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와 지금남자친구를 계속 비교하게되네요...

tkfkddmsglaemfdj2014.10.02
조회326

안녕하세요.

 

지금 남자친구와 130일을 갓 넘기고 있는 여자에요

 

좀 많이 길어요... 그래도 꼭 다 읽어주세요....

 

지금 상황은 3일정도 생각을 가져보자고 말을 해놓은 상태구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제목그대로 지금 남자친구와 전남자친구가 계속 비교하게 되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즈음에 그 사람은 피시방에서 항상 있었으며 연락을 해도 게임에 집중하느라 연락이 잘 안되는 상황이 오게 됬어요

 

그리고 같이 밥을 먹다가 남자친구 핸드폰으로 페북을 보다가 카톡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여자랑 카톡한게 있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휙 하고 핸드폰은 뺏어가더니 다시 보라면서 돌려주더군요.

 

물론 예상대로 그 여자랑 한 카톡은 지워져있었구요...

 

그 이후부터 서로 연락이 뜸해지고 결국에는 터져버리면서 헤어지게 됬어요....

 

그러고 난 후 듣고 보니 그 아이는 저랑 헤어지고 바로 며칠 후에 여자애들3명과 함께 놀러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카톡으로 연락하던 여자랑 영화를 보러 갔다는 것도 알게 됬구요

 

저는 헤어지고 난 후에 정말 미친듯이 슬펐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울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더라구요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꺼낸 저는 너무 슬픈 나머지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을 했지만 거절을 당했고 그 이후로 여자들이랑 놀러다니고 연락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아서 전 남자친구를 생각하지 않으며 지냈어요

 

그렇게 6개월정도 지난 후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와 사귀게 됬어요

 

그런데 우연처럼 전 남자친구와 지금의 남자친구는 친구사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남자친구와 마주치는 일이 잦았고 결국엔 사귀고 난 후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6개월이 지나 이제와서 지금까지 널 생각하고 있었다 너랑 찍은 사진이랑 편지들을 다 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게 맞냐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냥 더 좋아하기 전에 자기랑 다시 잘해보면 안되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했고 전 남자친구에게 좋지 않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거절을 했죠

 

그래도 계속 연락이 왔고 저는 그럴 때마다 거절을 했어요

 

사귀는 중 한달동안이나 다른여자와 연락했던 전 남자친구이기에 저는 정말 나쁘게 말하면 혐오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하지만 전 남자친구는 저를 처음으로 사귀는 것이였기 때문에 학원과 과외를 넘나들던 저에게 버스를 타고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카페같은 곳도 같이 잘 가주고 저와 있을 때는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어요

 

연애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정말 제가 사랑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때 잇자나요 정말 그런 느낌이에요

 

끝은 좋지 않았지만 정말로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정말로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저의 남자친구는 멀리 가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 해서 학원을 데려다 준다던지 과외가 끝나면 데리러 온다던지 그런게 없어요...ㅠㅠ

 

저랑 있을 때면 핸드폰만 보고 있고 기분파여서 그 기분에 맞춰주기가 너무 힘들구요

 

예를 들면, 제 남자친구가 기분이 안 좋아서 풀어주려고 해보다가 안 풀리면 제가 기분이 같이 안 좋아져요...

 

그러면 너는 왜 토라져 있냐면서 짜증을 내구요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무엇을 선택하던 항상 제가 선택을 해야하는 것도 잇어요

 

그리고 게임을 좋아해서 피시방을 자주 가는 편인데

 

하지만 저는 피시방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저랑 같이 도서관에 있자그러면 애가 축 쳐져요...

 

그래서 카페에 있자그러면 카페는 돈내고 앉아있는 도서관이랑 똑같지 않냐면서 뭐라하구요...

 

이번에는 제가 학원을 가야되서 그동안 피시방에 있으라고 했었거든요??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항상 그렇듯이 데리러오지는 않았고 혼자 피시방까지 걸어갔죠

 

그런데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어떠카지? 그랬더니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라네요

 

그래놓고 끊어서 결국 비맞고 다이소가서 우산을 사서 갔어요

 

그랬더니 어디 가있지? 이러더군요

 

그런데 도서관이랑 카페 싫어하는거 알고있으니까 이제는 더이상 가자는 말을 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결국에는 제가 나의 최대배려다라고 생각해서 그러면 한두시간만 피시방에 더 있다가와 나는 도서관이나 카페에있을게 어차피 너 가면 가기삻다고 하거나 가도 빨리 나오자고 그럴거자나 그랬더니 바로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카페에서 혼자 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혼자서 두시간동안있으니까 졸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언제오냐니까 지금 하는거끝내고 온대요

 

그래서 제가 졸리다니까 자고 있으래요... 혼자 카페에서 자고있는건 좀... 아니자나요... 그래서 제가 싫다고 그럴거면 그냥 집갈래 그랬더니 아까는 집에 간다니까 가지말고 카페에서 기다리라던 애가 그럴래?? 바로 이러더군요

 

정말 화가나기보다는 서러웠어요...

 

저만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고 데리러가주고....

 

저만 매달리는 것같아요......

 

이렇다 보니 그렇게 싫어하는 전 남자친구랑 계속 비교를 하게되요...

 

지금의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어디 놀러가면 정말 재밌고 좋은데 그냥 평소에는 외롭고 섭섭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듭니다.

 

지금의 남자친구 그 자체를 사랑해줘야 하는데 전 남자친구에게 받았던 것들이 습관이 되버린 것같습니다.

 

저....지금 남자친구랑 계속 사귀는게 옳은거겠죠??

 

비교하게되는거...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