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4.10.10
조회3,904
이제 너랑 나랑 정말로 끝이구나..
마음이 너무아프다

근데 후련하기도 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한테 후회없이 행동했다 생각하거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보낸 톡을
..넌 무차별적으로 다씹었지만

너무 순진하게 다 믿은 내가 바보였던거겠지

....그래도 많이 사랑했던 사람아
끝까지 나를 비참하게 만들고 끝내버린 네가
밉지만..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해서
미워도 미워할 수가 없다..

너의 모든일이 잘되길 진심으로 빌게
항상 웃는 일만 있었음 좋겠다.

언젠가 마주칠 날이 오면 그땐 웃으면서
인사정도 나누며 지나갈 수있길 바래본다

그때까지 난 좀더 멋있고 멋있는
여자가 되어있을테니까


정말 많이 사랑하고..
나에게 했던사랑한다던 그 모든말들이
거짓이었다해도.. 난 사랑해

안녕..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