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콩불 산본점 사장님과 알바생들.....그 우습다는 얼굴 분통하네요

제에2014.10.06
조회6,952

안녕하세요 ..

저는 산본에 사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산본을 자주 가는데요,

그래서 산본에서 밥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중 저랑 오빠는 콩불 산본점에서 가장 많이 밥을 즐겨 먹었었는데요

오늘 .. ㅎ 황당한 일이 벌어졌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산본을 갔고 콩불을 먹으러 갔습니다...

 

딱 앉아서 콩불2인분을 시켰는데요,

 

금방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구 있었는데 .. 옆에 네명 가족이 저희꺼는 언제 나오냐고

 

알바생에게 묻더라고요. 들어올때부터 먼저 그곳에 앉아 계셨던 분들인데 저희꺼가

 

먼저 나온것같아서 죄송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러고 있었는데

 

다른 남자 알바생이 자기들끼리 "야 이거 잘못나왔어" 이러면서

 

저희에 있던거를 바로 옆에 앉은 그쪽 가족에게 올려놓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아이고,, 기분 안좋으시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가  저희꺼 2인분이 나왔어요.

 

한 두번정도 왔다갔다 하더니 다됬다고 드시라고 하더라구요 먹으려는 찰나에 생각이 났어요.

 

정말 너무 자주 가서 떡이 기본적으로 2개가 나온다는걸 알고있어서 오늘은 떡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떡이 없어진건가 싶어서 조심스럽게  남자 알바생에게 물어봤어요

 

"저기 혹시 떡이 안나오는건가요??"

 

"네?"

 

"아 원래 기본으로 두개 나오지 않았나요?"

 

"아"

 

그러더니 뒤에서 듣고 있던 사장님이 "무슨 떡을 달라고 그래?"라고 하시더라구 ㅎㅎㅎㅎ

 

다 듣고 있는데 뒤에서 저렇게 얘기하니까 진짜 좀 ..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따지려고 묻는게 아니었고 정중히 그냥 없어졌나 싶어서 물어본건데 저렇게

 

뒤에서 얘기들으니까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기분좋게 밥먹으러 와서 무슨 저런 기분나쁜 소리를 들어야하나요  

 

고객이 아니더라도, 사람대 사람으로 저런말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그러더니 제 앞을 우습다는 얼굴로 웃음기를 띄면서 지나가더라구요.

 

와..정말 기분이 ..,,  처음 온 곳도 아니고 사장님 얼굴도 2년 전부터 진짜 많이 봤었는데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사장님이 저런 소리를 하니까 알바생들도 웃데요..?

 

밥이 안넘어가는데 그냥 앉아서 먹었어요.

 

그러다가 10분 지나니까 떡이 네개가 오던데 그걸 가져오는 여 알바생 얼굴을 보니까

 

사장님이 지은 표정이랑 똑같이 기분나쁘게 웃으면서 가져오더라구요.

 

 먹고싶은 마음도 안들었어요.그래서 이거 넣으면 또 불켜야하니까 안먹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  그 여자 알바생이  "이거 구운거예요"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는거예요

 

아그래요? 이러고 넣었는데 정말 .. 더러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랑 이거 먹지말자 이러고 옆으로 빼놓고 안먹었어요.

 

먹는 내내 너무 기분이 나쁘고 분해서 못참겠는데  착한 남자친구랑 있으니까 오빠 얼굴 보고

 

참고 나왔습니다... 가끔 간 것도 아니고 ,,  정말 산본에서 제일 많이 갔던 사람인데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대할 수가 있을까 너무 분통하네요.

 

음식을 팔겠다는 사람이 저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ㅎ

 

안팔더라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그건 너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고 그것을 경험한 저로서

 

정말 다시 가고싶지도 않고 주변을 지나가고 싶지도 않네요..

 

 

댓글 10

ㅂㅈㄷㄱ오래 전

Best밑에 댓글들 다 콩불 알바냐 ㅋㅋㅋㅋ나도 산본 살아서 콩불 자주 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가게 되더라 알바생들 알게 모르게 기분나쁘게 틱틱거리는것도 그렇고 언제부턴지 양도 적어지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고작 먹을걸로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 진상 부린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고.객.님 입장에선 고작 떡 하나 주는걸로 더럽고 치사하단 생각^^글쓴이도 애초부터 그냥 구운거에요 이 지랄 해도 안먹는다고 딱 거절 했으면 더 좋았을듯 암튼 서비스 참 구리네 ㅋ

슈숭오래 전

산본콩불점 사장님되게좋으시던뎈ㅋㅋㅋㅋ 자주가니깐서비스도많이주시고 글쓴이가 상호점까지말하면서글쓴거는좀아닌듯 글쓴이가기분이많이나빳으면 사장님한테불만사항말하면시정될것같은데.. 예민한상태에서보면 다 내기분대로보이는거아닌가..ㅎ

저기오래 전

나는 글쓴이가 예민하다고 느낌 그리고 그자리에서 기분이 나빳으면 나라면 한마디했음 나역시 서비스직알바도해봤으니 손님앞에서 퉁명스럽게 말하던 기분나쁘게 실실웃었으면 한소리 먹어도 할말없음 내가먼저 손님기분을 나쁘게했는데? 여튼 글쓴이가 예민한거같고 그자리에서 한마디도못하고 어디점이라고 상호명까지 적어서 인터넷에 올리니참..

KB오래 전

손님께서 느끼셨을 불쾌감을 생각하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기도 민망하네요.. 직원교육과 더불어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똑같애오래 전

산본 중심상가에는 음식점도 많고 손님도 많다.... 싫으면 다신 안가면 돼/// 그러니까 알바넘들아 최저 임금도 안돼네 돼네 찌랄 그만떨고 이런 실수/서비스 하지말고 제대로 일하고 일당받을 생각해.- 이건 순전히 써빙 알바 시끼가 정신줄 놓고 일해서 그런거야.-

mm오래 전

망해라

오래 전

알바생도 기분나쁘게 웃었다는부분은 글쓴이가 기분나쁜상태로봐서그렇게 보인듯,, 그럼 무표정으로 가면 그건또 그거대로 기분나빠했을거면서,, 또 구웠다고 알려주는건 불다시 안켜도 된다는거고 떡안나온다니까 떡도 가져다줬구만,, 난또 뭐엄청 잘못한줄알았는데 그냥 뭔 떡을달라그래? 이한마디때문에 기분상했다 이소리잖아요. 저도 음식점 알바하는데 사장님 안에서 궁시렁궁시렁 많이그래요. 워낙 손님들 많이 대하다보니 그런거같은데 대놓고 없다고 안준다그런것도아닌데 그냥 넘겨도 될부분같은데요.

바보오래 전

아무리 그래도 콩불 건대점 보다는 덜할겁니다. 나 정말 보다보다 그런 음식점 처음 봤어요. 손님이 주문하는데 종업원이라는것들이 서로 목청 높여서 떠들고 있어요. 조금 낮시간 이었는데 주문한다는데도 안오고 '야 네가 가봐' 하는 어이없는 경우를 다 봤습니다. 콩불 ? 망할때가 된거 같아요.

ㅂㅈㄷㄱ오래 전

밑에 댓글들 다 콩불 알바냐 ㅋㅋㅋㅋ나도 산본 살아서 콩불 자주 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가게 되더라 알바생들 알게 모르게 기분나쁘게 틱틱거리는것도 그렇고 언제부턴지 양도 적어지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고작 먹을걸로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 진상 부린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고.객.님 입장에선 고작 떡 하나 주는걸로 더럽고 치사하단 생각^^글쓴이도 애초부터 그냥 구운거에요 이 지랄 해도 안먹는다고 딱 거절 했으면 더 좋았을듯 암튼 서비스 참 구리네 ㅋ

니가그렇게오래 전

베베 꼬였네 니네집에서 해서 쳐먹어 그렇게 불만 많으면

오래 전

뭐 줘도 지랄 안 줘도 지랄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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