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폭풍에대해 퍼온 좋은글

caeun2014.10.12
조회5,219
13년도에올라온글인데 도용이 아니라.
읽고 너무감동받아 퍼왔네요 불펌 죄송ㅜㅜ
다들 읽고힘냅시다!!!


후폭풍
이별을 겪고난후 그당시엔 몰랐다가 시간이흐르면서
차후에 뼈저리는 아픔과고통을 느끼는걸 후폭풍 이라고한다
 
과연 그남자그여자 이별을맞이한 사람들에게 후폭풍은과연올까??
 
사람마다 다다르지만 후폭풍이라는 존재는
이별에있어어 빠지지않는 아픔의 원리입니다
즉 그고통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러나 그고통이 참을만하냐
못참을만하냐의 차이겠죠
 
후폭풍은 이별통보자들에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차인 사람들에게 후폭풍이 많이 오지않습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이별을한그순간부터 미친듯이 아픈데
그아픔이 갈수록갈수록 아픈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있겠지만 아픔이란원리는 시간이지나면 약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즉 이별을통보받은사람은 받아드리는 순간부터 절벽에떨어지는 고통을 겪는거죠
절벽에떨어져서 난간에메달렸다가 바다로 퐁당빠지게 되고
그리고 그물에서 빠져나올려고 허우적거립니다
그리고 그물에서 빠져나옵니다
이과정을 겪은 차인사람은 물에빠져나오면서 새로운삶을 찾기시작합니다
즉 아픔의고통을 순서대로 겪고빠져나오는겁니다
 
그러나 이별을통보한사람은  미안할뿐 그리아프진않습니다
물론 아픈사람도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여태 고민해왔고 이별이라는걸 상대방보다 일찍 감지를 하고있기때문에
갑자기 받아드린사람보다는 덜아플수밖에없습니다
이별이라는걸 즉각생각해서 선택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이상은 생각해왔던 일입니다
자기의선택이 점점 맞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말할기회를 가지려고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통보한사람이라고해서 이별을 받아드리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자기도 힘든이별의 길인것을 분명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선택하는이유는
앞으로의 자기자신과 상대방을위해서 선택하는겁니다
마음없이 누군가를 지켜보고 사랑해줘야하는게 굉장히 버겁고 부담되는 일이라는거죠
 
다만 정이라는 매개체가 자기자신을 너무나도 힘들게하는거죠
상대방과함께한 시간들,추억 모든걸 송두리째 잊기란 이별을통보한사람들도
견디기 힘든 부분중에 하나인거죠
그렇지만 이미마음이 사라져버린 자신을 한탄도해보고 노력도 아마해보았을겁니다
그러나 이렇게변해버린 자신이 결국 어쩔수없다라는걸 알게되는순간
그리고 타이밍과기회를 보고 이별을말하게됩니다
 
이별에 리허설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통보한사람 통보받은사람 둘로나뉘지만
결국 둘다 이별을한 사람입니다
 
절대 마음편할수 없는게 이별의 길입니다
사랑했던 한사람을 변해버린 자기자신으로인해 보내야하며
훗날 후회할수도있다는걸 알면서도
자기의선택으로 보내야된다는점
 
과연 어찌보면 통보를받은사람이 더 편할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아픔의크기는 마음이아직 현재진행형인 사람이 더큰법이죠
왜냐 상대방은이미 사랑이끝났기때문이죠
 
사랑이끝났다고 생각해서 이별을통보한 사람들의 단계
 
처음엔 후련함과 미안함이 너무나도큽니다
그래서 말할까말까고민도 정말많이합니다 그사람에게 상처주는 자신도싫고
그사람없이 살수있을지 자기자신도 잘모르는거죠
겪어보지못한 이별앞에 그누구도 당당할수 없습니다
결국 커져버린 부담감과 죄책감으로 이별을고한 사람은
상대방의 충격과 절망감모습에 많이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아파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참이기적인게
사랑이끝나면 자기자신을 먼저생각하는게 사람심리입니다
결국 자기살길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안하고 아프지만 후련함도있습니다
더이상 부담스러운 연애가 끝이났기때문이죠
 
처음엔 낯설지만 견딜만합니다 왜냐 자기가선택했고 이젠돌아봐선 안되는거죠
이미 끝나버린마음을 자기노력으로 안된다는걸 분명자기도 알기에
그렇기에 지금선택이 맞다고생각하며 그럭저럭 견뎌냅니다
70~80%가 이별을통보한후 상대방이 매달립니다
 
상대방이 매달릴때 많이미안하고 아픕니다
그러나 이또한 자기가예상했던 일부분이기에 독하게나갑니다
이정도 예상못하고 이별을 고하는사람 아마없을겁니다
 
그러나 지나친 매달림은 결국 화를불러옵니다
미안했던 마음마저 사라질수있게 만듭니다 그러니 절대 이별후하지말아야할일이
지나친 매달림입니다
 
암튼 이래저래 자기의예상대로 상대방이 자기를 울고불며 매달려도봅니다
그러나 미안할뿐 더이상 자기는 안된다고 거절을합니다
그사람의눈물이 나를 흔들리게하지만 흔들려선 안된다는걸 본인스스로가 너무잘압니다
그렇게 이별의첫단계는 시작됩니다
 
조금씩 그사람이없는 빈자리를 개인적인 시간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친구를 만나기 시작하고
혼자서 구속되지않는 시간들을 보냅니다 이별을선택한내자신이
잘했나라고 생각할정도로 괜찮아집니다
 
그리고일주일2주정도지났을까?
무료해지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연락없는 그사람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나없이도 너도잘지내구나 라고 한번씩 간간히 생각합니다
 
그러다 친구들이 애인만난다고 내약속을 펑크내기시작하고
죽어가는 내폰을보면서 심심해지고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
 
즉 내가이별을 하고있구나라고 뒤늦게조금씩 깨닫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는 그사람의 카톡이나 페이스북 싸이등으로 근황들을 살펴봅니다
나없이 못살것같았던 그사람이 잘지내거나 아무반응없는 모습들을보니
괜히 괴씸도하고 화도납니다
 
그러다 점점 홀로남겨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줬던 그사람이 점점더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아니야 내가맘없어어 차버렸는데...
없어져보니 그허전함과 사랑받는다는 그소중함이 얼마나큰지
그사람이 점점 떠난다는걸 아는순간 알게됩니다
 
즉 나없이도 이사람도 잘살구나 잘지내구나 라는걸 아는순간
무서움과 후회미련이 조금씩 밀려옵니다
 
사람에겐 사랑받고싶어하는 심리가 크기때문입니다
즉 사랑을했고 내가사랑했던 과거사람에게 이런집착증이더 나타난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별을 통보한사람에게 정말 상대방이 날잊고살았음좋겠습니까?
라고물어보면 네!!라고 바로말할수있는사람은
100명에 10명도채안된다는겁니다
 
그러면서 후회와 미련이 차후에 오는 후폭풍이 서서히 일어납니다
물론 후폭풍이온다고해서 모두가 다연락을하는건 아닙니다
사랑의시작은 쉽지만 이별은정말어렵습니다
그리고 그이별보다 더어려운게 재회입니다
재회를하기위해 다시연락하는 그용기는 정말 쉽지않다는겁니다
 
마음이편할리없는 이별의길
이별을통보받았다고해서 그사람이 날싫어했구나
이젠나같은거 생각따위 하지않겠구나 이런망각에빠지지 마세요
이별은혼자하는게 아닙니다
두사람에게 주어진 아픔의길입니다
 
눈에보이는것만 해석하려하지마세요
내가붙잡았는데도 넘어오지않았다고해서 그사람이 안아플거라 생각하지마세요
밀어내고 또밀어내야하는 사람이 더아플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후폭풍이라는 뒤늦은 후회와미련은 그사람들의 몫입니다
사랑의강자는 더사랑한 사람입니다
이별한 그순간부터 아프고 매달려도보고 울어도 보았기때문입니다
모든걸 다해보았기에 극복도 빠른겁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면 그상대는 충분히 후폭풍이 옵니다
그러나 연락은 그사람들의 선택이겠죠
후폭풍이라는 존재가 오긴오지만
재회로 다연결될순없다라는게 참슬픈 현실이죠
 
힘내세요 이별을 겪으신분들
모두들 힘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