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역주행

이병길2014.10.10
조회2,479
"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역주행'뿐이다!"
"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역주행'뿐이다!"

지난 12일 저녁 7시 경 도로에서 낙하물을 치우던 경찰차 뒤로 차량 한대가 멈춰섰습니다.

운전자는 진출로를 지나쳐 도로를 잘못 들어왔다며 급히 병원가는 길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뒷 좌석에는 한 여성이 사지가 축 늘어진 아이를 안고 부들부들 떨며 "아이가 숨이 안쉬어져요. 병원에 빨리 데려다 주세요"라며 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포경찰서 함영광 경사와 강은철 경사는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경찰차에 어머니와 아이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 진출로를 이용할 경우 병원까지는 20여분이 걸리는 거리 였습니다.

그래서 두 경찰관은 도로 중간에 위치한 진입로로 역주행하기로 결정하고 진입로에 도착하자 마자 함영관 경사는 정상주행 차량과의 사고를 막기 위해 경광봉을 흔들며 진입로를 뛰며 차량들을 갓길로 서행시켰습니다.

두 경찰관의 판단과 노력으로 5분여만에 도착. 아이를 안을 힘 조차 없는 어머니에게 아이를 받아 응급실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5살 아이는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고 어머니는 두 경찰관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급박한 상황에서 아이를 안고 울고 있는 어머니를 돕기위해 잘 알지도 못하는 모자를 자신의 차량으로 도움 주신 그 남성시민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처: 페이스북 경기지방경찰청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yeonggipol

감동으로 세상 바꾸기 페이지 좋아요->> www.facebook.com/gamseba
좋아요 누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한것입니다!!!^^
MSG처럼 자극적인 짤에 지친 여러분!!!
이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훈훈한 짤들을 만나보세요!!!

감동적이고 귀감이 될만한 소식을 제보해주세요.
donel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