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하는게 맞는걸까요??

나어떠케2014.10.07
조회3,424

안녕하세요 결혼을 4달정도 앞둔 예신입니다.

 

매일 눈뜨면 하는생각이 있습니다. 파혼..

 

8년이라는 긴연애를 끝으로 올해 3월 상견례를 하고 날짜까지잡았습니다.

 

현재 웨딩홀이랑 집계약 까지 해놓은상황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결혼이하기싫다. 자유를 갖고싶다. 이런생각이 자꾸듭니다.

 

요즘 남자친구를 만나면 처다보기도 싫고 말투,밥먹는거,옷입는거까지 꼴도보기싫을정도 입니다.

 

특히나 남자친구네집 식구들(예비시댁)과 가끔 만날때도 표정을 숨길수없을만큼..싫으네요

 

긴연애로 설렘..두근거림 이런건 바라지않지만 남자친구에게서 느끼는 감정이란걸 찾아볼수가 없

 

어요 ...

 

저도 자꾸 남자친구만나면 짜증내고..파혼이란 말도 서스럼없이 해버리고..

 

지금도 이런데 결혼해도 똑같겟죠???? 같이 한집에서 살아가야하는데...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고들 하던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