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4살 남자이구요
말주변도 많지 않고 그저 제 여행의 이야기들을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보렵니다
지금부터 적어가는 이야기는 1.2일차 여행에 대한 이야기구요
자전거로 여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11일 새벽 2시반에 연신내를 출발해 같은날 오후3시경 해장국으로 유명한 양평에 도착
자전거 수리비가 자전거 한대값임을 알게 되어 결국 자전거를 새로 구입
발이 묶인채 나머지 시간을 양평에서 보내고
12일 아침5시
전 2일차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는 푯말을 보기 위해 죽음의 오르막을 올라와 앞을 보니 올라온 만큼의 내리막이 있음에 인생이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짧지만 시원했던 내리막을 신나게 내려와 다시 패달을 밟고 홍천을 향했습니다
홍천 초입에 다다르자 애메한 시간대에 멈춰야 하나 더 가야 하나 고민하다 속초를 향하기로 하고 다시 패달을 밟았지만
너무 무리한 스케줄이었고 속초로 가는 반도 못되 결국 화촌면이라는 곳에 서둘러 방향을 바꿀수 밖에 없었죠
날은 저물고 44번 국도에서 야간 라이딩은 너무 위험했으니까요
서둘러 숙소를 잡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 허름한 식당에서 이곳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수제돈까스의 맛에 진심으로 감동 받고 말았네요
우연히 들어선 화촌면에서 우연히 맛보게된 수제돈까스
참 작은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왜 우린 잊고 사는건지 무뎌진 감정을 어루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늘의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은 속초를 향해 가려 합니다
그곳에선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솔찍히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ㅎㅎㅎ
푹자고 내일도 다시 패달을 밟으렵니다
간단히 지금까지 여행 코스는
연신내-중랑구를 거처 구미-구미에서 자전거전용도로로 양평(중간에 국수역에서 자전거가 고장이 나서 중앙선을 타고 양평역 도착)-44번 국도를 따라 홍천도착-홍천에서 속초로 이동중 날이 저물어 화촌면이라는 곳에 도착 입니다
34살 자전거 전국일주 이야기
말주변도 많지 않고 그저 제 여행의 이야기들을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보렵니다
지금부터 적어가는 이야기는 1.2일차 여행에 대한 이야기구요
자전거로 여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11일 새벽 2시반에 연신내를 출발해 같은날 오후3시경 해장국으로 유명한 양평에 도착
자전거 수리비가 자전거 한대값임을 알게 되어 결국 자전거를 새로 구입
발이 묶인채 나머지 시간을 양평에서 보내고
12일 아침5시
전 2일차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는 푯말을 보기 위해 죽음의 오르막을 올라와 앞을 보니 올라온 만큼의 내리막이 있음에 인생이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짧지만 시원했던 내리막을 신나게 내려와 다시 패달을 밟고 홍천을 향했습니다
홍천 초입에 다다르자 애메한 시간대에 멈춰야 하나 더 가야 하나 고민하다 속초를 향하기로 하고 다시 패달을 밟았지만
너무 무리한 스케줄이었고 속초로 가는 반도 못되 결국 화촌면이라는 곳에 서둘러 방향을 바꿀수 밖에 없었죠
날은 저물고 44번 국도에서 야간 라이딩은 너무 위험했으니까요
서둘러 숙소를 잡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 허름한 식당에서 이곳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수제돈까스의 맛에 진심으로 감동 받고 말았네요
우연히 들어선 화촌면에서 우연히 맛보게된 수제돈까스
참 작은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왜 우린 잊고 사는건지 무뎌진 감정을 어루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늘의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은 속초를 향해 가려 합니다
그곳에선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솔찍히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ㅎㅎㅎ
푹자고 내일도 다시 패달을 밟으렵니다
간단히 지금까지 여행 코스는
연신내-중랑구를 거처 구미-구미에서 자전거전용도로로 양평(중간에 국수역에서 자전거가 고장이 나서 중앙선을 타고 양평역 도착)-44번 국도를 따라 홍천도착-홍천에서 속초로 이동중 날이 저물어 화촌면이라는 곳에 도착 입니다
자전거 타는데 시간을 너무 할애해 사진이 많이 없네요