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엄마와의관계,제가그렇게나쁜년인가요

22살대학생2014.10.12
조회413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여기어머님들이많이계셔서여기다가올리게되었습니다

전22살이고 현재대학교3학년을다니는평범한학생입니다

어릴때부모님이이혼하셔서
지금은엄마,오빠,저 이렇게셋이살고있습니다

저희집은정말많이가난해요
임대아파트에살고있구요
엄마혼자평생을공장에서일하면서 저희두남매를키우신분입니다

저는알발단한번도해본적이없어요
공부만해라공부해서장학금받는게알바다
라는엄마의말도그렇고
하루에용돈도1만원씩받아요
그중하루교통비는5400원이고
이를빼면4600원으로점심,저녁을사먹고들어오고
옷은엄마가계절바뀔때1개정도?
그마저도지난해샀음건너뛰는적도있었구요

집구조는
방하나에 거실겸방?그런구조인데
저거실겸방에서엄마랑같이쓰는구조고
화장대니옷장이니이런건애초에바라지도않고둘곳도없구요
그나마학생이라고등학생때부터썻던작은책상이다에요
항상시험기간때마다전쟁을치루는데
이윤
책상이더럽다,치워라,여긴내집이다,같이쓰는공간에서저기만보면답답하다,엄마가되서자식한테치우라고말도못하냐,넌니생각만하냐
이렇게엄마랑시비가항상붙어요
공불그렇게열심히하는편이아니라
시험기간에만책상을써요

새벽까지공부하다가
학교가멀어아침6시반쯤이면집에서나가야합니다

공부하다가당연히노트가책상위에있을수도있고,책이펼쳐져있을수도있다고생각해요

가방을따로둘곳이없어서
의자에가방이3개가걸려있고
독서대에 여러프린트물들이게시?되어있는그런곳이에요

공부하기도힘들고잠도못자고
시험기간되면그렇게살다가시험끝나고는치워요

오늘도학굘가려고나서는데가방에서치약이터졌어요ㅜㅜ
근데엄마가그걸보더니
니가그렇게싸가지없이살아서그렇다너가지저분해서그렇다는둥
기분이나쁘게말해서순간저두빡쳐서
그딴소리하지말라고기분더럽다고말했어요
그랬더니책상에있는거다가따버린다고치우래요
진짜빡쳐서
그럼다가따버리라고
그러고나왔는데..

전솔직히제책상이불편하지도않고지저분하다고생각하지않아요

가난한게제탓인것도있으니까
내가언제방을달랬냐그냥
이집에서다같이쓰는공간중에
꼴랑하나있는내공간을 그렇게간섭하는게이젠너무싫어요

네 집주인은엄마고따지고보면엄마공간 맞아요
그래서집나가겠다했더니
누구좋은소리들으려고니가나가냐고그렇게말하는데


내공간이니까건들지말라,그게싫음나도이제지쳤으니내가나가겠다

이말하니까
내가자식새낄잘못키웠다,싸가지가없어도이렇게없을순없다,넌니밖에모르냐,내가나중에늙고힘없으면니가밥한끼주겠냐,부모잡아먹을년이다

이렇게말하는데
제가저런욕?을들을만큼잘못했나요?
책상하나안치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