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던지며 조롱하는 남자들..

djrdnfgkekdjrdnfgo2014.10.01
조회135,716

톡이 된지도 모르고 별 생각없이 네이트판 들어왔는데
영영 묻힌줄로만 알았던 제 글이 올라 와 있는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제 글을 읽고 위로의 말과
개인적인 의견 주신것도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읽어 보면서 며칠 너무 마음적으로 힘들었던게 조금은 위로가 되었어요.
넘기다보니 힘이 되는글도 많았지만 반면 상처를 주시는분들도 있네요..
제일 어이없는 댓글은 그 담배꽁초 일행중 봉x맥주집에서 일하는 분 가게에가서
제가 무슨 잘못한거 아니냐고 적어 놓으신 분 있는데
저 그렇게 몰상식하고 대담하지도 못해서 정말 무슨 가게에 가든
누가 되는 짓 따윈 하지 않아요. 원래 술도 즐겨마시는 편도 아니고 주량도
약해서 그런 술집 같은곳도 잘 안 가는데 친구가 가서 한잔만 하자 해서 따라갔다가 그 분 얼굴 본거고 담배꽁초 사건 그 일이 있고나서 일행중 한명이 그 맥주집 알바분이었단게 떠오른거구요....저 정말...시비걸고 그런 성격 아니에요.



그리고 손등위에 떨어진 담배꽁초때문에 조금은 빨개졌던 손등엔
콩알보다 작은 물집이 잡혔어요. 후끈후끈해서 혹시나 싶었는데....
잡혀버렸어요. 처음 신고고 뭐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글 읽어보고 나서 하고 싶어졌어요.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에요.
차라리 그 날의 수치심 받은 기억따위 잊어 버릴 수 있다면 신고 같은것도 하기 싫어요.
아직도 그 시간속 저를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서 해주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아까 오전 1시쯤에
그 남성분 일 아직도 그곳에서 할까 싶어 지나가봤는데 그 분 없네요..
다른 일하는분께 물어볼까도 했지만 가게가 바빠보여서 그냥 일단 돌아왔어요.
그러면서 담배꽁초를 맞았던 그 자리를 가 보니 가게가 양 사이드로
쫙 있거든요 술집들요..아마 제 모습과 그 3인방분들의 모습이 비록 영업이 끝났지믄 그 가게 안들의 cctv에 찍혔지 싶은데 혹시 신고하면 그 주변에서 장사하시는분들 도움 주실까요? 또 다른 cctv도 있던데 그 불법주정차단속하는 카메라 같은 큰것도 있더라구요..이런걸로도 잡을 수 있을까요?
이제 뭐부터 어떻게 진행 해야할까요...?이런 신고는
해본적도 없고 이쪽에 지식이 없기도 없고..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어요..
주변인들에게는 도움 받을
마음이 없어요..너무 수치스러운 일이라..이런일을 당했다고 얘기는 도저히
못 하겠어서 혼자 진행 하려합니다...
일단 병원부터 다녀 온 후 진단 받고 경찰서로 갈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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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나이 22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꾸미는데 자신도 없고 키가 큰데다가
덩치도 있고 얼굴도 못생겼고그 때문인지 몰라도 낮은 자신감때문에
고개를 숙이며 걷는 버릇이 있는 사람입니다.
또 친구도 별로 없고 활발한듯 하면서 소심하고 좀 조용한 성격이구요.

근데 집에 돌아와 돌이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정말 눈물이 다 나네요...
서러워서요..이런 일은 처음인데다가
너무 황당하고 마음에 엄청난 큰 상처를 받아버렸어요..
저는 오늘 뭐처럼 일찍 일어나서 별 생각없이 앉아 티비를 보다가
아침 7시쯤에 편의점에 갈 일이 있어 옷을 추리하게
입구 걸어가고 있는데 저희집 위치자체가 좀 번화가에 있고
편의점을 가려면 술집이 가득한 거리를 지나가게끔
되있는곳에 위치해있는지라(물론 다른 골목도 있지만 돌아가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냥 오늘도 역시 걸어가고 있는데 아침7시정도 정도였고
술이 좀 취한것으로 보이는남자 셋이서 담배를 피고 서있더라구요.
신경쓰지 않구 가려는데
그 셋이서 뭔가 중얼거리며 킥킥 대고 웃으면서 서있는데
꼭 제욕을 하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신경쓰지 않고 가던 길 가려는데
갑자기 제 손등에 잠깐이었지만 뜨거운 느낌이 들었고 뭐지?
하면서이내 바닥을 보니 담배꽁초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셋중 하나가 날린 담배꽁초가 폰과 지갑을 포개 잡고 있었던 제 손등에 떨어진거였구요.
너무 불쾌하고 확 가서 지랄하고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지만
저는 혼자였구 그 일행은 남자가 셋이라 어떠한 말도 못하고 있다가
굉장히 짜증난 얼굴로 서있는것을 봤는지 사과를하는데..
진심이 아니라 마치 사람을 조롱하듯 "야 죄송하다해라ㅋㅋㅋㅋ" 일행중 한명이 말하니 담배꽁초 던진놈이 "죄송합니다" 하며
장난하듯이 킥킥대고 작게 웃더라구요.
그 소리를 분명 들었지만 그냥 저는 병신같이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는데 택시한대가 지나가고
누군가 창문을 내리고 갑자기 큰 소리로 욕설과 함께
"미친년아 난 잘못한거 없다ㅋㅋㅋㅋ"
웃으면서 택시가 떠나더라구요...나한테 하는 소리가 아닐거야..하며
걸어가면서 가만히 생각 해보니
방금 전 저한테 담배꽁초를 의도적인건지 실수로 던진건진 모르겠으나
던진 일행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뭔가 뇌리를 스치는데 자세히 그 얼굴들을 떠올려보니
한명은 제가 본적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저희 집 건물자체가 번화가거리쪽에 있는지라
주변 가게는 거의 가본 경험이 있는 편인데
봉x맥주집이라고 그곳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인간이더라구요.
정말 뭔가 방법이 있다면 저도 크게 한방 먹여주고 싶은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잘못도 없고 그냥 제 갈길을 간것뿐인데
조롱거리가 되고 욕까지 먹고 정말 억울하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원망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행히 물집이 생기는 2도 화상까진 입진 않았지만
담배꽁초가 떨어진 손등위가 환부는 작지만아직까지 빨갛고 약간 화끈하네요..ㅠ

댓글 87

q오래 전

Best아는 사람이면 게임 끝임‥ 내일 경찰서나 지구대로가서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현재 안아프시고 외적으로 상처없어도 병원가서 어제 지나가다가 손등에 담배꽁초 맞아서 무조건 따겁다고 애기하시고 진단서끊으면 최소2주는 나옵니다 요새 안그래도 폭행근절한다고 따귀한 대에 벌금 몇백입니다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합의해주지마시고 돈몇백준다면 생각해보시구요ㅋㅋㅋ 폭행은 꼭 때려야만 폭행이 아닙니다 폭행 제스쳐만 취해도 당사자가 위협을 느꼈다면 그것도 폭행입니다 담배꽁초 던진건 말 할것도 없구요 경찰서가서 고소 추천드립니다

ㅉㅉ오래 전

Best진짜 이런거보면 남자들 너무싫음 특히 우리나라남자들은 너무 여자외모갖고 차별을 많이해 나고3때 155에 70까지 나갔었는데 물론. 몸매관리못한 내 잘못도있지. 근데 몸매관리하냐마냐는 솔직히 내맘이지 남한테 피해준건 없잖아. 그런데 버스정류장에서 물먹으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중딩남자ㅅㄲ들이 물먹는하마네 저러니까 살찌지 뒤룩뒤룩 운지추천 이러더라? 그래서 수능끝나고 살 20kg 잘빼서 잘살고있긴한데, 진짜 못생기면 대놓고 무시하는 우리나라 너무 싫다. 살찌고 못생기면 안좋아보일수도 있는데 대놓고 안하는게 예의아닌가? 진짜 우리나라는 조금만 못생기면 인간 대접도 안한다. 남하고 비교도 너무심하고, 진짜 이런것땜에 외모 콤플렉스가 너무 심하다 진짜 우리나라살기 너무피곤한듯

미친오래 전

Best혼자있음 쥐뿔 한마디도 못하는 것들이 꼭 모여있고, 특히 술쳐먹으면 저러더라 왜들그렇게 사냐진짜ㅋㅋㅋㅋ저 ㅈ1랄하다 아주 줘터져봐야 정신차리지

ㅇㅇ오래 전

Best뭉치면 용감해지는 아이들ᆢ그렇게 한심할수가없다 제발 고소하고 통쾌한 후기 다시 써주시길ᆢ

오래 전

Best경찰서가세요 제친구도 비슷한일잇었는데 경찰서가서 고소하고 그쪽에서 죄송ㅎㅏ다고 계속 젆하오고그랬는데 절대안봐주고 벌금낼돈이나모으세요~했더니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하더라구요

9909오래 전

못생겼으면못생겼다고지랄 성형하면 성괴라고지랄 진짜유독 ㅂㅅ같애 남자ㅅㄲ들.. 어린새끼나 늙은새끼나 외모가지고 무시하고비하하고 ㅉ ㅉ 돈이나많이벌어서 꽃뱀한테 걸려 호구가되어도 불쌍할게없는새끼들 인생이 가엽다

1오래 전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지랄 성형하면 성형했다고 지랄 이젠 편의점가는대도 지랄을.. 글만봐도 열받네요. 솔직히 신고하고 고소하고 굉장히 번거롭겠지만 가능하다면 꼭 신고하시길 바래요.. 더좋은건 저 쓰레기같은놈이 이글보고 꼭 반성하고 글쓴이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ㅇㅇ오래 전

정신연령이 그거 밖에 안되는 장애인이다 생각하세요 나중에 나이들고 하면 지자신이 부끄러워 질거에요 분명 맘이 아프시겠지만 속상해할 가치가 없는거죠 힘내세요 나중에 스트레스 받을때 친구들이랑 가서 그 알바생 후회하게 만들어 주세요

울랄라오래 전

얼탱이가 없어서.. sns에 저사람 일하는 가게랑 이렇게 사연 똑같이 적어서 좀 유명한 페이지분께 제보하세요.. 저런사람은 진짜 틸탈털려봐야 정신 차릴것 같네요..

오래 전

베플보며 든 생각인네 여자애들이 남자외모가지고 뒷담화하는건 거의못봤는데...남자시끼들은 왜그렇게 여자들 외모갖고 개 지랄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지들이 그럴만한 외모갖고있음몰라 ㅋㅋㅋㅋ 그지같이생긴게 남욕은 무슨자신감으로하는거야..?

김치남종특오래 전

김치남들은 지금 글쓴이의 외모와 자신감없는거에대해 개 까는데 지금 중요한건 길가다가 모르는사람이 담배꽁초날린거 아닌가?

오래 전

한국 김치남 클라스

ㅋㄷ오래 전

꾸미는것도 자신없고 키도크고 등치큰건 애초에 바꿀수도 없는거고 얼굴도 못낫다고 하고... 자신감도 없어보이는데 그럼 겜 끝임. 여자든 남자든 잘웃고 대화도 잘 통하고 당당한사람 좋아함.. 나도 키크고 등치커서 어렷을때부터 그게 컴플렉스엿음.. 근데 요새 키큰 여자도 인기 많음.. 등치큰거? 살뺐음. 어깨넓고 골반넓은데 살빼니까 깡 마른애들보다 몸대 더좋음. 딱붙는 롱원피스같은거 입으면 애들이 다 부러워함. 미안한데 얼굴은 원래 이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튼 ! 너만의 장점을 찾고 당당해져야함. 그리고 사람이라면 자신을 꾸미고 어필할줄 알아야함.. PR시대에 살면서 자기자신을 그렇게 무능력하게 가둬놓고 남들뒤에서만 살면 뭘해도 어떤사람을 만나도 널 무시할수밖에 없을꺼임... 바쁜게 살고 , 영악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되지못하니까... 가장 큰 복수와 가장 큰 인기는 결국 사람들이 날 찾게 만드는 거임. 정신적으로든 , 일적으로든.

오래 전

아 진짜 내가아는동생이면 같이 병원가서 진단서끊어주고 경찰서가서 옆에서 신고같이해주고 그**들 면상에 대놓고 열라 갈궈주고싶다 별 같잖은것들이 어이가없네 글쓴이 힘내요 그런애들 남을 까야지만 자기자존감 찾는 찌질한애들이니깐 경찰서가서도 당당하게 얘기하고 꼭 한방먹여줘요 찌질이들!!!

ㅇㅇ오래 전

고소가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거아니예요. 귀찮거나 ..안해봐서..보복이 두려워서 ..등등 고소왠지 안하실거 같은데.. 고소안하시고 이대로 넘기시면 밤마다 생각나고 열받고 홧병생김.. 이기회에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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