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 진짜 오늘 레알 아니 리얼로 있었던 일들 알려줄게
아 진짜 생각할수록 소름 돋아
조심해
음슴체? 그런거 아직도 있어? 몰라 나는 내맘대로 쓸래
나 진심 진지하니까 궁서체할래
길어도 끝까지 읽어봐
나님은 유학을 갔다온 아이야 방학 때 종종 한국에 나왔지만 어쨋든 근 2년만에 졸업하고 한국에 나왔단말이야 취업이다 뭐다 지금 준비하고 있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중학교때 짝궁이 페북 친추를 하더라? 그냥 대화를 좀 했지 잘지냈냐 어쨌냐
며칠전부터 계속 연락이 오는거야 아침부터 잘잤냐부터
밥먹을때 퇴근해서도 잘때까지도
그래서 난 이새키가 오랜만에 연락온것도 이상한데 나한테 관심있나까지 생각도 해봄
ㅋㅋㅋㅋㅋㅋ 이땐 내가 미쳤나봄
근데 자꾸 며칠전 부터 만나자고 하는거야
나는 안된다고 (나참고로 남친있음)
내남지친구 싫어한다고 남자만나는거
내친구는 오랜만이라고 자꾸 보자그러고 그래서 남친한테 나 중학교 동창만나는데
자꾸 오랜만에 반갑다고 보자고 그런다고
말하고 나갔어. 그것도 어제 10월 4일에
아 웃긴건 내가 자꼬 우리동네 주변이나 근처에서 보자고했는데
궂이 .. 진짜 쓸데없이 강남에서 보자는거야
아 강남 나가기 겁나 귀찮거든 진짜 ㅡㅡ
나님이 그날 저녁에 월드미스유니버스티를 보러 가야했기때문에
어짜피 서울 나간김에 보기로했거든
삼호선 타고 쭉가는길이였는데 이친구가 갑자기 교대에서 내리래
그래서 알았다했지 난 아싸 안갈아타도된다 그러고
신나게 교대에서 내렸지
이새키가 옷을 쫙 빼입고 나온거야. 난 거지꼴이고 지는 오늘 회사를 갔다왔다 한들 ..
어쨋든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다했지
난 이아이가 호주얘기를 하길래 아 얘가 진짜 관심이 있나보구나
하고 열심히 설명해줬지 그나라에 대해서
(나님은 호주로 유학다녀옴)
그러다가 나 면접 안뽑히고 취업도 잘안되고 한탄하고있었더니
아 근데 얘는 얘기안하고 계속 내얘기만 듣고 있던거야
그래서 넌 요즘 뭐하냐 하면서 얘기하다가
내가 툭하고 야나 일자리좀 소개시켜줘
라고 했더니 진짜할래 이래?
그래서 내가 너 요즘 뭐하는데 이러니까
네트워크마켓팅 한대
응 ? 뭐라고 뭐한다고?
네트워크 마켓팅...
응?????? 나는 내귀를 의심했어
나는 우선 모른척을 하고 .. 내가 진짜 생각하고 있던게 그건가 해서
최대한 모른척을 하며 화장실을 가는 길에
광속으로 검색을 했지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였어.
그래 언니들 생각하는 그거, 다.단.계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심장이 떨리고 손이 바들바들 하는거야
그래서 난 이따가 만나야할 동생한테 전화를 했지
그때 시각이 대략 3시쯤?
원래 얘랑 얘기좀하다가 5시쯤에 동생 만날까 했거든
월드미스유니버스티 그행사가 6시부터 한다길래 ..
나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나가자 하고 나왔는데 지네 회사로 가드라
알고보니까 밥먹고 차마신 그 거리가 걔네 회사 앞이였어....
아 진짜 무섭다 ......
엘베 기다리는데 사람도 많아. 나중에 찾아보니 그건물 2.3.4층이 다 그거더라
그 사람들 중 몇명은 나처럼 끌려가는 거겟지?
나는 거기서 내동생 만나야한다고 30분 내외로 온다고
(나님은 광나루를 가야했어. 최대 35분 소요)
그래서 불이나게 도망쳤지.
내친구는 말해놨는데 인사라도 하고 가라고 계속 잡드라
아 난 얘기했지, 내가 진짜로 다닐것도 아닌데 인사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괜히 인사했다가 안다니면 너가더 곤란해질거 같다고
말은 그런식으로 했지
(나님은 단칼에 거절 못하는 어쩌면 병맛같은 성격이야)
그래서 친구가 꼴에.. 데려다준다고 지하철까지 오드라
와. 난 진짜 진심 소름 돋았어
인사하고 내가 나중에 진짜로 일이 안구해지면 연락할게
라고 나왔거든..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지
내친구 하는말이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
.
....................!!!!!!!!!!!!!!!!!!!!!!!!!!!!!!!!!!!!!!!!!
ㅋㅋㅋㅋ 와 미쳤어.. 나진심 소름 돋았어. 나 저친구 빼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일한지 얼마 안됏대....
저 회사 검색해보니까 우리나라 청년의 절반이상의 빚은 저회사땜이라는데
샹............
언니들 오빠들
아니 동생들 !!!!!!!!!!!!!!!!
교대역 1번출구쪽에서 친구가 만나자 그것도 오랜만에 만나자
궂이............... 교대나 강남에서 보자 라고 할때는
한번쯤 의심해봐
밥먹고 차마시고 회사구경시켜준다는 케이스 1
저녁에 밥먹고 술마시고 찜질방가서 다음날 데리로 가는 케이스 1
진짜 여러개 있더라...............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dadangea
아 진짜 생각할수록 소름 돋아
조심해
음슴체? 그런거 아직도 있어? 몰라 나는 내맘대로 쓸래
나 진심 진지하니까 궁서체할래
길어도 끝까지 읽어봐
나님은 유학을 갔다온 아이야 방학 때 종종 한국에 나왔지만 어쨋든 근 2년만에 졸업하고 한국에 나왔단말이야 취업이다 뭐다 지금 준비하고 있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중학교때 짝궁이 페북 친추를 하더라? 그냥 대화를 좀 했지 잘지냈냐 어쨌냐
며칠전부터 계속 연락이 오는거야 아침부터 잘잤냐부터
밥먹을때 퇴근해서도 잘때까지도
그래서 난 이새키가 오랜만에 연락온것도 이상한데 나한테 관심있나까지 생각도 해봄
ㅋㅋㅋㅋㅋㅋ 이땐 내가 미쳤나봄
근데 자꾸 며칠전 부터 만나자고 하는거야
나는 안된다고 (나참고로 남친있음)
내남지친구 싫어한다고 남자만나는거
내친구는 오랜만이라고 자꾸 보자그러고 그래서 남친한테 나 중학교 동창만나는데
자꾸 오랜만에 반갑다고 보자고 그런다고
말하고 나갔어. 그것도 어제 10월 4일에
아 웃긴건 내가 자꼬 우리동네 주변이나 근처에서 보자고했는데
궂이 .. 진짜 쓸데없이 강남에서 보자는거야
아 강남 나가기 겁나 귀찮거든 진짜 ㅡㅡ
나님이 그날 저녁에 월드미스유니버스티를 보러 가야했기때문에
어짜피 서울 나간김에 보기로했거든
삼호선 타고 쭉가는길이였는데 이친구가 갑자기 교대에서 내리래
그래서 알았다했지 난 아싸 안갈아타도된다 그러고
신나게 교대에서 내렸지
이새키가 옷을 쫙 빼입고 나온거야. 난 거지꼴이고 지는 오늘 회사를 갔다왔다 한들 ..
어쨋든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다했지
난 이아이가 호주얘기를 하길래 아 얘가 진짜 관심이 있나보구나
하고 열심히 설명해줬지 그나라에 대해서
(나님은 호주로 유학다녀옴)
그러다가 나 면접 안뽑히고 취업도 잘안되고 한탄하고있었더니
아 근데 얘는 얘기안하고 계속 내얘기만 듣고 있던거야
그래서 넌 요즘 뭐하냐 하면서 얘기하다가
내가 툭하고 야나 일자리좀 소개시켜줘
라고 했더니 진짜할래 이래?
그래서 내가 너 요즘 뭐하는데 이러니까
네트워크마켓팅 한대
응 ? 뭐라고 뭐한다고?
네트워크 마켓팅...
응?????? 나는 내귀를 의심했어
나는 우선 모른척을 하고 .. 내가 진짜 생각하고 있던게 그건가 해서
최대한 모른척을 하며 화장실을 가는 길에
광속으로 검색을 했지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였어.
그래 언니들 생각하는 그거, 다.단.계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심장이 떨리고 손이 바들바들 하는거야
그래서 난 이따가 만나야할 동생한테 전화를 했지
그때 시각이 대략 3시쯤?
원래 얘랑 얘기좀하다가 5시쯤에 동생 만날까 했거든
월드미스유니버스티 그행사가 6시부터 한다길래 ..
동생이랑 얘기했더니 아 나보고 빨리 나오라는거야.ㅋㅋ
나도 그러고 싶은데 바들바들 떨리는거야
무튼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갔더니
내친구가 팀장님한테 말해뒀다고 인사나하고가래
뭐라고? 인사?
나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나가자 하고 나왔는데 지네 회사로 가드라
알고보니까 밥먹고 차마신 그 거리가 걔네 회사 앞이였어....
아 진짜 무섭다 ......
엘베 기다리는데 사람도 많아. 나중에 찾아보니 그건물 2.3.4층이 다 그거더라
그 사람들 중 몇명은 나처럼 끌려가는 거겟지?
나는 거기서 내동생 만나야한다고 30분 내외로 온다고
(나님은 광나루를 가야했어. 최대 35분 소요)
그래서 불이나게 도망쳤지.
내친구는 말해놨는데 인사라도 하고 가라고 계속 잡드라
아 난 얘기했지, 내가 진짜로 다닐것도 아닌데 인사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괜히 인사했다가 안다니면 너가더 곤란해질거 같다고
말은 그런식으로 했지
(나님은 단칼에 거절 못하는 어쩌면 병맛같은 성격이야)
그래서 친구가 꼴에.. 데려다준다고 지하철까지 오드라
와. 난 진짜 진심 소름 돋았어
인사하고 내가 나중에 진짜로 일이 안구해지면 연락할게
라고 나왔거든..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지
내친구 하는말이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넌 다시오게될거야'
.
.
....................!!!!!!!!!!!!!!!!!!!!!!!!!!!!!!!!!!!!!!!!!
ㅋㅋㅋㅋ 와 미쳤어.. 나진심 소름 돋았어. 나 저친구 빼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일한지 얼마 안됏대....
저 회사 검색해보니까 우리나라 청년의 절반이상의 빚은 저회사땜이라는데
샹............
언니들 오빠들
아니 동생들 !!!!!!!!!!!!!!!!
교대역 1번출구쪽에서 친구가 만나자 그것도 오랜만에 만나자
궂이............... 교대나 강남에서 보자 라고 할때는
한번쯤 의심해봐
밥먹고 차마시고 회사구경시켜준다는 케이스 1
저녁에 밥먹고 술마시고 찜질방가서 다음날 데리로 가는 케이스 1
진짜 여러개 있더라...............
조심해 다들
긴글 정신 없는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