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톡을 즐겨보는 27세 남입니다.문득 예전 초등학교 시절 아련한 추억이 깃든 에피소드 하나를 이야기할까 합니다.제또래 이신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하실듯 하네여.자그럼 얘기해볼께여 ㅋ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일인데...어느날 수업을 받고 있었드랬죠... 갑자기 교실에서 뽀~오얀 냄새가 나더이다... 왜 학교 다닐때 꼭 튀는 애들 있지 않습니까. 그놈이 다들 조용히 공부하는 수업시간에 대뜸..."앗! 방구냄새!" 누가꼈지 누가꼈지? 말하더이다. 선생님은 방귀뀐 학생을 보호해주시려는듯... 얘들아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야...누가 꼈든 신경끄고 공부에 집중해~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그냄새는 수업시간 내내 교실안을 떠돌더군요. 선생님도 처음엔 참아내시더니 이내 불편하셨는지 수업을 5분?정도 빨리 끝내셨 습니다. 우리반 몇몇 튀는놈들이 수업시간이 끝나자 급하게(?) 과학수사대가 되어서 애들을 하나하나 탐문조사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대도 범인의 윤곽은 드러나지 안았드랬죠...한참을 조사하던 이들은 무슨 낌새를 차린듯 했습니다. 유독 1분단 맨끝 빈자리에 파리들이 윙윙대고 있는 것이었죠... 그자리는 묘기의 자리였습니다... (그친구이름 아직도 생각나는군요."민묘기") 그러고 보니 쉬는 시간내내 묘기의 모습이 보이지 안았습니다. 수사대의 우두머리 격인 경호란 놈이 그자리로 성큼성큼 다가가 파리가 앉아있는 묘기의 의자에 자기 코를 서서히 갖다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코가 거의 의자에 닿을즈음...온교실을 울리는 그녀석의 결정적 한마디!!!!!!!!!!!!!!!!!!!!!!!!!!!!!!!!!!!!!!!!! 이새끼 똥쌌어!!!!!!!!!!!몇몇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은 코를 부여잡고 교실밖으로 괴성을 지르며 뛰쳐나갔죠...그당시...교실안은 정말 아수라장이 였습니다... 묘기의 의자엔 물기도 약간 있었죠...아마 설사 였던거 같네여... 결국 파리때문에 모든 사건은 해결 된것이죠...그놈의 파리때문에... 사건은 그렇게 떠들썩하게 끝이 났습니다...묘기는 한순간 똥싸개...가 되었고... 그소문은 온~교실에 퍼져 나갔었드랬죠... 그리고 묘기 그친구는 그날 5교시가 끝나는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안았습니다... 책가방을 버려둔채... PS.그시절 똥이 마려워도 화장실에 갈수없었던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묘기 그친구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문득 이글을 읽고 나니 아련했던 옛날 일이 떠오르네요...똥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는날엔 누구누구 똥싸러갔다고 온교실 어린이들이 화장실로 몰려들었죠...캐초딩들... 매학년 올라갈때 바지에 똥싸는 친구는 한명씩 꼭 있드라구요ㅋㅋ 그중 2명은 여자아이도 있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 묘기란 친구...2틀인가 결석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초등학생 시절에 마음대로 똥싸러 다니셨나요? 이글은 본래 다른 톡에 리플로 달아놨던 제글인데 그냥 넘어가기 아까워서 제차 올리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
수업 시간에 바지에 똥싸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여?
평소 톡을 즐겨보는 27세 남입니다.
문득 예전 초등학교 시절 아련한 추억이 깃든 에피소드 하나를 이야기할까 합니다.
제또래 이신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하실듯 하네여.
자그럼 얘기해볼께여 ㅋ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일인데...어느날 수업을 받고 있었드랬죠...
갑자기 교실에서 뽀~오얀 냄새가 나더이다...
왜 학교 다닐때 꼭 튀는 애들 있지 않습니까. 그놈이
다들 조용히 공부하는 수업시간에 대뜸..."앗! 방구냄새!" 누가꼈지 누가꼈지?
말하더이다. 선생님은 방귀뀐 학생을 보호해주시려는듯...
얘들아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야...누가 꼈든 신경끄고 공부에 집중해~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그냄새는 수업시간 내내 교실안을 떠돌더군요.
선생님도 처음엔 참아내시더니 이내 불편하셨는지 수업을 5분?정도 빨리 끝내셨
습니다. 우리반 몇몇 튀는놈들이 수업시간이 끝나자 급하게(?) 과학수사대가 되어서
애들을 하나하나 탐문조사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대도 범인의 윤곽은 드러나지 안았드랬죠...한참을 조사하던 이들은 무슨 낌새를
차린듯 했습니다. 유독 1분단 맨끝 빈자리에 파리들이 윙윙대고 있는 것이었죠...
그자리는 묘기의 자리였습니다... (그친구이름 아직도 생각나는군요."민묘기")
그러고 보니 쉬는 시간내내 묘기의 모습이 보이지 안았습니다.
수사대의 우두머리 격인 경호란 놈이 그자리로 성큼성큼 다가가 파리가 앉아있는
묘기의 의자에 자기 코를 서서히 갖다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코가 거의 의자에
닿을즈음...온교실을 울리는 그녀석의 결정적 한마디!!!!!!!!!!!!!!!!!!!!!!!!!!!!!!!!!!!!!!!!!
이새끼 똥쌌어!!!!!!!!!!!
몇몇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은 코를 부여잡고 교실밖으로 괴성을 지르며
뛰쳐나갔죠...그당시...교실안은 정말 아수라장이 였습니다...
묘기의 의자엔 물기도 약간 있었죠...아마 설사 였던거 같네여...
결국 파리때문에 모든 사건은 해결 된것이죠...그놈의 파리때문에...
사건은 그렇게 떠들썩하게 끝이 났습니다...묘기는 한순간 똥싸개...가 되었고...
그소문은 온~교실에 퍼져 나갔었드랬죠...
그리고 묘기 그친구는 그날 5교시가 끝나는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안았습니다...
책가방을 버려둔채...
PS.그시절 똥이 마려워도 화장실에 갈수없었던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묘기 그친구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문득 이글을 읽고 나니 아련했던
옛날 일이 떠오르네요...똥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는날엔 누구누구 똥싸러갔다고
온교실 어린이들이 화장실로 몰려들었죠...캐초딩들...
매학년 올라갈때 바지에 똥싸는 친구는 한명씩 꼭 있드라구요ㅋㅋ
그중 2명은 여자아이도 있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 묘기란 친구...2틀인가 결석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초등학생 시절에 마음대로 똥싸러 다니셨나요?
이글은 본래 다른 톡에 리플로 달아놨던 제글인데 그냥 넘어가기 아까워서
제차 올리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