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과거

미쳣지내가2014.09.29
조회201

제가 과거에 연애를 하면서 상처를 괜히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남자를 만날 때마다 항상 마음을 안주려고 하고 연락 제대로 안하고 그랬어요

근데 이번에 제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는 그전에 만났던 쓰레기들이랑은 정말 다른것 같고

무뚝뚝해서 표현은 잘 안하지만 하루종일 연락을 하면서 자기가 뭘 하는지 말해주고

하면서 제가 마음을 열게 됬고 그래서 오빠에 대해서 더 알아볼려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싸이월드를 들어가서 오빨 찾고 오빠 싸이에 들어갓는데

오빠는 평소에 자기는 여자가 주변에 정말 없다. 너밖에 없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친구들이랑 노는 스케일도 그렇고 과거에 많이 놀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싸이 들어가서 봣는데

거기 일촌평에 여자들이 엄청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일촌평 다 읽어봤어요.

그러다가 오빠 여자친구들이 몇번 바뀐것도 봣고.. 그냥 이거는 과거니까 괜찮아 혼자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는데 술이 문제죠........ㅠㅠ 술 오빠랑 먹다가 제가 취해서 오빠 과거 알고잇다~~라는 식으로 말햇나봐요..

제가 싸이월드 들어가본거 말하면 스토커 같으니까 말 못하고 누가 말해줫다는 식으로..

근데 갑자기 오빠가 누가 말해줫냐고 내 친구들이 내 얘기를 할얘가 절대 없다면서 누구냐고 계속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누가 말해준 게 아니라 제가본건데도 숨기고.. 오빠가 제가 징그럽다고 느껴질까봐요.. 자기 못믿고

뒤에서 자기 뒤나 캐고 다니는 여쟈친구가 좋을리가 없잖아요.. 근데 오빠갸 눈물 흘리더니 자꾸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좀 하다가자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자기가 너무 억울해서 그런다고 그런거 10년이 지난얘기를 대체 누가하냐고

누구냐고 계속 묻는데 그러다가 이 얘기를 오빠 친구한테 하면 제가 쌍욕먹을거래요 그래서 제가 왜?

하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솔직히 군대 갔다와서까지 여자 정말 많이 만났다고 놀기도 많이 놀았고 여자가 진짜 많았었다고

근데 그당시에 잠깐 사겼다가 헤어진 여자가 오빠에 대한 소문을 막 이상하게 내고 다녔다고..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

다 잃엇었다고.. 이렇게 얘기하는거예요. 그러면서 눈물을 진짜 똑똑 떨어뜨리는데 제가 뭐햇는지 싶고

그순간 제가 너무 미친년 같아서.......오빠가 자꾸 아직도 뒤에서 자기 얘기하고 다닌다는거에 충격 받은거 같아서

그냥 사실대로 말했어요. 오빠 미안하다. 사실 누가 나한테 얘기한게 아니라. 나 과거에 상처도 많이 받고 그래서

남자 만날때 막 못믿고 의심하고 그런다. 그래서 오빠 궁금해서 싸이월드에 오빠 이름 쳐서 들어갔다고 ..

누가 오빠 얘기한게 아니라 그냥 나혼자 스토커처럼 그냥 오빠 싸이들어가서 본거라고

슬퍼하지말라고 누가 오빠 얘기한거 아니야 절대. 이러면서 우는 오빠 안고 제가 미안하다고 울었구요

오빠는 화는 다풀렸대요. 그리고 괜찮다고 이제 집에 가자 여자들이 원래 다 의심하고 그렇지 뭐

이러는데 오빠한테 제가 카톡을 보냈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오빠랑 헤어지기싫다고 내가 잘하겠다고

오빠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자기 명상중이라고 오빠가 스트레스 받을때 불꺼놓고 천장보고 생각하는데

그거 하는 중이라 해서 그냥 방해안한다고 답장 햇구 아직 연락이 안와요.. 뭐 자고 있을것 같긴한데..

저도 제가 미친년인거 알고 ㅠㅠ 오빠 상처 괜히 들춘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죽을거같아요......

그리고 오빠랑 서먹해지는것도 싫고 예쁘게 만나고 싶은데......오빠가 제가 이런 모습까지 보였는데도

절 다시 좋아해줄까요.. 그전엔 정말 좋아해줬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오빠 마음이 열릴까요 ㅠㅠ

오빠가 a형인데 생각도 정말 많고 자기 생각을 막 말로 내뱉지 않아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빠가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서 연락 오늘 안오면 그냥 둘 생각인데..

제가 어떻게 노력을 해야될까요.. 헤어지기 싫어요 관계가 나빠지는것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