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한복을입다!

보라돌이2014.10.01
조회68,133

-추가글-

 

  안녕하세요! 지지미에서 한복을 만든 분홍이에요안녕

  어제오늘 생각지도 못한 어마어마한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복시작한 이후 가장 뿌듯한 하루였던거 같아요~

저희 지지미는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4학년재학생 3명과 전통의상과 졸업생인 저 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저는...백수??부끄)생각보다 더 힘든 한복업계의 현실에 요즘 한복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많은 분들의 격려와 칭찬으로 한복을 하고 싶었던 초심의 마음을 되찾고있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요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어보았는데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거 같아 추가글을 올리게 됐어요~

저는 지지미 한복을 만들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한복을 더 많이 찾을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췄어요. 그래서 짧은치마, 일상생활에서 신을수있는 신발, 버선보다는 흰양말, 편하게 멜수있는 백팩을 코디했습니다.나름 고무신에 버선신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ㅜㅜ 마음이 아파요ㅜㅜ

 그리고 머리가 지저분하다는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사실.....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얼굴이 많이 커요통곡×100000 그래서 머리를 묶으면 더 못생겨져서....☞☜ 고민하고 있으니 지지미 친구들이 왜 꼭 한복입을땐 머리가 단정하고 깔끔해야 하냐고 너는 머리를 푼게 더 잘어울리는데!라고 저의 고정관념을 깨주었답니다. 그래서 2명은 머리를 묶고 2명은 풀자! 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사실 여기까지 저의 변명이었어요ㅜㅜ 아직 다음 여행이 남았으니 다음번에는 머리도 단정히해보고, 신발도 조금더 예스러운것으로 바꿔보겠습니다부끄

 

마지막으로 한복문의 정말 많이 주셨는데. 정말!!진심으로!! 한복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migee1001@naver.com 로 문의해주세요!!

 

이상 지지미의 분홍이었습니다.안녕

 

 

 

 

 

 

 

 

 

안녕하세요~ 저희는 흔흔한 여대생들입니다!!

저희끼리 재밌게 1박2일 한복서울투어하고 와서 기념으로 글하나 남겨볼까해요

 

우선 저희는 배화여대 23/24처자로 구성되어있답니다 ㅋㅋ 파안

처음에는 그냥 한복입고 유럽에 갈까하는 생각으로 모이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는 한복을 입는 축제날도 명절아니면 없고 잘입지도않으니까

전통의상과&전통조리과 합작으로 한국에서 한복을 입고 여행을 다니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되었답니다. 

저희는 앞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마지막으로 제주도까지 한복을 입고 그 지역의 유명한 재료나 유명한 음식을 만드는

"지지미"(전, 부침개의 사투리)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해볼까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사진 투척할께요! 스타뜨!! 

 

   

 

지지미 개인 한복사진이에요

색깔정말 예쁘죠? 전통의상과 친구가 네벌을 다 만들었는데(공로상투척,,,)

다 잘 어울리는 색깔로 해줘서 처음입었을 때 엄청 감동했었답니다 ㅜㅜ

 

 

 

 서울에 있는 예쁜 풍경들 그리고 다양한 사진들을 찍어보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경복궁->광화문->스타벅스->패스트푸드점-> 청계천->서울성곽길

->숭례문->광장시장->게스트하우스->이태원->노래방->올림픽공원

 

저희가 이틀동안 돌아다녔던 길이에요

서울에 더 이쁘고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일박이일동안 다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ㅠㅜㅜ

 

처음서울 놀러오시는분들 서울성곽길 완전 추천합니다 ㅜㅜ

저는 서울 5년동안 살면서 처음 가봤는데 완전감동!!!  통곡

 

 

 

광화문광장이에요 매우흔흔한 얼굴이지만....

저희가 신났음으로 스티커는 사라져버렷!!ㅋㅋㅋ

 

 

  

또 저희가 운좋게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필리핀 친구 8명에게 막걸리와 서울!!하면 떠오르는

녹두빈대떡을 맛보게 해줄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주시고 막걸리를 좀 걱정했었는데 완전 사랑해주셔서 다행이었답니다ㅠ.ㅠ

  안국역에 위치한 소풍게스트하우스 대표님, 직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짱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 관심 듬뿍받으면서 행복해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욕을하고 관심받고 싶어 환장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은 모두 아름답다 한국의 색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말해주시는데

오히려 한국분들은 북한사람이냐 왜저러냐 미친거아니냐하고 하시는분도계셔서

많이 당황했어요실망

 

한국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은 부끄럽고 창피한 일인걸까요?

 

 

하지만 저희 지지미(전,부침개의 사투리파안)는 저희가 힘이 닿는대로 전국곳곳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 음식과 한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볼까합니다.

저희는 한국사람이고 한국을 사랑하고 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으니까요

부족한글솜씨 어색한말투 이쁘게 봐주시구

 

곧 여러 지역에서 한복데이축제도 하고한다는데 많은 관심 사람 부탁드리구

 

♥♥♥♥♥♥♥저희지지미도 많이 사랑해주셔요~!!!♥♥♥♥♥♥

 

 

 

 

 

막걸리나-지지미

저희가 만든 짧은 동영상입니다 헤헤헤 (화질 왜이러지ㅜㅜ)

 

그럼 안뇽~~!! 다음에 강원도로 떠나도 또 올릴께요~!!

악플은 상처를 또상처를 눈물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