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찾아요”
무려 600여명의 여성들만 살고 있는 ‘여인국’이
진정한 사랑을 나눌 남자를 찾는다고 호소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일간지 텔레그래프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노이바 도 코르데이로(Noiva do Cordeiro) 마을에는
남자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18세 이상의 성인 남성은 반드시 타지로 떠나야 하며
몇몇 여성 주민들은 결혼한 남편이 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단 한번 주말에만 방문할 수 있다
이 마을의 역사는 1891년 마리아라는 여성이
간통 때문에 고향에서 추방당한 뒤 이곳에 정착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사회로부터 버림받거나 상처받은 여성들이
모여들면서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됐다
이곳에 살고 있는 올해 23세의 넬마 페르난데스는
“미혼인 이곳 여성들이 만날 수 있는 남자라고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나 친척 뿐”이라면서
“우리는 언제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꿈을 꾸지만
남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고 ‘호소’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28601026§ion=otherCountry&type=&page=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