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이게 맞는선택인지 제가 다시 잡아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제 말 듣고 연애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일단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뭐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얼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그랬거든요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상대가 어디서 무얼하는지 궁금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았어요
전화도 씹을때가 많았고 비트윈을 보내도 카톡을 보내도 한참이 지나서야(짧으면3~4시간. 길면 하루정도 뒤)
답장이왔었구요..
제가 술을 먹는다고 하면 많이먹어 이럴때아니면 언제놀겠어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빠는 내걱정 안돼?'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제서야 술먹고 너무 취하지만마라 집에만똑바로들어가면된다 이렇게 얘기해줬어요
남자친구는 술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였거든요
아는 형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 약속이 항상 잡혀있고 아르바이트를 새벽까지해서 저희는 거의 못만났었어요.
얼굴못보면 연락이라도 자주하고싶은 마음에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비트윈 보내놓으면 새벽 세시나 되서 하는말이 되게 단답으로 '오빠 집왔어' '일마쳤어' '피곤하다' 이런 말들이 다였어요
사귄지도 몇일 안됐거든요
이 짧은시간동안에 느낀거는 '오빠가나를 별로안좋아하나보다' 였어요
저는 남자친구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으면서 까지 남자친구를 붙잡고 있는것은 제가 너무 비참하기도 하고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별을 결심했거든요
얼굴보고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이건아니겠다 싶으면 저는 헤어지려고 했는데 자기 바쁘다고 얼굴 보여주지도 않고 전화도받지를 않아서 그냥 카톡으로 미안한데 여기까지하자고 보냈어요
어젯밤에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답이왔네요
'그래 오빠가 미안해 여기까지하자'
그래도 한번쯤은 잡아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했었는데 너무 헛된 희망이였나봐요
그 말 들으니까 너무 눈물이나요
이제까지는 저 혼자만 오빠가나를 안좋아하나봐 라고 생각했었지 확신하지는 않았었거든요 이제 확실해졌어요
화도 나고 슬프기도 슬픈데 내가 괜한 말을 꺼냈나 할 정도로 후회가돼요.. 제가 옳은 선택을 한게 맞겠죠..?ㅠㅠ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저 어떻게해야하는거죠?
제가 찼는데 제가 다시붙잡는것도 웃긴짓이겟죠
남자친구랑 헤어진 저 잘한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이게 맞는선택인지 제가 다시 잡아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제 말 듣고 연애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일단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뭐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얼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그랬거든요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상대가 어디서 무얼하는지 궁금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았어요
전화도 씹을때가 많았고 비트윈을 보내도 카톡을 보내도 한참이 지나서야(짧으면3~4시간. 길면 하루정도 뒤)
답장이왔었구요..
제가 술을 먹는다고 하면 많이먹어 이럴때아니면 언제놀겠어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빠는 내걱정 안돼?'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제서야 술먹고 너무 취하지만마라 집에만똑바로들어가면된다 이렇게 얘기해줬어요
남자친구는 술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였거든요
아는 형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 약속이 항상 잡혀있고 아르바이트를 새벽까지해서 저희는 거의 못만났었어요.
얼굴못보면 연락이라도 자주하고싶은 마음에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비트윈 보내놓으면 새벽 세시나 되서 하는말이 되게 단답으로 '오빠 집왔어' '일마쳤어' '피곤하다' 이런 말들이 다였어요
사귄지도 몇일 안됐거든요
이 짧은시간동안에 느낀거는 '오빠가나를 별로안좋아하나보다' 였어요
저는 남자친구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으면서 까지 남자친구를 붙잡고 있는것은 제가 너무 비참하기도 하고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별을 결심했거든요
얼굴보고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이건아니겠다 싶으면 저는 헤어지려고 했는데 자기 바쁘다고 얼굴 보여주지도 않고 전화도받지를 않아서 그냥 카톡으로 미안한데 여기까지하자고 보냈어요
어젯밤에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답이왔네요
'그래 오빠가 미안해 여기까지하자'
그래도 한번쯤은 잡아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했었는데 너무 헛된 희망이였나봐요
그 말 들으니까 너무 눈물이나요
이제까지는 저 혼자만 오빠가나를 안좋아하나봐 라고 생각했었지 확신하지는 않았었거든요 이제 확실해졌어요
화도 나고 슬프기도 슬픈데 내가 괜한 말을 꺼냈나 할 정도로 후회가돼요.. 제가 옳은 선택을 한게 맞겠죠..?ㅠㅠ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저 어떻게해야하는거죠?
제가 찼는데 제가 다시붙잡는것도 웃긴짓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