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나와살고 친청이랑 5분거리도 안되는 집에서 살고.. 뭐 시집에서 시집살이 시키지도 않는다더라고요..-그러니 시댁에 대한 딱히 스트레스 없음
그런데!! 이 누나라는 사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잘지내는게 배가 아픈건지.. 사귀기 초반부터 그랬어요.. 뭐 콘돔을 잘 챙기라는 둥.. 너도 재밌어야하니까 얇은거 쓰라는둥.. 싸이노래(남친이랑 저랑 같은거였음,누나도 같은거였음) 왜따라해 놓냐 짜증나서 니싸이(남동생) 이제 안들어와야겠다!! -그당시 그노래가 연인들사이에서 제일 인기 있었어요
콘돔 꼭 쓰라고.. 덜컥 애생기면 어떡할거냐고 그랬다더라구요.. 니가 책임쳐야되지 않냐고
진짜 그말듣고.. 제가 무슨 애갖고 자기동생 앞길 망치는건가요? 그럴 일도 없을텐데..
뿐만 아니예요.. 저랑 남친이랑 통화할때 아무때나 못해요..
누나 없을때!! 왠줄 아세요? 누나가 있으면 셋이 통화하는게 되요
저랑 통화하고 있는거뻔히 알면서 정말 통화할때마다 옆에서 자기할말 다 시키고..
당장 물어보지 않아도 될거 다 물어보고.. 도저히 통화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기 누나 없을때만 저랑 통화 가능해요..
저도 성격이 고분고분하고 착한성격 못되서.. 몇번은 참았지만.. 또 싸움이 되죠..
한두번이 아니니까.. 그때마다 남친은 그러데요? 누나가 원래 성격이 저렇다
아무리 뭐라해도 듣지도 않는다 어쩔수 없다.. 그냥 참고 넘어가 주면 안되냐..
그래요.. 그렇게 싸우다가 저렇게 말나오면.. 더이상 할말없어요..
기분나쁘고 상처받는 건 전데.. 남친도 이해안해주니까.. 그래도 저때까지는 제가 아직 좋아하니까
누나가 애인이냐?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여자 입니다..
다시 생각하고 글쓰려니.. 벌써부터 욱하네요.. (열받아서 몸떨림..)
긴거 싫으시면.. 읽지마세요..ㅜㅜ
저한테는 1년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아니 있었어요~
근데 저랑 남친.. 진짜 잘 사귀고 있었고.. 참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항상 싸우는 주제는.. 그의 누나!!
예전에도 한번 좀 황당한 일때문에 톡에 글 썼었는데..
다들 어이 없어 하시더군요..
그 누나에대해 좀 말하자면 남친이랑 1살차이예요 연연생이죠..-32살임
그리고 현재 결혼 2년차.. 뭐 보면 깨가 쏟아지더라구요 -그러니 남편이랑 문제 없고..
따로나와살고 친청이랑 5분거리도 안되는 집에서 살고.. 뭐 시집에서 시집살이 시키지도 않는다더라고요..-그러니 시댁에 대한 딱히 스트레스 없음
그런데!! 이 누나라는 사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잘지내는게 배가 아픈건지.. 사귀기 초반부터 그랬어요.. 뭐 콘돔을 잘 챙기라는 둥.. 너도 재밌어야하니까 얇은거 쓰라는둥.. 싸이노래(남친이랑 저랑 같은거였음,누나도 같은거였음) 왜따라해 놓냐 짜증나서 니싸이(남동생) 이제 안들어와야겠다!! -그당시 그노래가 연인들사이에서 제일 인기 있었어요
콘돔 꼭 쓰라고.. 덜컥 애생기면 어떡할거냐고 그랬다더라구요.. 니가 책임쳐야되지 않냐고
진짜 그말듣고.. 제가 무슨 애갖고 자기동생 앞길 망치는건가요? 그럴 일도 없을텐데..
뿐만 아니예요.. 저랑 남친이랑 통화할때 아무때나 못해요..
누나 없을때!! 왠줄 아세요? 누나가 있으면 셋이 통화하는게 되요
저랑 통화하고 있는거뻔히 알면서 정말 통화할때마다 옆에서 자기할말 다 시키고..
당장 물어보지 않아도 될거 다 물어보고.. 도저히 통화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기 누나 없을때만 저랑 통화 가능해요..
저도 성격이 고분고분하고 착한성격 못되서.. 몇번은 참았지만.. 또 싸움이 되죠..
한두번이 아니니까.. 그때마다 남친은 그러데요? 누나가 원래 성격이 저렇다
아무리 뭐라해도 듣지도 않는다 어쩔수 없다.. 그냥 참고 넘어가 주면 안되냐..
그래요.. 그렇게 싸우다가 저렇게 말나오면.. 더이상 할말없어요..
기분나쁘고 상처받는 건 전데.. 남친도 이해안해주니까.. 그래도 저때까지는 제가 아직 좋아하니까
넘어갔죠.. 다시 풀고..
근데 며칠전에 만났어요 남친을.. 정말 오랜만에 만난거고 그전 주말에도 만났지만
또 저런비슷한일로 싸워서 둘다 오늘은 데이트 재밌게 하자!! 생각했죠..
그래서 둘이 못본 영화가 있어요 하정우 나오는거.. 둘다 너무 보고 싶었던거라
디브이디 방에가서 보자! 하고 가서 들어가기전 계산을 하는데
얼핏 지갑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처음 선물해줬던 거예요 -발X 꺼)
근데.. 사진넣는데에.. 누나 독사진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순간 잘못봤나 해서 보려고 지갑을 확!! 잡았죠..
자기도 뜨끔했는지 안뺏기려고 꽉 움켜쥐고 제눈치 보더라구요
한마디 했죠... " 놔!!"
그러고선 열어봤더니..진짜 누나사진이더라구요
눈물이 핑 돌데요.. 우리사진은 뒤에 있고.. 내가 처음 선물한 지갑인데!!
방에들어가서 눈물만 나데요..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사진 뒤에 있다고... ㅎㅎㅎ 뒤에....보이지도 않는데 뭣하러?
"왜 누나사진이야?"
"아니,,내가 다시 바꿔놔도 누나가 자꾸 이렇게 해놔"
"그럼 하지말라고 해야할거 아냐 오빠 여자친구 사진 떡하니 있는거 보고도 왜그래?"
"누나가 원래 이런걸 좋아해.."
"그럼 난? 난 뭐야?"
"우리사진 이 뒤에 있어~"
"뒤에 있으면 뭐하냐고!! 보이는건 누나사진인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사진이 오빠 여친인줄 알겠네"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나는 뭐라고 안하는줄 아냐?"
"오빠가 뭐라고 하는데도 왜저러 시는데??도대체 여친있는 동생 얼마나 간섭하실건데?"
"그냥좀 참고 넘어가주면 안돼냐?"
"그래? 그럼 얼마나 참아야해? 내가 어디까지, 어느선까지 참아야 되는거야?"
"..."
"어느선까지 참아야지 내가 나쁜년이 안돼는건데? 그렇자나~맨날 나만싸움거는 꼴이자나"
".....오빠가 미안해"
"나 또 이런것때문에 상처받고 기분나쁘기 싫어 그니까 얼마나야? 말을해!
어차피 누나때문에 싸워도 오빤 매번 어쩔수 없다잖아. 누나성격 못고친다 잖아
그렇게 싸워도 오빤 나 이해해주지도 않자나!!"
"..."
"오빠는 어쩔수 없다가 결론이지.. ? 나는 이렇게는 더 이상 못사귀겠다가 내 결론이야"
그렇게 끝났어요..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면.. 뭐 그런것땜에 헤어지냐 할수도 있겠죠..
근데요.. 진짜.. 위에 쓴것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그러니.. 이젠 막막하더라구요 정말 다음번엔 또 무슨일로 내가 상처를 받을까..
남친나이가 좀 있어서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해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내가 견딜수 있을까?
남친은 언제나 어쩔수 없다.. 그게무슨 상처냐.. 그럼 가족이랑 인연끊냐...이런태도인데..
남친이라도 절 확실하게 이해해주고 위로해 줬다면.. 달라졌을수도 있었겠지만..
저만 이상한 애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 지금..너무 억울해요..ㅜㅜ 사랑하는 사람이랑 문제가 있어서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나때문에... 아휴.. 결국 팔은 안으로 굽더라구요. 저만 못된년 소리듣는 꼴인데..
그러니 제가 헤어지는 수밖에요..
억울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하고.. 그냥 내 건강을 생각해서 잊어버리자 할라고해도
자꾸생각나고 억울합니다.. ㅜㅜ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왜 나만 바보되고.. 이렇게 끝나는건지
비도 오고..우울하네요.. 남친분들!! 여친맘좀 알아주시고 이해해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