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쪽사는 28 남입니다. 톡 읽기만하고 댓글이나 달며 놀았는데 몇년만에 처음으로 제가 글을 쓰게 됬네요 제 고민거리를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조언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5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저와 사귀며 조금은 저에게 애교도 생기고 표현도 곧 잘 합니다. 서로 많이 좋아하고 이성문제로는 속썩인적없고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아주 큰 싸움은 없이 잘 사귀어 왔습니다. 근데 저에겐 5년된 고민이 하나 있는데 이거 하나때문에 너무 고민이였습니다. 첫만남은 알바하면서 알게된 사이였고, 알바를 관두고도 꾸준한 연락과 만남을 통해 감정을 느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사귀기 전까지는 잘 안보였던 점이였는데 사귀고나서 함께 여기저기 다니고 시간을 보내면서 차츰 알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여친이 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은어로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싸가x가 없는거죠 저에겐 물론 잘하는 여친입니다. 하지만 여친은 일단 남의 대한 기본적인 배려심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제가 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남이 도움이 된다면 도우려하고 한번보고 말 사이라해도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해결하려합니다. 뭐 아주 사소한 것들이지만 예를들자면 좁은 골목길에서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가 지나가려고하면 옆으로 잠시 비켜주고 먼저가게합니다. 솔직히 누구나 하는 기본적인 배려잖아요 근데 여친은 '사람이 우선이지' 하면서 뚜벅뚜벅걸어갑니다 한번은 그걸 보다 답답해서 3초만 기다렸다 가면 저 사람이 편하게 가는데 그걸 못기다리냐 양보좀 하지라고 나름대로 상냥하게 얘기했다가 그럼 양보하는 년이랑 만나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만 듣고 싸웠습니다. 영화를 보러가서 영화볼 때 주위에서 팝콘 부스럭소리나 음료마시는소리 속닥이는 소리등 좀 사람들이 많으니 날수도 있는 소리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물론 영화관에서 소음문제는 다들 민감하고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좀 작고 넘어갈 수 있는 소리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소리나는쪽 사람들을 일일히 째려보고 가까우면 시끄럽다고 말까지합니다.. 그래서 영화보러 가기가 꺼려집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등에서도 사람이 많으면 좀 밀릴수도 있고 그런건데 자기가 좀만 밀리거나 자신에게 좀 강한 압박이 들어오면 그렇게 짜증을 내고 그 사람을 째려봅니다.. 옆에서 그저 바라볼뿐..이도저도 못합니다 저는.. 누가봐도 좀 이해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대신 사과했다가는 왜 내편 안드냐고 나보다 남이 중요하냐는 식입니다. 그래요 일단 그 논리대로 남은 어떻게 되든 우리만 잘 살자고 칩시다. 문제는 제 지인들과 만날때입니다. 여친이 저보다 좀 어린데 제 지인들을 만나면 보통 다 나이가 자기보단 많잔아요 근데 인사를 안합니다.. 몇번 보고 안면익힌 사이인데도 인사를 안해요.. 심지어 친구의 여친과도 만났는데 언닌데도 우리가 먼저갈때 눈 한번 안마주치고 갑니다 그냥 뭐라하겠어요 그 친구여친이.. 제 여친만 욕먹는게 아니라 저까지 욕먹습니다. 자주보는사이도 아닌데 이왕이면 인사 밝게 하고 좀 좋게좋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된거고 너무 배려하는건가요? 얘기해본적도 없는데 저 언니 맘에안든다면서 인사도 안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결혼하고나서도 이러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저는.. 부인데리고 어딜 못나갈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이게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제가 너무 남생각을 하는건가요? 10
5년된 여친. 고작이걸로 헤어져야 할까
안녕하세요 경기쪽사는 28 남입니다.
톡 읽기만하고 댓글이나 달며 놀았는데
몇년만에 처음으로 제가 글을 쓰게 됬네요
제 고민거리를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조언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5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저와 사귀며 조금은 저에게 애교도 생기고 표현도 곧 잘 합니다.
서로 많이 좋아하고 이성문제로는 속썩인적없고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아주 큰 싸움은 없이 잘 사귀어 왔습니다.
근데 저에겐 5년된 고민이 하나 있는데
이거 하나때문에 너무 고민이였습니다.
첫만남은 알바하면서 알게된 사이였고, 알바를 관두고도
꾸준한 연락과 만남을 통해 감정을 느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사귀기 전까지는 잘 안보였던 점이였는데 사귀고나서
함께 여기저기 다니고 시간을 보내면서 차츰 알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여친이 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은어로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싸가x가 없는거죠
저에겐 물론 잘하는 여친입니다.
하지만 여친은 일단 남의 대한 기본적인 배려심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제가 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남이 도움이 된다면
도우려하고 한번보고 말 사이라해도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해결하려합니다.
뭐 아주 사소한 것들이지만 예를들자면 좁은 골목길에서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가 지나가려고하면 옆으로 잠시 비켜주고 먼저가게합니다.
솔직히 누구나 하는 기본적인 배려잖아요
근데 여친은 '사람이 우선이지' 하면서 뚜벅뚜벅걸어갑니다
한번은 그걸 보다 답답해서 3초만 기다렸다 가면 저 사람이 편하게 가는데
그걸 못기다리냐 양보좀 하지라고 나름대로 상냥하게 얘기했다가
그럼 양보하는 년이랑 만나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만 듣고 싸웠습니다.
영화를 보러가서 영화볼 때 주위에서 팝콘 부스럭소리나
음료마시는소리 속닥이는 소리등 좀 사람들이 많으니 날수도 있는 소리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물론 영화관에서 소음문제는 다들 민감하고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좀 작고 넘어갈 수 있는 소리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소리나는쪽 사람들을 일일히 째려보고 가까우면
시끄럽다고 말까지합니다.. 그래서 영화보러 가기가 꺼려집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등에서도 사람이 많으면 좀 밀릴수도 있고 그런건데
자기가 좀만 밀리거나 자신에게 좀 강한 압박이 들어오면
그렇게 짜증을 내고 그 사람을 째려봅니다..
옆에서 그저 바라볼뿐..이도저도 못합니다 저는..
누가봐도 좀 이해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대신 사과했다가는 왜 내편 안드냐고 나보다 남이 중요하냐는 식입니다.
그래요 일단 그 논리대로 남은 어떻게 되든 우리만 잘 살자고 칩시다.
문제는 제 지인들과 만날때입니다.
여친이 저보다 좀 어린데 제 지인들을 만나면 보통 다 나이가 자기보단 많잔아요
근데 인사를 안합니다..
몇번 보고 안면익힌 사이인데도 인사를 안해요..
심지어 친구의 여친과도 만났는데 언닌데도 우리가 먼저갈때
눈 한번 안마주치고 갑니다 그냥
뭐라하겠어요 그 친구여친이.. 제 여친만 욕먹는게 아니라 저까지 욕먹습니다.
자주보는사이도 아닌데 이왕이면 인사 밝게 하고 좀 좋게좋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된거고 너무 배려하는건가요?
얘기해본적도 없는데 저 언니 맘에안든다면서 인사도 안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결혼하고나서도 이러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저는..
부인데리고 어딜 못나갈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이게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제가 너무 남생각을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