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해!!" 그러곤 포스트잇으로"좀 가만히 앉아서 공부합시다 왜이렇게 쉴새없이 움직여서 소음을 만드시나요? 이런저런 소음 좀 조심해주세요" 이때부터 화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단지 나사만 돌렸을뿐인데요 또 언제는 자리에 앉아보니 포스트잇으로 "그쪽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소음의차가 심하군요 이런저런 소음좀 자제해주세요"라고 청각연구소장같은 분석글을써놓으시고 뚝뚝소리를 내지않았고 그런소리가 주변에서 나지도않는데 똑똑소리좀 내지말라고 하시네요 또 볼펜소리 딸칵소리내니깐 육성으로 "볼펜소리 내지 마라" 이때부터 말을 놓기시작 그러곤 독서실장한테 꼰질러서 경고 먹고 또 언제는 다들 앉아서 조용히 공부하는데 혼자서 "가만히좀 앉아서 공부해 새꺄 처움직이지말고"라고 육성으로 말하시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포스트잇으로 물먹지마라, 손소리내지마라, 조용히해라, 앉아서 공부해라 똑똑소리내지마라 사람들이 드나드는 대문에다가 똑똑소리내지말라고 써놓았네요 똑똑소리가 나지도 않는데요;; 이번에 새로들어온 무서운분 한분 들어오셨는데 그뒤로 독서실 안들어오네요 이분이 소음 많이 내시는데 그뒤로 안들어옴 기분좋아 미칠것같음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내용:사진의 포스트잇은 일부이며 두번째사진은 30대 아저씨에게 붙힌 포스트잇입니다 저게 그의 마지막 메세지 였죠 그의 행동을 더적자면 항상 누가 나가는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빼꼼 돌린뒤 뒷꽁무늬를 쳐다봅니다 제가 이것을 유리문에 비친 그의 형태를 보았기때문에 알수있었습니다 또 들어올때 쿵쿵 소리를 냅니다 마치 "나왔소" 라고 알리듯이요 쿵쿵소리내면 그사람입니다 세번째는 말했다시피 아무도 포스트잇을 붙이거나 육성으로 말을하지않는데 유독 그사람만 여러사람에게 장문의 포스트잇과 욕과 반말섞인 육성을 내뱉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인것같고요 특히 저를 포함한 고3들은 조용히 수능을 준비하는데 자꾸이사람이 신경쓰이게 하네요 다행히 30대 아저씨 한분 들어와서 20대 후반은 요새 아무말 못하고 지내다가 몇일연속 안나오고있어요 ㅋㅋ 친구나 어른들에게 독서실얘기 하니깐 싸이코얘기도 나오고 불확실한 미래에대한 불안감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도 모범을 보여줘야할 어른인데 조그만 독서실안에서 일진행세나 하고 앉았고 하루에 한시간 앉았다 맨날가고
에휴~ 커서 이사람처럼만 안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