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29살에 벌어놓은 돈이 거의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어이가 없네요

야니성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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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32살 직장인 남입니다.

여자친구는 29살이고 교제는 약 10개월 했고 결혼을 거의 서로 확정하였고,

집에 인사드리고, 결혼을 내년에 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모아놓은 자금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직장 5년차에 거의 8천만원 모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현재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년째 일했다고 하는데 돈이 500만원도 안되게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내가 왜이렇게 작냐고 했더니, 25살부터 일은했는데, 사실 한달에 120만원을 받고 일을하고 있으며, 월급도 굉장히작고, 또 먹는거도 좋아하고, 가끔 친구들하고 술도 한잔하고 하다보니, 거의 돈을 못모았다면서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말하길 그전에 날만나기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기도 하였고, 돈을 막 부지런히 모아야 겠다는 경재적인 관념도 없고 해서 그냥 월급받으면 머사먹고, 친구와 술도마시고 써버렸고 그걸로 많은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잘좀 모으고 싶다고요.....

 

 

이런 정도면 여자친구의 경제적관념과, 그로인한 소비력이 많이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할정도 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솔직하게 다른분들의 조언이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