....

그래서 싸웟어요 ...너무 사소한일이지만 그만큼도 배려해주지않는거에 대해서 저도 엄청 화낫어요 ,,, 나는 진짜 넣을데 없다 ...영화볼때 가방놓을데가 맞당히 없어서 안가져가는거고 니바지 호주머니 자리 잇잖아.....내가 막 이러면 자기는 싫다는거예요 ...넣을곳 없으니까 니가 져라고 ...서로 이렇게 말쌈하다가 .....저도 화나서 점점 언성이 높아졋죠 ...이런 일같지도 않은일땜에 우리가 왜이렇게 싸워야데는데 하면서......싸우다가 남친도 화나서 ..그럼 안볼래?..그러는거예요 ..무섭게 노려보면서 ..근데 이영화 제가 진짜 보고싶어서 보는거거든요 ...근데 남친이 이렇게 말하니까 ..저는 더 화낫어요 ...협박하는 말투엿어요 ....마치 너가 보고싶어서 보는건데 이럴거면 안볼가?하는 그런 말투엿어요 ....저는 순간 가만히 잇엇죠 (생각햇죠 지금 둘다 너무 화난상태인데.,,난 그래도 이영화가 보고싶은데 ,,,,)그럴때 남친은 준비 다하고 먼저 집문을 나섯죠 ,,열쇠를 안넣고 ,,,저도 절대 지는 성격이 아니여서 ...너무 화나서 눈물이 낫어요 ... 제가 워낙 화나면 눈물이자꾸나는게 습관이에요 ..약해보여서 너무 싫지만 ....밖에서는 제가 안나가니까 남친이 전화왓어요 저한테 ,,.,안받앗죠 ,,,한참지나더니 다시 들어왓어요 ...... 그리고 둘이 서로 아무말도 안햇죠 ...저는 다른방에가서 한참을 울엇어요 ,,,,,,,,,,,,,,,,더 싸워도 말이 안통하는데 어쩌겟어요 ......비록 한참후에 남친이 찾으러 왓는데 .................(그리고 남친은 싸우고 나면 절대 잘못햇단말은 안하고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없엇단듯이 화해하려고 해요 ,,,비록 저도 잘못햇단말 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미안하다 잘못햇다 머 이런 말정도 먼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제생각이 틀린건가요 ?)

그리고 남친이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이건 자기도 승인햇고 ....

 

그리고 오늘은 ....걔가 휴식날이고 내가 퇴근하고 밥솥사러가자고 햇어요 ...집에 밥솥이 고장나서 ..근데 오늘도 정말 나가기 싫다며 절대 안나오겟다고 해서 집주변에서 사기로 햇어요 ,,것도 제가 한참을 말해서 ...(.저는 지금 타지에 와잇엇어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그와 같이 가는거예요 .)한달에 한번도 같이 놀러다니지 않아요 ....휴식날엔 절대 나가기 귀찮아하는 사람이니까 ..

영화보러가는건 ..걔가 영화보기좋아하니까 ..그리고 워낙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

 

가끔 동창이랑 같이 놀고 밤11시에 들어간적잇는데 택시타고  ...걔한테 전화해서 집밑까지 내려오라고 햇는데..제가 겁이좀 많아요 ...근데.안내려왓어요 ..이유는 귀찮아서 ..저보고 게속 통화하면서 오면 괜찮다고 ,,,,,

 

대충 이런거 같네요 ...........남친 단점만 쓴거 같네요 .....우점은...음 ..잘 생각이안나요 ..

구구절절 참 많이도 썻네요 ...............그냥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

제가 같이 오래잇다보니까  남친의 단점이 확대화 된거인가요 ? 아님 저에게도 문제가 잇는것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