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판에 처음으로 글 쓰는건데 악플 달지는 말아주세요.제가 친구도 없고 가정사정도 좋지 못해서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누구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 받고 싶은데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저희 반에는 저말고도 왕따가 4명 더 있는데요. 그 친구들은 지들끼리만 붙어다녀요.저도 처음에 3월달까지는 그 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었는데 4월달부터는 이런 친구들이랑 다닐바에는 그냥 혼자 다니는게 낫겟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 계속 혼자입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왕따였어요.같은 반 친구들한테 왕따당하고 울면서 집에 돌아간 적도 있고 대놓고 놀림 당한 적도 많고 사이버 폭력도 당해보았습니다.그래서 중학교에 입학하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시작이다 라고 다짐하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그리고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그 친구들에게 배신 당했어요.제가 배신 당할무렵에는 무리형성이 완벽하게 되어있어서 제가 낄자리가 없더라고요.그래서 왕따 친구들이랑 어울렸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4월달 부터는 완전 혼자다녔어요. 4월에 수련회에서는 친구들이랑 꽤 친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는지 수련회가 끝나니 저를 제외한 우리 모둠 친구들끼리 어울리더라고요.그때부터 완벽하게 왕따가 되어버린거죠. 그래도 그 왕따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노니까 외로울 일은 없는데 저는 언제나 혼자거든요. 저희 학교는 교과교실제 라고 해서 교실이 없고 계속 이동하면서 수업을 해요. 그러니까 미국학교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그래서 항상 교실이동을 해야하는데 저는 언제나 혼자 이동을 하거든요. 근데 2학기쯤 되니까 다른 반 애들 얼굴이나 선배들 얼굴을 완전 다 외우겠는거에요. 하도 자주 마주치니까.근데 제가 다른 반 애들 얼굴을 다 외웠는데 다른 반 애들이라고 제 얼굴을 외우지 않았을리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혹시 외운 아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거죠.그렇게 되면 제가 1학년때는 항상 혼자 다녔다는것도 당연히 기억하고 있을텐데 이러다 2학년이 되어서도 친구를 사귀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4월초까지만 해도 혼자 다니는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진짜 외로웠는데 5월이 되니까 그런 감정도 없어지고 혼자라는것에 익숙해지더니 이제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요.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왕따였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옆에 있으면 오히려 불편하고 어색해요. 친구랑 대화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그렇지만 역시 저도 인간인지라 혼자 다니는데 전혀 외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죠.그냥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마음속 한구석으로는 외로운가 봐요.혼자 밥먹고 혼자 화장실가고 혼자 등교하고 하교하고 점심시간에는 혼자 책이나 읽고있을때마다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사실 저는 책을 매우매우 싫어합니다. 만화책은 진짜진짜 좋아하지만요.근데 학교에서는 저는 항상 혼자이고 혼자 멍때리고 있으면 왕따 같으니까 (사실 왕따지만) 문학소녀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죠.그래서 반 아이들은 제가 정말로 책을 사랑하는줄 알아요. 저는 사실 책을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말이에요.그리고 저는 절대 조용한 성격이 아니라 엄청 시끄럽고 말이 많아요. 사실 저는 굉장히 재미있는 여자아이 랍니다.또 저는 굉장히 잘 웃는편이고 웃을때는 아주 쪼금 귀여워요. 개그도 진짜 잘하고 아이돌에도 관심 많고 그냥 평범한 중학생일뿐인데 왜 왕따를 당하는 거죠.왜 우리반 아이들은 제가 조용하고 재미없는 아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사실 우리반 아이들의 대부분이 저랑 3분이상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어요.3분이상 대화를 나누어 본적도 없는데 왜 저를 조용하고 재미없는 아이라고 판단해버리는 거죠.3분은 무슨. 2분이상도 없는것같네요. 우리반의 착한척 하는 아이들은 지들이 저한테 말걸어주면 제가 진짜 행복해 할줄 아나봐요. 그 가식스러운 미소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랑 1분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저는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정말 요새 짜증나서 죽을것 같네요. 제 고민은 우리반 아이들이 너무 짜증난다는 거에요. 이렇게 짜증이 나면 머리카락이 자르고 싶어져요. 지금도 머리가 많이 짧은데.. 몽실이 머리에 도전해 볼까요. 2
왕따의 고통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판에 처음으로 글 쓰는건데 악플 달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친구도 없고 가정사정도 좋지 못해서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누구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 받고 싶은데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반에는 저말고도 왕따가 4명 더 있는데요. 그 친구들은 지들끼리만 붙어다녀요.
저도 처음에 3월달까지는 그 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었는데 4월달부터는 이런 친구들이랑 다닐바에는 그냥 혼자 다니는게 낫겟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 계속 혼자입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왕따였어요.
같은 반 친구들한테 왕따당하고 울면서 집에 돌아간 적도 있고 대놓고 놀림 당한 적도 많고 사이버 폭력도 당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입학하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시작이다 라고 다짐하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리고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그 친구들에게 배신 당했어요.
제가 배신 당할무렵에는 무리형성이 완벽하게 되어있어서 제가 낄자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왕따 친구들이랑 어울렸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4월달 부터는 완전 혼자다녔어요.
4월에 수련회에서는 친구들이랑 꽤 친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는지 수련회가 끝나니 저를 제외한 우리 모둠 친구들끼리 어울리더라고요.
그때부터 완벽하게 왕따가 되어버린거죠. 그래도 그 왕따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노니까 외로울 일은 없는데 저는 언제나 혼자거든요.
저희 학교는 교과교실제 라고 해서 교실이 없고 계속 이동하면서 수업을 해요. 그러니까 미국학교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래서 항상 교실이동을 해야하는데 저는 언제나 혼자 이동을 하거든요. 근데 2학기쯤 되니까 다른 반 애들 얼굴이나 선배들 얼굴을 완전 다 외우겠는거에요. 하도 자주 마주치니까.
근데 제가 다른 반 애들 얼굴을 다 외웠는데 다른 반 애들이라고 제 얼굴을 외우지 않았을리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혹시 외운 아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거죠.
그렇게 되면 제가 1학년때는 항상 혼자 다녔다는것도 당연히 기억하고 있을텐데 이러다 2학년이 되어서도 친구를 사귀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4월초까지만 해도 혼자 다니는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진짜 외로웠는데 5월이 되니까 그런 감정도 없어지고 혼자라는것에 익숙해지더니 이제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왕따였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옆에 있으면 오히려 불편하고 어색해요. 친구랑 대화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만 역시 저도 인간인지라 혼자 다니는데 전혀 외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마음속 한구석으로는 외로운가 봐요.
혼자 밥먹고 혼자 화장실가고 혼자 등교하고 하교하고 점심시간에는 혼자 책이나 읽고있을때마다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사실 저는 책을 매우매우 싫어합니다. 만화책은 진짜진짜 좋아하지만요.
근데 학교에서는 저는 항상 혼자이고 혼자 멍때리고 있으면 왕따 같으니까 (사실 왕따지만) 문학소녀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죠.
그래서 반 아이들은 제가 정말로 책을 사랑하는줄 알아요. 저는 사실 책을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저는 절대 조용한 성격이 아니라 엄청 시끄럽고 말이 많아요. 사실 저는 굉장히 재미있는 여자아이 랍니다.
또 저는 굉장히 잘 웃는편이고 웃을때는 아주 쪼금 귀여워요. 개그도 진짜 잘하고 아이돌에도 관심 많고 그냥 평범한 중학생일뿐인데 왜 왕따를 당하는 거죠.
왜 우리반 아이들은 제가 조용하고 재미없는 아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사실 우리반 아이들의 대부분이 저랑 3분이상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어요.
3분이상 대화를 나누어 본적도 없는데 왜 저를 조용하고 재미없는 아이라고 판단해버리는 거죠.
3분은 무슨. 2분이상도 없는것같네요. 우리반의 착한척 하는 아이들은 지들이 저한테 말걸어주면 제가 진짜 행복해 할줄 아나봐요.
그 가식스러운 미소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랑 1분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저는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정말 요새 짜증나서 죽을것 같네요. 제 고민은 우리반 아이들이 너무 짜증난다는 거에요. 이렇게
짜증이 나면 머리카락이 자르고 싶어져요. 지금도 머리가 많이 짧은데.. 몽실이 머리에 도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