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오늘로 12일째 사귀고있는 한 고1 남학생입니다. 판에 처음 글 남겨보는데요, 왠만하면 연애는 혼자하는거다! 라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남들 조언 별로 신경 안쓰며 여자친구를 사귀턴 타입인데 자꾸 여자친구랑 이문제로 만나기만하면 싸우고 그래서 판에 계시는 여자 또래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해 보일 수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음.. 일단 저희가 겪고있는 문제는 남사친(이라고 하나요? 남자 사람 친구를 줄여서요.) 과의 관계 문제인데요. 제 여자친구가 애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여자친구 애교 보면 힘든거 다 풀리고 그러는데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제 여자친구가 남사친이 좀 있는데, 통화할때 보면 "오빠아~", "보고싶다.. 너보러가까!?" 등등.. 다른 남사친들한테도 애교를 서슴치 않으며 정말 남이보면 남자친구랑 통화를 한다? 고 생각할 정도로 통화를 합니다. 물론 제가 예민해서 그래보일수는 있는데, 적어도 제가보긴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자친구 사귀면, 제가 좀 많이 보수적이고 너무 뒤통수를 맞다보니 (전여친들이 바람핌 등) 남사친들과의 연락을 전부 끊고 저에게만 집중해달라고 요구해왔고 전부 끊더군요. 근데 이번 여자친구는 "좀 오래 알고지낸 친구이다! 친구는 친구일 뿐이다!" 라는 주장을 하며 제 요구에 대해 들어주려 하지 않더군요. 물론 살다보면 당연히 남사친 생길수 있는거구요, 저도 여사친 있기에 (여자친구 생기면 전부 끊습니다. 그래서많이 없고 여사친들 사이에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이해해줄법도 한데말이죠) 현 여자친구의 주장을전혀 수용하지 못하겠는건 아닙니다. 어느정도 이해해줄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만나는 남사친들이 전부 만나서 놀면 술먹고 흡연하는? 그런 친구들.. 이고 현 여자친구가 술에 엄청 약합니다. K*B (맥주보다 돗수 낮은 달달한 술) 1/3병에 취해서 휘청거리는 아이가.. 약속을 잡으면 술약속에, 주사가 스킨쉽이라 (...) 더욱 더 남사친을 사귀는거에 대해 이해해주기가 힘드네요. 근데 전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너무 좋고, 그래서 남자친구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만헤어지고 싶지 않았고, 여자친구에게 너무 강요하는것은 어찌되었던 그것도 싸움으로 이어질게 뻔해서"좋다. 남사친과 연락하는거 허락하겠다. 약속 잡아 만나는것도 제지하지 않겠다. 질투 또한 하지 않겠다. 내가 질투할만한 인물이 못되는데 질투만 하는거같아서 미안하다. 이제 그부분 터치 안하겠다" 고 하자여자친구가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더군요. 연락 끊겠다고. 그래서 저는 굳이 안그래도 된다고 그랬지만 계속 그러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여후배들과 약속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불참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자세히 이야기를 듣다보니결국 그자리에도 남자가 끼더군요. 여후배들만 만나는게 아니였던거죠. 숨겼던겁니다. 숨겨가면서까지 만나려고 하는 남사친, 제가 이걸 말려야할지 참..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 아니면 어쩌면 당연히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못하게, 애교부리는거 자제하게, 술 못먹게 해야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해서 판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너무 횡설수설했나요?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와 오늘로 12일째 사귀고있는 한 고1 남학생입니다.
판에 처음 글 남겨보는데요, 왠만하면 연애는 혼자하는거다! 라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남들 조언 별로 신경 안쓰며 여자친구를 사귀턴 타입인데 자꾸 여자친구랑 이문제로 만나기만하면
싸우고 그래서 판에 계시는 여자 또래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해 보일 수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음.. 일단 저희가 겪고있는 문제는 남사친(이라고 하나요? 남자 사람 친구를 줄여서요.) 과의 관계 문제인데요.
제 여자친구가 애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여자친구 애교 보면 힘든거 다 풀리고 그러는데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제 여자친구가 남사친이 좀 있는데, 통화할때 보면 "오빠아~", "보고싶다.. 너보러가까!?" 등등..
다른 남사친들한테도 애교를 서슴치 않으며 정말 남이보면 남자친구랑 통화를 한다? 고 생각할 정도로
통화를 합니다. 물론 제가 예민해서 그래보일수는 있는데, 적어도 제가보긴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자친구 사귀면, 제가 좀 많이 보수적이고 너무 뒤통수를 맞다보니 (전여친들이 바람핌 등)
남사친들과의 연락을 전부 끊고 저에게만 집중해달라고 요구해왔고 전부 끊더군요.
근데 이번 여자친구는 "좀 오래 알고지낸 친구이다! 친구는 친구일 뿐이다!" 라는 주장을 하며
제 요구에 대해 들어주려 하지 않더군요.
물론 살다보면 당연히 남사친 생길수 있는거구요, 저도 여사친 있기에 (여자친구 생기면 전부 끊습니다. 그래서많이 없고 여사친들 사이에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이해해줄법도 한데말이죠) 현 여자친구의 주장을전혀 수용하지 못하겠는건 아닙니다. 어느정도 이해해줄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만나는 남사친들이 전부 만나서 놀면 술먹고 흡연하는? 그런 친구들.. 이고
현 여자친구가 술에 엄청 약합니다. K*B (맥주보다 돗수 낮은 달달한 술) 1/3병에 취해서 휘청거리는 아이가..
약속을 잡으면 술약속에, 주사가 스킨쉽이라 (...) 더욱 더 남사친을 사귀는거에 대해 이해해주기가 힘드네요.
근데 전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너무 좋고, 그래서 남자친구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만헤어지고 싶지 않았고, 여자친구에게 너무 강요하는것은 어찌되었던 그것도 싸움으로 이어질게 뻔해서"좋다. 남사친과 연락하는거 허락하겠다. 약속 잡아 만나는것도 제지하지 않겠다. 질투 또한 하지 않겠다. 내가 질투할만한 인물이 못되는데 질투만 하는거같아서 미안하다. 이제 그부분 터치 안하겠다" 고 하자여자친구가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더군요. 연락 끊겠다고. 그래서 저는 굳이 안그래도 된다고 그랬지만 계속 그러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여후배들과 약속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불참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자세히 이야기를 듣다보니결국 그자리에도 남자가 끼더군요. 여후배들만 만나는게 아니였던거죠. 숨겼던겁니다.
숨겨가면서까지 만나려고 하는 남사친, 제가 이걸 말려야할지 참..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 아니면 어쩌면 당연히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못하게, 애교부리는거 자제하게, 술 못먹게 해야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해서 판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너무 횡설수설했나요?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