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사람들 떠나보낸 사람들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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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순간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이별은 누구나 슬프죠.행복했던 시간들은 머리속에서 계속 맴돔니다. 그때문에 더욱더 괴롭고 다른 것에 의존하며 살아보려고 하죠.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기분일 겁니다.나는 힘든데 너는 괜찮니?내가 기다리면 언젠가 너는 돌아오겠지?너도 내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이러한 생각들을 하며 밤을 지새며 핸드폰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죠.조금이나마 상대방이 나를 보고 싶다는 메세지를 남기지 않았을까? 카톡, 페이스북, 트위터등 그 사람의 상태 메세지를 보고 혼자서 사진을 보면서 그때가 좋았지 하면서 웃다가 다시 슬퍼지는 것을 반복하네요. 모두 후회하죠. 내 운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이유. 내가 조금만 참았다면 이라면서 그때의 일을 몇번이나 수십번 수백번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이곳에 글을 쓰시는 이유도 어떤분은 그 사람에게 전해지라고 어떤분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그때로는 돌아갈수도 없다는걸 머리속으로는 이해하나 마음이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병입니다. 병에 걸리게 하는 사람을 기분 좋게하는 마약과도 같고 시름시름 앓게 할 수 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혼자서 마음을 다스리고 다른 분의 조언을 얻기 위함에서이죠. 노래 가사 처럼 이별은 절대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이번 연애가 다음 연애의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자신의 주변에 좋은 사람은 분명 있을 겁니다.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해 줄 사람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조금은 힘내도록 합시다. 아무리 힘들지만 이곳에는 당신의 아픔을 외로움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이별은 몇번해도 슬프지만 사랑은 몇번해도 즐거운거라고 생각해요. 긴 시간이건 짧은 시간이건 그 사람과의 추억을 단지 추억으로 남겨두고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음번에는 절대로 놓치지 않게 좋은 사랑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